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TS, '2022 마마 어워즈' 7년 연속 대상...아이브 신인상·대상 동시 수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01 21:00:05
조회 69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아이브가 '2022 마마 어워즈'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방탄소년단은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시상식에서 4대 대상 중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등 3개 부문을 석권했다. 더불어 3년 연속 대상을 석권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마마 플래티넘', '베스트 남자 그룹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까지 더해 총 6관왕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팀 아닌 개인으로도 '더 모스트 파퓰러 남성 아티스트', '비비고 컬쳐 앤 스타일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대표해 "7명 전원이 와서 상을 받고 감사 인사를 전해드렸다면 너무 좋았겠지만 사정상 그러지 못해 아쉽긴 하다"고 운을 떼며 "BTS 멤버 중 한 명으로서 대표해 수상소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RM 친구가 아니라서 말을 휘황찬란하게 하지는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솔직담백하게 제 생각을 담아 소감을 말해보겠다"고 했다.

제이홉은 "2022년 방탄소년단에게는 고난과 시련, 그리고 그걸 이겨내려고 계속해서 방법을 갈구하는, 다 큰 일곱 명이 또 한 번의 성장통을 겪는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며 "그런 상황 속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으면서 '여러분들과 우리는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는 희망의 노래도 불렀고,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으로 속앓이를 하며 결국 우리 자신들이 행복해야 여러분들에게도 즐거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고 행복을 선사할 수 있겠구나'란 생각에 사실 여러 부분으로 과감하게 우리의 판단에 대해 행동을 했었던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제이홉은 "올해 방탄소년단은 대단한 업적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 그런 부분에 있어 굉장히 올해의 가수상이란 것은 겸손하게 너무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받겠다"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라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며 너무너무 감사하게 받겠다"고 말했다. 또 "곧 나오는 RM 친구의 앨범도 그렇고, 멤버 개인의 활동과 행보들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아미 여러분이 있기에 방탄소년단이 있다. 감사하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한결 같은 팬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제이홉은 '마마 플래티넘'을 수상한 뒤 멤버 진과 즉석 전화연결을 하기도 했다. 진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미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 멤버들도 너무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어 진은 "공식석상에서 당분간 못보게 될테지만 다음에 좋은 음악 들고 나오겠다"며 "군대 잘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4개 대상 중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방탄소년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대상인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신인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까지 5관왕을 차지했다. 아이브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저희 아이브가 신인상과 대상을 한 번에, 하루에 받게 됐다"며 "이렇게 큰 무대에 저희가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영광인데, 값진 상까지 많이 받을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상 이름 그대로 '올해의 노래'라는 멋있는 상을 주셨는데, 이 노래가 나오기 전까지 무대 뒤에 계시는 스태프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면서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불러 눈길을 끌었다. 가을은 "내일이 데뷔 1주년인데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아이브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원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드릴 분들이 생각난다는 건 축복받은 일"이라며 "다이브 너무 감사하다"고 울먹이며 소감을 덧붙였다.

남자 신인상은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돌아갔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신인상을 비롯해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2022 마마 어워즈'는 일본 교세라돔에서 29~30일 이틀간 성대하게 열렸다. 첫날인 29일에는 월드 와이드 팬 초이스 부문 시상을, 30일에는 가수·장르별 시상을 진행했다.



▶ BTS, '2022 마마 어워즈' 7년 연속 대상...아이브 신인상·대상 동시 수상▶ 김새론 계약 만료, 소속사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음주물의 영향?▶ 한혜진, 박나래 연애 폭로 "명품백 사주는 남친 있었다"▶ 현아 던 결별, "헤어졌어요.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그 많은 럽스타그램은?▶ "현아, 헤어졌어도 똑같이 소중해"... 던 "허위사실 유포한 저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 고소"▶ 구혜선 측, "안재현 외도 여배우 진술서 원본 갖고 있어" 유튜버 이진호 무혐의 관련 항고▶ 이동국 아들 시안이와 딸 재시, 손흥민과의 만남 인증 "세상 스위트하고 따뜻한 손흥민 선수"▶ 한소희, 섹시 끝판왕답게 민소매 드레스 입고 스키니한 몸매 자랑▶ 레드벨벳 아이린,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 별♥하하, 결혼 10주년 맞아 부부에 과시하며 화보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877 서정희 딸 서동주, "나 무표정으로 있으면 못 되게 생겼나?" 엄마의 대답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106 0
1876 한소희, 英 패션 어워드 센터 차지...해외 배우들 사이서 독보적 미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70 0
1875 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 태극기 두르고 붉은 뿔 머리띠 착용...브라질 전 직관 인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69 0
1874 이승기 전 매니저, 후크 엔터 권진영 대표 폭로 "권 대표가 이승기를 새벽에 술집으로 불러 노래시켰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122 1
1873 '최장수 아이돌' 신화, 신혜성 음주운전 물의 딛고 유닛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54 0
1872 '홍콩댁' 강수정, 지인들과 추수감사절 맞아 요리 실력 뽐내...영어도 수준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59 0
1871 정성호 아내 경맑음, 다섯째 출산 앞두고 현실적 고민 "이모님 NO·영양사 도우미 찾아야 하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63 0
1870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3.6년…증가세 주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43 0
1869 박수홍, '조선의 사랑꾼' 통해 결혼 준비 과정 공개...23세 연하 아내와 오는 23일 결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74 1
1868 기안84, 쏘대장과 이혼 후 한혜진과 재혼? 캐롤 미션 성공하면 '우결'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162 2
1867 빅뱅 탑, 일본의 괴짜 억만장자와 우주 여행 떠난다...이병헌도 합류하나? [3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7529 16
1866 지드래곤, 와인과 함께 월드컵 응원 인증 "월드컵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194 0
1865 둘째 임신 최희, "7자를 향해 달려가는 내 몸무게..." 체중 64.85㎏ 인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268 1
1864 후크엔터 전 매니저 폭로, "권 대표가 새벽에 가라오케로 이승기 불러서…" 충격 [6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9086 60
1863 '제2의 임영웅을 찾아라' 진해성부터 박서진까지 미스터트롯2 참가자 전원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122 0
1862 김장 후 허리 통증, 가볍게 넘기면 더 큰 병이 될 수 있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91 0
1861 크레용팝 초아, 행복한 일상 공개 "우리집에 같이 사는 내 남친"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256 0
1860 샤이니 민호, 브라질전서 아쉽게 패배한 선수들에게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86 0
1859 방탄소년단 제이홉, 브라질전서 고군분투한 선수들 격려 "우리 선수분들 너무 멋졌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82 0
1858 축구 국대 수비수 조유민♥의 아내 소연, 브라질전 응원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148 0
1857 조권, 영하 4도 강추위 속 직접 만든 손흥민 마스크 쓰고 홀로 거리응원 "제가 만들었어요, 대한민국 파이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166 0
1856 박나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축구 국가대표 응원 "커피 때려마실 예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73 0
1855 설현, "오늘도 날아오르자" 16강전 앞두고 황희찬 등번호 11번 적힌 유니폼 응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6 134 0
1854 재벌집 막내아들, 슈롭 제치고 2주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드라마 선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03 0
1853 송지효, 축구 응원? 레드 맨투맨과 팬츠 입고 섹시미 자랑...개미 허리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32 0
1852 박솔미, 후드점퍼 입고 막춤 영상 공개...절친 송혜교 경악 "왜 그러세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93 0
1851 율희♥최민환, 오은영에 고민 상담 예고 후 네티즌들 비난 왜? "연예인들 돈 너무 버는 것 같은 느낌"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15 0
1850 '돌싱글즈3' 조예영♥한정민, 풀빌라 수영장 영상 19금? 팬들 "수영복 안입은것 처럼 보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83 0
1849 이상순, 잠든 아내 ♥이효리 도촬? 화장기 없는 얼굴에 세월의 흔적 주름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24 0
1848 지석진 집, 숨겨진 비하인드 공개 "집 살때 한강 조망이 된다고 했는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92 0
1847 서효림, 해외에서는 애엄마도 과감하게...군살 제로 수영복 자태 뽐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86 0
1846 기안84, "예쁜 캐럴 사이로 주둥이를 맞추는" 한혜진과 케럴로 입 맞춘다...톱 100들면 '우결' 공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96 0
1845 '♥하하' 별, 딸 송이 양과 함께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08 0
1844 차은우, 이집트에서 열린 페션쇼에서 나오미 캠벨, 로버트 패틴슨과 만남 인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35 0
1843 강민경 수익 기부, 유튜브 통한 수익에 대해 "여러분들이 봐주셔서 생긴 수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99 1
1842 하하♥별, 결혼 10주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웨딩드레스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83 0
1841 조영남, 이효춘에 고백...이효춘 반응은? "지구 상에 남자가 씨가 말라도 안 사귈 거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70 0
1840 전소민, 직접 밝힌 비밀연애 상대는 누구? 조규성 보며 "어? 내 남자친구네" [4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4217 7
1839 조규성, 실력과 외모 해외서도 인정...워싱턴포스트 "조규성, 월드컵 '심쿵' 스타로 등극"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03 0
1838 고경표 사이코패스 캐스팅 이유 밝힌 미이케 다카시 감독 "고정관념 깰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64 0
1837 황희찬 '상의 탈의 노출 브라톱 패션' 세리머니 따라 한 유병재, "진짜 큰맘 먹고 언팔합니다" 반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20 0
1836 송가인 LA 콘서트 후 근황 공개 "LA 단독 콘서트! 무사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68 0
1835 김민경, 사격 시작 1년 만에 국제사격대회 51위...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76 0
1834 기안84 이시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첫 방송 앞두고 관전 포인트 공개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259 0
1833 전선욱, 야옹이와 결혼 후 "나랑 같이 행복하게 잘 살자" 소감 밝혀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73 0
1832 슈룹 종영, 문상민·오예주→유선호 지켜낸 '엄마' 김혜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77 0
1831 함소원 진화 해외 이사, 왜? "이삿짐을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123 0
1830 장윤석 결혼, 혼전임신 후 치과기공사 예비신부와 결혼 "갑분결혼 갑분아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5 75 0
1829 슈룹 김혜수, 진실 바로잡고잡았다...김해숙은 스스로 목숨 끊어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4 122 0
1828 황희찬 상의 탈의 세리머니 본 박재범 "이 패션은 내가 먼저" [3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4 3375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