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올때까지 기다린거 ...

저날 아마 차막혀서 입구에서 걸어서 들어갔을거다 ㅋ

무대가 좁아서 사람들 옥상에서 보고 도로로도 삐져 나감 ㅋ

마지막은 부산불교축제 관객인원 10만 잡더라..아마 초대 가수는 엔딩 송가인이 유일했을거다

송가인이 처음 우승하고 아마 천만원 선이었을 건데 이때가 S급 

더콜이나 음악 예능 등에서 최고치 찍고 몇개월 있다가  SS급 됐을거다

그리고 마봉춘 단콘 중계로 정점 찍었고..

그냥 2019년 후반기는  남녀노소 송가인에 미쳐 있었다고 보면 된다

미스트롯으로 정점 찍고 꿀빨았다고 생각하는 애들 있는데 

미스트롯만으론 페이가 SS급이나 갤럽올해의 가수2위가 될 수가 없다(1위 방탄ㅋ)

무명배우가 40대 중반에서부터 윗세대만으로 올해의 노래 5위에 들어간것만 봐도 

전세대 보편적으로 잡고 한세대는 틀어쥐어야 가능하다는 거 ㅋ

미스트롯이 발판만 된거고 그후 

음악 예능을 돌면서 뭔가를 보여 줘야해 

아니면 오디션버프 있다 해도 대부분 A급에서 머무른다

이건 미스터 트롯도 마찬가지 

송가인이 첫 출연한 더콜 님아 이때 광수사장이 너무 돌려서 목 상태 최악인데도

최선을 다했는데 시청률 1%대의 프로그램인데도 이 영상이 주말 내내 순위 1위 먹었을거다

송가인이 미스트롯만으로 뜬거라 생각한 애들이 있어서 올려 봤다.. 

결론은 미스트롯 끝나고 최소 몇개월 공중파 방송에 투자하고

대박을 쳐야 S급 가능하고 SS급은 재능이 있어야 한다는 거

S급이란게 장르당 성별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야 하는데 절대 쉬지 않다.. 

미스터 트롯도 꿀빨일이 남은게 아니라 

이제 시작인거지 

A급에서 머무느냐 S급까지 가느냐 

근데 

트롯이 좋은게 한번 S급이상으로 올라가면 최소 10년은 내려가지 않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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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찬양질 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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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질 맞음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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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작한거 

.미스터 트롯도 잘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