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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스님들 힘내세요!! 공정한 판결이 나올겁니다

밑갤러(14.52) 2024.11.13 11:29:38
조회 321 추천 3 댓글 0


1심에선 징역형을 선고했어도
대법원에선, 판례로 무죄를 선고했던 기사를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초범에, 이례적으로 최대한 선처해달라는 피해자탄원서까지있고, 3회반성문에
이미 구속기간6개월정도나 법적인 처벌을 받고있으며,
수많은 탄원서가 있었는데도,

단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오랜동안 무자비한 언론의 비난기사로,
모든 음주사고, 음주살인사고의 원흉인양
억울한 매도를 당하는 억울한 피해를 입고있는 것도,
너무 과한 처벌인데

1심판사 개인의 가혹한 잣대로,
언론의 무자비한 비난선동에

대중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목적을 위해서,
억울한 유명인을 희생시키려하는 가혹한 1심선고에 대해서,
동의할 사람은

가수의 안티빼고는 거의 없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판사께서 7월초에 급발진인가 사고로 10명정도 사고로 사망하게한 사건판결도 담당한 것으로 아는데,
그분은 몇년형을 1심에서 선고할것인지

다른 재판부에서, 야당대표, ㅁㄷㅎ씨는 검찰이 구형을 몇년때리고, 1심선고에선 몇년때리는지 지켜보시고나면,

힘없는 유명인과 권력을 가진 자들에 대한 판결이
정말 공정하게 내려지고있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사건에 대한 처벌은 판례로 하는 것이지,
검찰이나 판사나 개인적인 괘씸죄인지 뭔지를 들먹이며
1심에서 무지막지한 실형을 때린 판결이
2심과 대법원에서 유지된다면,
대한민국사법 공정성이 무너지는
추태로 봐야하는 것이고,

2심, 대법원에선,
제발 정상적인 판례로
정확한 판결을 받게되야만,
그나마, 1심에서의 무리한 선고가
수습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사법체계가
곧있을 야당대표의 선고등으로
여론의 관심돌리기의 희생양을
삼으려는 목적등으로
한 명의 소중한 아티스트를
희생시킨다면,

그 한사람의 인권을
처참하게 짓밟는 것은 물론이고

더나아가,
그아티스트를 통해
삶의 희망을 얻고 살아가는
아리스들과
그의 노래를 사랑하는
수많은 일반인들에게
우울증, 화병이라는
억울한 2차 처벌을
가하는

큰 사회범죄를
법원에서 자행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부디,
2심, 대법원에선
제발 정신차리고.
다른 유명인음주운전전과자들과의 형평성,
이전 판례에 입각한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선고를 기대하며

사법정의가 다시 정립될
그날을 기다리며
진심을 다해 기도하겠습니다!!

기운내고 화이팅하십시오!!!





교통] "전치 2주 경미한 사고면 현장 떠났어도 뺑소니 아니야"
  • 기사출고 2021.03.0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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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구호 등 조치 필요 인정 안 돼"

교통사고 피해자가 전치 2주의 경미한 상해를 입은 데 불과하다면 설령 가해차량의 운전자가 사고 후 그대로 도망갔더라도 뺑소니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월 10일 무면허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5208)에서 이같이 판시,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도 유죄로 보아 징역 1년 3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도주치상 혐의는 무죄라는 취지로 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지평이 1심부터 A씨를 변호했다.

운전면허가 없는 A씨는 2019년 11월 21일 오전 8시 50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049%의 상태로 포터Ⅱ 트럭을 운전하여 여수시 돌산로에 있는 삼거리를 진행하다가 맞은편 도로에서 교차로를 진행하던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받아 싼타페 운전자에게 전치 약 2주의 요추 염좌와 긴장 등의 상해를, 동승자에게 전치 약 2주의 경추 염좌와 긴장 등의 상해를 각각 입게 하였으나 곧바로 정차하여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정범죄가중법) 제5조의3 제1항은 자동차와 교통사고의 격증에 상응하는 건전하고 합리적인 교통질서가 확립되지 못한 현실에서 자신의 과실로 교통사고를 야기한 운전자가 그 사고로 사상을 당한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고 도주하는 행위에 강한 윤리적 비난가능성이 있음을 감안하여 이를 가중처벌함으로써 교통의 안전이라는 공공의 이익을 보호함과 아울러 교통사고로 사상을 당한 피해자의 생명 · 신체의 안전이라는 개인적 법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제정된 규정"이라고 전제하고, "따라서 사고의 경위와 내용, 피해자의 나이와 상해의 부위 및 정도, 사고 뒤의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었다고 인정되지 아니하는 때에는 사고운전자가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을 제공하는 조치를 이행하지 아니하고 사고 장소를 떠났다고 하더라도 특정범죄가중법 제5조의3 제1항 위반죄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그럼에도 이 사고로 인하여 피해자들을 구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었는지 여부에 관하여 심리하지 않은 채, 피고인이 도로교통법 제54조 제1항 제2호가 정한 '인적 사항 제공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사고 장소를 이탈하였다는 이유만으로 특정범죄가중법 제5조의3 제1항 위반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한 원심에는 특정범죄가중법 제5조의3 제1항 위반죄 성립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있다"고 판시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PICK 안내

나쁜 대응의 예 김호중 사건처벌 수위 바로미터 검찰 몫으로

입력2024.05.31. 오후 7:02

수정2024.05.31. 오후 7:52

기사원문

다음주의 질문
검찰로 넘어간 음주 뺑소니·사법 방해 김호중 사건

최근 대중의 공분을 한데 모은 가수 김호중(33)씨 사건은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낸 뒤 보일 수 있는 나쁜 대응의 집대성이나 다름없다. 사고 자체는 경미한데 음주 사실을 감추기 위해 뺑소니를 치고, 처벌을 피하기 위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고, 나아가 조직적으로 메모리카드 등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심도 받는다.

31일 검찰로 송치된 김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위험운전치상과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의 음주운전과 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이다. 이미 보도를 통해 널리 알려진 내용이고, 상당 부분은 김씨가 인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 혐의들을 재판에서 입증하고 유죄를 받아내는 것은 다른 얘기다.

당장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이었다는 걸 입증해야 하는 음주운전 혐의부터 장담하기 어렵다. 김씨가 17시간 뒤에야 경찰에 출석하면서 음주 측정 시점을 놓쳤기 때문이다. 사고 당시 음주량과 체중 등을 기초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정하는 위드마크 방식도 법정에서 증거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 비슷한 사건 판결문을 살펴보면, 피고인이 교통사고 발생 직후 홧김에 술을 마셨다거나 범행 후 죄책감에 시달려 체중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주장할 경우, 법원은 부정확한 음주량과 체중을 기초로 계산된 결과라며 무죄를 선고하고 있다.

그래서 경찰은 김씨에게 위험운전치상 혐의라도 적용한다는 입장이다. 위험운전치상은 운전자가 음주 또는 약물로 정상적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를 말한다. 지난 27일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위험운전치상은 획일적인 음주량 최저 기준점과 상관없다며 혐의 입증을 자신했지만 이것도 쉽지는 않다. 애초에 위험운전치상 혐의가 음주운전 입증이 어려울 때 쓰는 카드가 아니기 때문이다. 판례에서 위험운전치상의 정상적 운전이 곤란한 상태란 비틀거리고 말을 더듬거나 꾸벅꾸벅 조는 등의 만취 상태를 뜻한다. 김씨는 사고 5분 뒤 걸어 다니며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이 폐회로티브이(CCTV)에 잡히기도 했는데, 비틀거리지는 않았다. 설령 만취 상태가 인정돼도 피해자가 경미한 손해만 입었다는 이유로 위험운전치상과 도주치상까지 무죄가 나오기도 한다. 김씨의 피해자는 상대적으로 경미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이번 사건에서도 기존 법원의 판단 경향이 유지된다면, 김씨는 음주운전과 위험운전치상 모두 무죄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운전자 바꿔치기는 통화 녹취 등을 근거로 처벌하더라도, 정작 그 원인인 음주운전은 처벌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음주운전 뒤 경미한 접촉사고를 냈을 때 도주는 우월 전략이 된다. 경찰에 검거되기 전에 추가로 술을 마시거나 몸무게를 급히 줄여 위드마크 추정치의 증거능력을 탄핵하기만 하면, 음주운전은 무죄가 나고 사고후 미조치만 유죄로 인정돼 벌금형에 그치는 것도 가능하다.

음주뺑소니 사법방해의 대명사가 된 김씨는 앞으로 동종 사건 처벌 수위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여론 법정에서 타격을 입은 김씨는 실제 법정에선 최대한 무죄를 받아내려 할 것이다. 앞서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20일 김씨 사건을 겨냥해 사법방해 행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 이제 사건은 검찰로 넘어갔다. 최대한 김씨의 혐의를 꼼꼼하게 특정해 법정에 세우는 게 검찰의 몫이 될 것이다.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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