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를 운동 선수에 비유하자면


어디에도 => 걍 메시 조던
확고한 1인자

행복하지 말아요, 잠시만 안녕 => 호날두, 르브론


확고한 2인자지만 1인자와는 명백한 차이가 나는

사랑의 시 => 라울, 토티
40대나 30대 후반 어른들은 잘 알지만, 요즘 세대는 모르는. 그렇다고 당시에 1위는 아니었던(지단이나 호나우두에 밀려=> 지단 호나우두는 나얼, 박효신).
사계 => 네이마르
뭐 축구 안 보는 애들도 다 이름은 들어볼 법한, 근데 아쉽게 운이 안 따라줘서 1등은 못해본.


그대 그대 그대, 너의 목소리가 들려 => 함식, 폴 조지
ㅈㄴ 잘하는 거 알 사람은 아는, 근데 나폴리에만 쳐박혀서 실력에 비해 커리어가 아쉬운(무관), 그렇다고 해리 케인급(무관)으로 유명하진 않은


넘쳐흘러 => 데샹, 뢰브
전체적으로 보면 잘하는 지 못하는지 좀 애매한데, 프랑스, 독국 선수빨(엠맥 정규앨범 타이틀빨)로 우승 먹은 지리는 ㅅㄲ.


One love => 크리스폴, 하든, 해리케인

업계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외지인도 이름 들어보거나 굉장히 유명한 선수, 근데 실력에 비해 커리어가 아쉬운(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