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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블랙카드 화제, 50억 자산가만 가진 프리미엄 카드 사용…연회비 250만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1 13: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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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아이유가 최고 자산가만 가질 수 있는 프리미엄 카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9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주며 자신의 신용카드를 사용했다. 이때 노출된 카드는 우리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투체어스 블랙'으로 확인됐다.

'투체어스 블랙'은 반기 평균 잔액이 50억원 이상인 고액 자산가만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이며, 연회비는 250만원에 달한다.

이 카드는 검은색 메탈 플레이트에 'TWO CHAIRS'라는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다양한 VIP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유가 이 카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걸어 다니는 기업이라더니 진짜였다", "따라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블랙핑크 리사도 해외에서 현대카드의 '더 블랙'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더 블랙' 역시 초청만 가능한 카드로, 사회적 지위와 명예까지 고려해 발급된다.

아이유는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라를 130억원 전액 현금으로 구매하며 경제적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 양평군에 22억원 주택, 과천시에 46억원 빌딩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뷔 초부터 꾸준히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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