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솔로로 데뷔한 그룹 엠씨 더 맥스의 보컬 이수가 엠씨 더 맥스의 해체는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수는 오는 14일 솔로 데뷔 앨범 \'아이 엠...\'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변신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수의 갑작스런 솔로 음반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엠씨 더 맥스의 팬을 중심으로 \'이수가 혹시 팀을 탈퇴하는 것 아니냐\' \'엠씨 더 맥스가 해체되는 것은 아니냐\'며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엠씨 더 맥스의 소속사 비타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엠씨 더 맥스라는 팀은 이수의 솔로 활동과 관계없이 여전히 건재하다"며 "이수의 탈퇴도, 엠씨 더 맥스의 해체도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수의 이번 솔로 음반에 엠씨 더 맥스 멤버들이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엠씨 더 맥스 멤버 제이윤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모노토닉의 공연에 이수가 참가하는 등 각자의 활동을 존중하며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달 17일-18일에는 엠씨 더 맥스의 이름으로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솔로로 데뷔한 이수. 사진제공 = 비타민엔터테인먼트]

(강지훈 기자 <U>jhoon@mydaily.co.k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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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팬들 중에는 엠맥 해체라고 걱정하는 사례가.. 있었나?
우린 엠맥 솔로 프로젝트인 거 다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
(뭐 장난삼아서 이수 2집이 나오는 거 아냐? 라는 말은 했었지만 ㅋㅋ)


ㅋㅋㅋㅋ
하, 기대된다 엠씨더맥스 6집




한 줄 결론 : 엠맥 해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