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안동 영웅시대'가 훈훈한 선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안동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여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비 마이 히어로즈(BE MY HEROES)' 캠페인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팬덤 활동을 넘어,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았다.
'비 마이 히어로즈' 캠페인은 누구나 후원을 통해 한 마을을 변화시키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특히 우간다 오부텟 마을의 어려운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안동 영웅시대' 관계자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지구촌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팬들의 히어로즈 활동으로 우간다 오부텟 마을에 좋은 변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 영웅시대'는 올해 굿네이버스에 총 401만 4082원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임영웅 팬덤은 단순히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는 것을 넘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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