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중간에 박현빈 있었는데
막말로 세미트롯이라고 하지만 곤드레만드레, 오빠한번믿어봐, 앗뜨거였나 들어보면 알겟지만 90년대 댄스곡이나 별반 다를거 없다

어머나 라던지 사랑의배터리 는 그나마 부르는사람이 트롯꺽기등 창법을 구사라도 했지만 박현빈은 지말로 두성 , 누가들어도 비성으로 음만 오르락 내리락 할뿐 딱히 트롯이라 하니 그런가보다 하지 그닥...

무튼 박현빈 까려고 글쓴건 아닌데 자꾸 방향이 그쪽이 되네
남자트롯 가수가 인기가 무진장 없었어
땡벌이나 무조건 황진이 안동역에서 등등 노래는 익히 들었거나 들어봤을만한 노래가 많이 나왔는데 그에비해 출연도 적었고 인기도 적었지

그러면서 세월도 흐르고 트롯계라고 해야하나 그들만의 리그 인기 무대 등등 발전해 오면서 최근 들어 젊은가수들이 트롯으로 많이들 유입되었고 상당히 젊어지게 되었음

그 1세대 라고 할수 있는게 신유, 장민호 라고 보면 되는데
사실 신유가 압승이었음 외모도 좋았고 노래도 잘햇고 히트곡도 줄줄이 나왔고 신유가 부르면 후배들이 부른다 식으로
아침마당이고 트롯무대고 신유가 부르는 곡들 중심으로 돌아가다가
아버지 신웅 사건이 생기면서 서서히

신유인기가 죽기 시작함 그리고 장민호가 떠오름
그렇게 일이년 지난 지금은 장민호가 노래를 부르면 후배들이
그곡들을 부르는 식이 되어가고 있고

또 인성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아이돌 경력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유툽시대를 맞이해 후배들이랑 영상도 많이 찍고 많이 어울리는듯함

무튼 각설하고 요점은 이거다.
바야흐로 장민호 시대 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