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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진영 15주기, 여전히 기억되는 아름다운 배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1 10: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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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2009년 9월 1일, 한국 영화계를 빛낸 배우 장진영이 우리 곁을 떠났다. 향년 37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그의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2008년 9월, 장진영은 위암 4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다. 이후 그는 끊임없는 투병 생활을 이어갔지만, 병마를 이겨내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병마와 싸우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특히, 배우 김영균과의 사랑은 그에게 큰 힘이 되었다. 두 사람은 2008년 1월 만나 사랑을 키워갔고, 장진영의 투병 소식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나누었다.

2009년 5월, 장진영은 김영균과 함께 멕시코로 암 치료를 떠났고, 세상을 떠나기 나흘 전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진 속 장진영의 밝은 미소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진영은 드라마 '내 안의 천사', '남자 셋 여자 셋'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소름', '오버 더 레인보우', '국화꽃 향기', '싱글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영화 '소름'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장진영의 죽음은 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보여준 그의 아름다운 모습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그의 죽음 15주기를 맞아 팬들은 SNS 등을 통해 추모의 글을 올리며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비록 우리 곁을 떠났지만, 장진영이 남긴 영화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의 빛나는 연기는 영원히 우리 기억 속에 살아 숨쉴 것이다.



▶ 고 장진영 15주기, 여전히 기억되는 아름다운 배우▶ 티아라 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매력 과시▶ 임영웅, '어느 날 문득' 무대로 또 한번 기록 경신…유튜브 3300만뷰 돌파▶ 원조 '비키니 여신' 이하린, 폭염 속 화려한 마무리... 여전히 빛나는 미모▶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황보, 러블리즈 케이, 개성 넘치는 비키니 자태 공개▶ 한소희, 블랙 비키니와 타투로 완벽한 여름룩 선보여... '경성크리처' 시즌2 앞두고 기대감 고조▶ 이완 아내 이보미, 싱가포르에서 빛나는 비키니 자태 공개…탄탄한 몸매 눈길▶ 황정음, 비키니 입고 엎드려서 섹시美 과시…"예쁜 걸 많이 봐야 예뻐진대요"▶ 진재영, 제주도 풀빌라에서 비키니 자태 공개…'역대급 미모'▶ 동화 속 주인공으로 돌아온 예린, 콘셉트 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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