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웅제약 펙수클루, 매출 1000억원 달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1 12:50:05
조회 64 추천 0 댓글 0


펙수클루 제품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대웅제약 '펙수클루'가 약효만큼 빠르게 매출 1000억원 고지를 넘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5월 기준 누적 매출 102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 유비스트(UBIST) 기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2위, 국내 원외처방시장 처방액 성장 1위 등의 성과를 기록한 펙수클루의 대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해 2022년 7월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제제다. 현재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이 있다.

펙수클루는 2022년 7월 출시 직후부터 고공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11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2023년 9월에는 출시 1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넘겼다. 그리고 올해 5월 출시 2년이 채 안 된 시점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것이다.

원외처방액 성장세도 빠르게 이어갔다.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펙수클루 처방액은 출시 첫해 129억원을 기록하고 이듬해 535억원을 기록했다. 1년 만에 처방액이 406억원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국내 전문의약품 상위 10개 품목의 처방액이 평균 230억원 증가에 그친 데 반해 펙수클루는 이들보다 두 배가량 더 성장한 셈이다.

◇ 기존 위식도역류약 단점 해결한 P-CAB 제제 '펙수클루'

차세대 위장약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제제는 기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PPI(프로톤펌프저해제)의 느린 약효 발현, 식이 영향 등을 개선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P-CAB이 기존 치료제 대비 편하고 빠른 효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프로톤 펌프 작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프로톤 펌프는 위산이 분비되는 통로다. P-CAB은 이 통로를 막아 위산의 과다분비를 막는다.

또 위산과 만나야만 활성화되는 PPI와 달리, 스스로 활성화되기 때문에 식사와 상관 없이 복용이 가능하며, 위산 노출에도 쉽게 분해되지 않을 정도로 생존력이 강해 긴 약효 지속 시간을 자랑한다. 이는 야간 위산 분비 억제에 탁월한 효과로 이어진다. 또 P-CAB 계열은 1일 차 만에 약효가 최대로 발현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 아무때나 먹어도 신속한 가슴 쓰림 완화… 더 쉽고 빠르게 위 달래는 위장약 '펙수클루'

펙수클루는 미란성식도염(ERD) 환자 대상으로 PPI 제품과의 효능·효과 비교 임상을 통해 더 빠르게 가슴쓰림과 산역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을 입증했다. 미란성식도염은 '옅은 상처'라는 뜻의 '미란'이 붙은 질환명이다. 그 외 염증이 관찰되지 않지만 증상은 나타나는 질환을 '비미란성 역류성식도염'으로 분류한다. 펙수클루의 경우 26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이 투약 했을 때, 복용 3일 차에 PPI 제품 대비 가슴쓰림이 없는 환자 비율이 약 3배 높았다.

펙수클루는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해도 효과가 일정했다. 식전 또는 식후 펙수클루를 복용해 효과를 비교한 결과 결과의 차이가 없었다. 특히 위산에 의해 손상된 식도 점막의 치료 정도가 유사했으며, 복용 2주 후에도 식전, 식후 복용군의 점막 결손 치료 정도는 97% 이상 수준으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났다.

또 펙수클루가 동일 계열 약제 중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부분은 약효의 오랜 지속 시간을 바탕으로 한 '야간 속쓰림'과 '만성 기침'의 우수한 개선 효과다.

펙수클루의 반감기는 9시간으로 시장에 출시된 PPI와 P-CAB 제제 중에서 가장 긴 편에 속한다. 반감기는 약물의 농도 또는 양이 체내에서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 드는 시간으로, 반감기가 짧으면 약효 지속 시간도 짧아져 야간에 산분비를 억제하지 못해 속 쓰림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임상에 따르면 펙수클루 복용군의 경우 야간 증상이 사라진 비율은 PPI 복용군 대비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펙수클루는 만성 기침 완화 효과가 유일하게 입증된 P-CAB 치료제다. 만성 기침은 과도하게 분비되는 위산이 역류하며 식도 점막을 자극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임상에 따르면 펙수클루를 복용군의 경우 투약 3일만에 만성 기침이 사라진 비율이 에스오메프라졸 대비 빠르고 현저하게 개선됐다.

◇ 검증 4단계 대웅식 마케팅 전략으로 효과만큼 빠른 매출 증대

이 같은 빠른 성과는 펙수클루의 제품력뿐만 아니라 대웅제약의 탁월한 마케팅 역량과 강력한 영업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실제 소화기계 의약품 시장에서 탄탄한 영업망을 바탕으로 영업 노하우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시스템과 소화기 질환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강한 영업력 및 마케팅 노하우, 전방위적인 마케팅 전략 등이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의 '검증 4단계'는 의료진이 처방하고 환자가 복용해야하는 명분에 대해 심층 학습 후 자문 및 검증을 통해 정리·확산하는 전략이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적응증 확대 및 제형 개발 등을 통해 '1품 1조'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HP)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치료 후 유지 요법 등 적응증 확대 및 주사 제형 등이 개발 중이다. 여기에 지난 4월부터 공동판매 중인 종근당과의 협업과 연내 위염 적응증 급여 확대로 한층 더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는 우수한 약효, 탄탄한 임상 근거 등을 기반으로 P-CAB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면서 "앞으로도 종근당과의 협업과 적응증 및 급여 확대 등을 통해 2030년까지 국내 매출 3000억원, 글로벌 매출 7000억원 달성과 함께 '1품 1조'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 투명교정, 다이렉트 투명교정 'AlignMiracle' Early Bird 세미나 성황리 모집▶ 대웅제약 펙수클루, 매출 1000억원 달성▶ 성장기 우리아이 건강식품 'SKG 사슴뿔녹용' 출시▶ 동아제약, 증상 맞춤 단계별 인공눈물 아이오쿨 출시▶ 동아제약, 비타그란 3종 기프트 세트 출시▶ 셀리드, 국내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회사와 CMC전략 컨설팅 계약 체결▶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미국 FDA 패스트트랙 지정▶ 와이덴케어, 치아 미백 산업 이끌 '블랑바이미 파트너스' 제휴 치과 모집▶ [컬럼] 심한 코골이, 발기부전을 알리는 경보일 수 있다?!▶ 대웅제약 엔블로, 동물 당뇨 치료까지 넘본다… 1형 반려견에 효과 확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자식 사교육에 돈 엄청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9 - -
19793 '나솔사계' 20기 영호, 정숙 결혼 준비 시작! 펜션 데이트부터 결혼식장 예약까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05 0
19792 다이나믹 듀오 최자, 아빠 된다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 초음파 사진 공개하며 기쁨 나눔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57 0
19791 노보텍, 부인과 악성 종양 사망률의 주요 원인인 자궁내막암 관련 연구 보고서 발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84 0
19790 홍석천, 악플러 고소 예고 "야 이 개X아 너만 좋은 거 보면 다냐"는 막말에 격분 [5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6197 18
19789 이근 전 대위, "카라큘라 쯔양 협박 녹취 유출은 내 덕분" 주장… "내가 쏘아 올린 핸드폰 어디까지 가는지 기대해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54 0
19788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남자 솔로 인기상 후보 공개! 임영웅, 이찬원, 이승기, 박재범 등 경쟁 치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06 0
19787 최준희, 슬렌더 비키니 핏 과시 "막판 스퍼트로 식단 성공, 두 번째 바디프로필 도전"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353 1
19786 클라라, 중국에서 비키니로 육감적인 몸매 과시! 분홍색 배경에 검은색 비키니로 뽐낸 섹시미 [10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3266 73
19785 한가인, "사진 안 되겠네"라며 거울 셀카 공개! 여전히 빛나는 미모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37 0
19784 뉴진스 민지, 근접 셀카에서도 빛나는 미모! 완벽한 도자기 피부와 뿔테 안경으로 꾸며낸 귀여운 매력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07 0
19783 폭풍의 언덕, 휘몰아치던 그 시절의 비극적인 사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94 0
19782 아이브 안유진, 과감한 셀카로 늘씬한 몸매 과시...크롭 티셔츠와 청바지로 뽐낸 안유진의 완벽한 비율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43 0
19781 아이브 장원영, 홍콩에서 '캣 걸'로 변신! 귀여운 고양이 귀 모양 머리띠 착용하고 월드투어 촬영? [3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3381 23
19780 신봉선, 수영복 뒤태 공개 "개그맨 탈락, 너무 예뻐져서" [6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4758 20
19779 2000만 조회수 초등 래퍼 차노을, 알파세대 전용 숏폼 서비스 '키즐링 앱' 알린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47 1
19778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도 밀리언셀러! 5연속 앨범 100만 장 돌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23 0
19777 손담비, 아이 신발 선물받고 "빨리 오거라! 꼭 이쁜 아기 낳아 첫 돌에 신기도록 해" [1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174 17
19776 구제역, 쯔양 협박 의혹 부인… "하늘에 맹세코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다"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314 1
19775 노보텍, 세계적 수준의 임상 프로그램 운영 진두지휘할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부사장에 Ian Braithwaite 박사 선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70 0
19774 비로메드 메디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예방을 위한 저온 플라즈마 장치에 대한 특별 승인 요청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44 0
19773 노보텍, 간암 연구환경 보고서 공개… 전 세계에서 1700여건의 임상시험 진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56 0
19772 민경훈, 11월 방송인 연인과 결혼!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겠어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27 0
19771 정영주, 김혜윤♥변우석 열애설에 입장 "솔이와 선재, 정말 좋아한 것 같아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99 0
19770 GC녹십자-노벨파마,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국내 1상 IND 승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64 0
19769 비트, 조정석과 함께한 '울트라 콤팩트' TV 광고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66 0
19768 '음주운전' 전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김민석, 헝가리 귀화… 헝가리 국기 달고 뛴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17 1
19767 김호중 첫 재판, "우리 아가 잘못한 건 맞아요" 극성팬이 어머니 사칭해 인터뷰…논란 확산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44 1
19766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첫 무대 영상 조회수 2600만 뷰 돌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81 0
19765 천만 유튜버 쯔양, 전 남자친구로부터 4년간 폭행·협박…40억 뜯겼다 "술집에서 돈 빼앗기고 유튜브 시작"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78 0
19764 대웅제약 에너씨슬, 쿠팡서 밀크씨슬 부문 '베스트셀링' 선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59 0
19763 동아제약, 맥스 콘드로이틴 1200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62 0
19762 코젠바이오텍, 한국로슈진단의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로 선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54 0
19761 뮤지컬 '킹키부츠'‥10주년 맞아 다시 돌아온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53 0
19760 졸업, 좋은 드라마에선 따뜻한 글이 보인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42 0
19759 수현, 싱가포르 여행 중 섹시美 과시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 자랑 [3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806 9
19758 남태현 서민재, 데이트 폭력 의혹 진실 공방...서민재 "남태현 리벤지 포르노 협박 증거 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32 0
19757 혜리, 가슴 노출 상의 입고 탄탄한 미모로 여름밤을 달군다 [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405 2
19756 '박서준과 열애설' 수스, 핑크 비키니 입고 아찔한 뒤태 과시 "여름 여왕"의 매력 폭발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74 0
19755 뺑소니 혐의 김호중, 첫 재판 15분 만에 끝나… 혐의 인정 않아 다음 기회 연기 [2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721 2
19754 이홍기, 화농성 한선염 투병 근황 공개 "고름 철철 났어, 여벌 팬티 들고 다녔다" [1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733 5
19753 세인트조지 의과대학, 한국 의대 지망생에게 영어 능력 중요성 강조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57 0
19752 "밥도 못 먹는 아이들 생각에..." 1천만 구독자 먹방 유튜버 쯔양, 2억원 기부 [5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3177 25
19751 방탄소년단 진, 교복 셀카로 위화감 없는 '동안 미모' 과시… 풋풋한 매력 발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15 0
19750 트롯맨 4인이 반한 '하림 삼계탕'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09 0
19749 김희철, 80평 강남 집 전액 현금 매입… "결혼 생각해서 샀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48 0
19748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사실 기사 보고 알았다… "아이들 마음에 걸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02 0
19747 임영웅, '온기' 뮤직비디오 700만 뷰 돌파…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 화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20 0
19746 신화 이민우 성추행 무혐의 속여 거액 사기, 항소심도 중형 확정…26억 배상 명령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72 0
19745 엔하이픈, 정규 2집 타이틀곡 MV 티저 공개하며 반전 매력 예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02 0
19744 '살롱드립2' 이정하, 데뷔 전 물류센터 점장부터 키즈카페까지…초고속 승진 비결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26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