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을 봣거든. 인생 역전 대박 코인 타는거 봣거든. 소위 말하는 트롯 코인에 탑승할려고 하는 애들이 엄청나게 나올려고 할거야. 아마 지금도 노래방에서 존나게 갈고 닦고 있을거다. 뽕끼무장하고 내년 여자트롯2에 나오기 위해서 이를 갈고 목을 다듬고 있을거야. 알리도 나올지 몰라. 조수미도 가능성 있어. 

소프라노 하는 애들이 트로트 부르면 그 느낌이 어떨거 같냐? 지릴거 같지 않냐? 실제 가능성이 있다는거야. 얘들 좍좍 지르는건 기본으로 하는 애들인데 이런 애들 나오면 트롯의 위상이 말 그대로 세계적인 위상으로까지 올라가게 되는거지. 

이거 김호중 보면서 다들 확인 했잖아. 성악 부르던 애가 트롯을 그렇게 잘 부를거라고 예상했던 사람? 난 진자 뒤통수 쳐맞았다. 진자 성악느낌 조금도 못 느낄 정도로 완벽하게 부르는거 보고 쌀 뻔 했다. 그나마 내가 여자들한테 빨리 싸라고 이야기 들을 정도로 참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참을 수 있었지, 다른 놈들은 분명히 쌌을 거라고 생각한다. 

소프라노 부르던 여자들이 실제 대거 줄서서 나올거라고 생각해봐. 거기에 손승연이나 같은 오디션 프로에서 입상했던 애들까지 줄 서서 나온다고 생각들 해봐. 거기다가 지금 유튜버로 활동하는 애들까지 나오면? 송가인? 홍자? 찢어지는거야. 대중의 뇌리에서 삭제되는거야. 포맷되는거야. 

얘들이 진짜 자신들의 스타성을 입증하고 싶으면 시즌2에 나와야 된다. 그떄가 진검승부이기 때문에 나와야 돼. 거기서 이겨야 진정한 위너가 되는거지. 

현재 가장 핫한 코인이 트롯코인이다. 남자트롯을 봐. 아이돌들부터 시작해서 다 나왔잖아. 인생 역전 대박 찬스라는거 눈 앞에서 직접 목격했잖아. 섭외비 100만원 받던 애가 3천만원 받는거 확인했잖아. 현재 국내 톱 가수들중에 축제 가서 3천만원 받을 수 있는 애들은 BTS외에는 없다. 그것도 두당 나눠가지는 거니까 실제로는 송가인이 원톱이야. 자기들도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거든. 3천만원까지는 안되도 천만원 정도라도 받고 싶거든.

개그맨 김나희가 자기 수입이 20배 늘었다고 했던가? 탑10에만 들어도 수입이 최소 20배 상승이야. 이걸 누가 놓칠려고 하겠어? 

여자트롯 1에서 이 정도까지 예상한 출연자들이 있었을까? 아무도 예상 못했어. 전부 기본 수입이 연 2~5억은 기본으로 찍고 있고 송가인은 10억 이상을 찍고 있다. 로또에 10회 연속 당첨된 것과 같다고 말하는게 그런 이유지.

그런데 출연 안하겠어? 

김동욱이 왜 나왔겠냐? 김동욱이 어디 가서 노래 못 부른다는 평가 받는 사람이냐? 나가수 우승 경력도 있지 않냐? 그런데도 나오잖아. 왜? 여자트롯 초대박나는거 봤거든. 여자트롯 2는 기대해도 된다. 진짜 날고 기는 애들 전부 다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