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대웅제약, 정기 주주총회 개최… 자율과 성장 기업문화로 최대 실적 거둬

메디먼트뉴스 갤러리

1/3

오세훈 “어려운 사람들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게 민주당” 작성자 : 육세훈

대웅·대웅제약, 정기 주주총회 개최… 자율과 성장 기업문화로 최대 실적 거둬

메디먼트뉴스

2024.03.28 20:20:04

조회 114 추천 0 댓글 0

대웅제약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는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대웅과 대웅제약이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대웅(대표 윤재춘)은 제64기 주주총회에서 2023년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부의 안건 3건 중 2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사 보수한도와 감사 보수한도는 전기와 동일하게 책정했고 원안대로 승인됐다. 주식배당 결정의 건은 부결됐다. 대웅은 지난해 7월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 바 있으며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 결과로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 등 혁신 신약들이 시장 자체를 변화시키고 급성장하면서, 대웅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은 "직원의 성장을 가장 우선하는 차별화된 기업문화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글로벌 진출, 혁신적 기업활동의 결과"라고 말했다.

자율과 성장을 핵심으로 하는 대웅의 기업문화는 대웅그룹의 성장 동력이다. 대웅은 나이·근무연한·성별·국적에 상관없이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 오직 역량과 성과만으로 보상하고 평가해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문화와 인사제도를 바탕으로 대웅의 전 임직원은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2023년 대웅은 연결 기준 매출 1조8138억원으로 최고 실적을 올렸다. 대웅제약도 연결 기준 매출 1조3753억원, 영업이익 1226억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 대웅바이오는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매출 5117억원을 기록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34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윤 대표는 "끊임없는 혁신과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하며 "질병의 치료뿐 아니라 예방과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영역에 걸쳐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대웅제약, 사내이사로 이창재 대표 재선임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도 이날 제22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및 감사 선임 등 4건의 부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사내이사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를 재선임, 박은경 ETC마케팅본부장을 신규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조영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신규선임 했다. 감사로는 이건행 대웅제약 상근 감사를 재선임 했다. 이사의 보수한도와 감사의 보수한도 역시 전기와 동일하게 책정했고 원안대로 승인됐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지난해 펙수클루, 엔블로 매출 비중 증가와 나보타 수출확대 등으로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세 분야에서 역대 최대 실적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더 적극적으로 차세대 신약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신약 단일 품목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1품 1조'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대웅·대웅제약, 정기 주주총회 개최… 자율과 성장 기업문화로 최대 실적 거둬 ▶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청소년 디지털 트라우마 회복지원 사업공유회' 운영 ▶ 바노바기 코스메틱, 방콕 최대 쇼핑몰에서 브랜드 앰버서더들과 블랙 마스크 론칭 행사 진행 ▶ 마음하다, 정신건강의학과 궁금증 해결을 위한 마음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 은계 이엠365의원, 시립은계파크자이어린이집과 업무협약 ▶ 다케다, 다가오는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후보 발표 ▶ 동아쏘시오홀딩스, 제7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 SML메디트리, 알츠하이머 치료제 전문 분석서비스 시작 ▶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 싱가포르 세계경추연구학회 초청 강연 및 좌장으로 활약 ▶ 셀리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백신 임상 3상 해외 IND 승인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mn_31931_20240328201643_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7314	송하윤 학폭 의혹, 피해자 외삼촌 심정 밝혀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 못하는 건가"	메디먼트뉴스	04.07	59	0
17313	채림, 이혼한 전 남편 가오쯔치와 재회 후 아들 사진 공개…"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	메디먼트뉴스	04.07	76	0
17312	CNN,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결별 보도하며 한국 연예계 "스타 연애 금기" 지적	메디먼트뉴스	04.07	78	0
17311	월요일이 사라졌다, 7명이 만드는 1명의 사람	메디먼트뉴스	04.07	56	0
17310	선우은숙·유영재, 이혼 후 첫 방송…침묵으로 일관	메디먼트뉴스	04.07	83	0
17309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들과의 따뜻한 교감…"사랑하고 자주 만나자"	메디먼트뉴스	04.07	76	0
17308	자이언티, 채영 열애 인정 후 첫 SNS 활동…"개성 드러나는 패션으로 팬심 저격"	메디먼트뉴스	04.07	72	0
17307	윤현숙, 52세 나이에도 51kg 몸무게 공개…"말라보인다 하지?"	메디먼트뉴스	04.07	76	0
17306	임신 중 이은형, D라인 자랑하며 행복한 미소…"배가 제법 나와버림"	메디먼트뉴스	04.07	69	0
17305	김희정, 발리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 뽐내…"여름 로딩 중"	메디먼트뉴스	04.07	69	0
17304	'원더풀 월드' 12회: 참혹한 진실과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청자 사로잡다	메디먼트뉴스	04.07	54	0
17303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 운명적인 인연으로 시청자 마음 사로잡아	메디먼트뉴스	04.07	54	0
17302	이상민, 20년 만에 69억 빚 청산…채권자와 감동적인 작별 인사	메디먼트뉴스	04.07	55	0
17301	임영웅 'Q' 무대 영상, 1400만 뷰 돌파…'감성 장인' 입증	메디먼트뉴스	04.07	68	0
17300	김옥빈 동생 채서진, 오늘 비공개 결혼…"평생 아끼면서 예쁘게 살겠다"	메디먼트뉴스	04.07	57	0
17299	이소라, 'SNL 코리아'서 전남친 신동엽 결혼식 현장 생중계…씁쓸한 미소	메디먼트뉴스	04.06	104	0
17298	보아,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연예계 은퇴 암시 글 올려 팬들 걱정…악플 고충 토로	메디먼트뉴스	04.06	83	0
17297	이제훈, '놀면 뭐하니?'서 초동안 비주얼 자랑…주우재 개그 넘보기까지 완벽 소화	메디먼트뉴스	04.06	71	0
17296	황정음 엇나간 저격 상견녀 피해자 A씨, 얼굴 노출 등 여전한 피해 호소	메디먼트뉴스	04.06	77	0
17295	(여자)아이들 우기, 선공개 곡 'Could It Be' 발매	메디먼트뉴스	04.06	84	0
17294	이강인 감아차기, 프랑스 리그1 3월 이달의 골 후보 선정 [45]	메디먼트뉴스	04.06	9595	33
17293	안소진, 6일 깜짝 결혼 발표…예비 신랑은 일반인	메디먼트뉴스	04.06	98	0
17292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58주 연속 1위… 최장 기간 1위 신기록 달성	메디먼트뉴스	04.06	108	0
17291	김수현, '눈물의 여왕' 9회서 박성훈에 복수 시작… 치밀한 신경전 예고	메디먼트뉴스	04.06	81	0
17290	MC몽, '코인 상장 뒷돈' 재판 증언으로 논란 번지다… 이승기 연루설까지 불거져	메디먼트뉴스	04.06	78	0
17289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고 송민형 추모…"진짜 친아버지보다 더 다정"	메디먼트뉴스	04.05	115	0
17288	아이브, 미국 빌보드가 집중 조명한 첫 미주 투어 성공적 마무리… "새로운 세대 KPOP 걸그룹 선두주자"	메디먼트뉴스	04.05	100	0
17287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 80억 자산 부동산 재테크 성공기 공개… "목표는 200억 건물"	메디먼트뉴스	04.05	96	0
17286	최정원, 남편의 빚투로 파경… "이혼 절차 진행 중"	메디먼트뉴스	04.05	114	0
17285	김우빈, 지하철 타고 광화문 나들이…"보통날" 탕후루 먹는 소탈한 일상 공개	메디먼트뉴스	04.05	99	0
17284	이제훈, 4·10 총선 사전투표 참여…"사전투표 완료"	메디먼트뉴스	04.05	97	0
17283	아이콘 송윤형·구준회, 일본 팬미팅 투어 스페셜 공연 2회 추가 확정	메디먼트뉴스	04.05	95	0
17282	류준열 혜리, 같은 소속사? 혜리 소속사 측 "혜리 매니지먼트는 변함없이 1인 기획사"	메디먼트뉴스	04.05	91	0
17281	선우은숙 유영재 이혼, 재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 "성격 차이"	메디먼트뉴스	04.05	80	0
17280	박수홍-김다예 부부, 시험관 임신 아기 기형아 검사 결과 공개…"모두 건강해요!"	메디먼트뉴스	04.05	103	0
17279	선우은숙-유영재 이혼, 1년 6개월 만에 결국 결별…"성격 차이"	메디먼트뉴스	04.05	103	1
17278	황정음 사과에도 '상간녀 오해' 피해자는 여전히 고통…피해자 "황정음의 사과가 진심이 아니다"	메디먼트뉴스	04.05	85	0
17277	'국민 섭섭남' 강태오, 'SNL 코리아' 시즌 5 7회 호스트 출연 확정 [11]	메디먼트뉴스	04.05	1263	4
17276	'눈물의 여왕' 후반 관전 포인트 3가지...사랑, 반격, 그리고 적응!	메디먼트뉴스	04.05	67	0
17275	도쿄디즈니씨, 8번째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어트랙션 등 시설의 상세 내용 첫 공개	메디먼트뉴스	04.05	89	0
17274	윤혁 징역 10년 구형, 사기 혐의 피해자 20명, 피해액 17억 원… 일부 범행 부인	메디먼트뉴스	04.05	78	0
17273	인피니트 남우현, '재친구'서 팬들 향한 애정 드러내	메디먼트뉴스	04.05	68	0
17272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6월 태극마크 달고 뛰는 마지막 경기…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도 개최	메디먼트뉴스	04.05	71	0
17271	송하윤 학폭 의혹 후폭풍, 노희지 억울한 지목? '반포고 88 연예인'은 누구?	메디먼트뉴스	04.05	99	0
17270	'스마트 콘택트렌즈'로 혈당 확인 가능…연세대-세브란스병원 공동 연구팀 개발	메디먼트뉴스	04.05	79	0
17269	채영 자이언티 열애 인정,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 발전…JYP "채영 자이언티, 호감으로 만나고 있다"	메디먼트뉴스	04.05	95	0
1726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수사반장 1958', 형사 4인방의 무모하고 통쾌한 팀플레이 예고	메디먼트뉴스	04.05	70	0
17267	'나솔사계' 13기 광수, 11기 순자의 선택에 당황 "제가 못생겨서 절 선택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	메디먼트뉴스	04.05	65	0
17266	차오차이, 배우 '김혜수' 모델 발탁하고 TV 광고 론칭	메디먼트뉴스	04.05	90	0
17265	동아ST, 미국 AACR 2024에서 SHP1 알로스테릭 억제제 'DA-4511' 전임상 결과 발표	메디먼트뉴스	04.05	7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