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9기가 20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러브 캠프의 절정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옥순을 사이에 둔 상철과 영식의 위험한 삼각관계는 러브 캠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러브 캠프는 시리즈 최초로 베이스캠프를 이동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출연진들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준다. 출연진들은 지난 사랑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새로운 결심을 다지며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인다.
러브 캠프에서 솔로남들은 진심 어필에 나선다. 한 솔로남은 "이래서는 안 되겠다. 나도 문제가 있었다"고 반성하며 성장을 다짐하고, 또 다른 솔로남은 "이번이 마지막 선택이다"라고 확신을 드러낸다. 또 다른 솔로남은 "호감녀의 이상형에 안 맞더라도 진심을 보여줄 것"이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옥순을 둘러싼 상철과 영식의 삼각관계는 러브 캠프에 긴장감을 더한다. 상철은 옥순과 신혼부부 콘셉트의 데이트를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의 유사한 직종과 취미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운명 모먼트'를 예고한다.
하지만 영식은 옥순의 속마음을 확인하며 상처를 받고, 세 사람의 관계는 술렁인다. 과연 옥순은 누구를 선택할까? 러브 캠프의 좌충우돌 로맨스는 20일 밤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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