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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엄마와 아기 모두 행복한 임신·출산 및 육아 환경 조성 위해 노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4 2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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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이에 발맞춰 저출산 문제를 돌파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임·출산 및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양질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 동향'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한 여성이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은 0.75명으로, 이는 통계청이 분기별 합계출산율을 처음 작성한 2009년 이래 2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다. 이에 최근 정부는 주요 저출산 요인으로 △고용 불안 △주거 부담 △출산·육아 부담 △교육 부담 △일·가정 양립 등을 꼽으며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 밝히기도 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취약계층 산모들이 마음 놓고 출산 및 육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사업을 201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태아 건강검진 지원을 통해 선천성 기형아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임신부에게 산전 기형아 검사비를 제공하고 △생명숲 Baby & Mom 힐링센터 지원을 통해서는 24개월 미만 영유아와 육아맘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및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했다. 5년간 이 같은 출산 및 보육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총 2만9359명의 취약계층 고령·고위험 산모를 지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태아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통해 의학적 사유로 추가적인 기형아 확진 검사가 필요한 저소득 고위험·고령 임신부에게 산전 기형아 검사비를 제공하고 있다. 양수검사, 융모막 융모 생검 등 비급여 기형아 검사비를 1인 최대 100만원 내로 지원하며 기형아 조기 발견과 빠른 조치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다방면의 홍보를 통해 임신·출산·육아 정보제공과 태아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알리며 더 많은 임신부가 기형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썼다. 생명보험재단은 사업을 시작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289명의 고령 임신부에게 태아 건강검진 검사비를 지급했다.

24개월 미만의 영유아와 육아맘&대디를 위한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에서는 △신체 회복 △정서 안정 △육아 코칭 등 3가지 콘셉트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영유아기 부모들에게 필요한 교육·특강을 제공한다. 또한 보다 좋은 환경에서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생명숲 힐링교실 및 놀이터, 힐링 카페 등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생명보험재단이 이 같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한 결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지원 인원만 8132명에 달하며 누적 평균 출석률은 78.3%를 달성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3곳의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통해 영유아 및 육아 부모 2만8070명에게 관련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국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명보험재단 역시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임·출산 및 육아 관련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앞으로도 (예비) 부모들이 마음 놓고 출산과 육아를 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설립 후 국내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자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는 사업 운영방식을 대면에서 디지털, 물품 지원 등의 비대면으로 전환해 취약계층 지원을 꾸준히 전개했다. 이 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제10회 인구의 날'에는 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이바지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 존중, 생애 보장 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 존중 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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