음... 시비는 아니구요. ㄹㅇ갑자기 궁금해졌달까요?

메이플이 보보보사태 뿐만아니라 그 후에도 여러 크고 작은 사건들이 줄지어 터지면서 '이제 ㄹㅇ 망하겠네'

싶었는데 안 망하고 하는 사람들은 계속 하고 하더라구요???

따지고보면 그동안 사람들도 심증만 있지 물증은 없는 상태였다가 역시나 게임사에서 10년 넘게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다는게 밝혀진 거였는데 생각보다 별 파장은 없는 느낌이랄까???

스트리머 같은경우엔 어차피 쓴만큼 컨텐츠로 뽑아 먹었으니 투자라고 생각하면 별 피해 안받았다고 생각드는데

일반인 고래 유저들은 다르잖아요??? 아니면 단순히 이미 큰돈을 썼기에 못 떠나는 것일까요?

최근에 보상을 받긴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 수준이 쓴돈에 비해 말도 안되는 비율로 배상해준다고 본것 같은데;;;

그리고 게임 인식은 그럼 게임사는 지금 거의 용서 받은 상태인가요?

5500억 벌고 과징금 116억밖에 안 내놓은것 같던데, 여러모로 이해가 안가긴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