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김혜수가 검은색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늘씬한 허리라인과 쭉 뻗은 각선미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53세 나이에도 변함없는 건강한 아름다움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혜수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사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하며 세련된 패션 감각을 보여주었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하반기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 분)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정성일 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혜수는 이번 작품에서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오소룡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도회적인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이 어우러져 '트리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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