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진세연이 김재중에게 첫사랑이라고 거짓말하며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시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2회에서는 기억을 지운 후 새 삶을 살게 된 김재중(이군 역)과 그의 주치의 진세연(경주연 역)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재중은 기억 조작으로 진세연을 첫사랑으로 착각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섰고, 진세연은 그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거짓말을 선택했다.
기억을 지운 후 김재중은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했다. 하지만 가끔씩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세연은 김재중의 기억 조작 사실을 알고 괴로워했지만, 그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첫사랑이라고 거짓말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김재중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네며 그의 곁을 지켰다.
진세연의 거짓말은 두 사람 사이에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싹틔웠다. 김재중은 진세연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섰고, 진세연은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죄책감을 느꼈다.
이들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함께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진세연의 선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진세연의 거짓말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김재중은 진실을 알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김재중의 과거 트라우마가 완전히 치유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