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노피, 서울시·서울의료원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 2500명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진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9 13:40:07
조회 43 추천 1 댓글 0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는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등 주거 취약계층 2500여 명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무료 독감 예방접종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올해 독감 예방접종 사업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서울의료원 포함 9개의 시립병원 소속 의료진들로 구성된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동하는의사회, 서울시 5개 쪽방 상담소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의 독감 예방접종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해 힘을 모았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대응계획 발표'에 따르면 2년간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되면서 인플루엔자에 대한 자연면역이 낮아져 올해 독감 유행 위험성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유행 시기가 한 달가량 앞당겨짐에 조속한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이에 사노피는 호흡기 질환에 더욱더 취약한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4가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 2500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파스칼 로빈(Pascal Robin) 대표는 "올해 겨울은 인플루엔자 유행 가능성이 크다는 질병청의 주의에 따라 서울시와 파트너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예방접종 일정을 전체적으로 앞당겨 진행할 계획"이라며 "우리 사회 이웃들이 트윈데믹의 영향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백신 기업으로서 예방의학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의료사업지원팀 나눔진료봉사단, 서울의료원 강순원 팀장은 "올 하반기는 인플루엔자에 대한 낮은 면역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기"라며 "만성 질환은 물론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특히 더 취약한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정책실 자활지원과, 서울시 은용경 과장은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체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9월에 발령된 경우가 처음인 만큼, 올해는 코로나19와 독감이 이른 시기에 동시 유행하며 트윈데믹 확산의 여파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12년간 꾸준히 사노피의 사회책임활동 헬핑핸즈를 통해 서울 지역 내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권 보호에 앞장설 수 있어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업 12년 차를 맞이한 사노피의 헬핑핸즈 프로그램은 11여년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누적 5만2600도즈 상당의 백신을 지원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노피는 △노숙인 인식 개선 기회를 마련하고 노숙인들의 취약한 의류 수급 실태를 알리기 위한 시민 참여 헌 옷 모으기 행사 '더 빅드림(2012~2014년)' △노숙인 사회적 자립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인 '빅프렌즈(2015~2016년)' △독감 예방 접종 활동의 효과성과 노숙인들의 신체·심리·사회적 인식 변화를 연구한 '헬핑핸즈 프로그램의 효과 및 사회적 기여도 평가' 등을 진행해 의료 취약계층의 예방 의학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 단절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GC녹십자, 개별인정형 원료 피쉬콜라겐펩타이드 함유한 '필업콜라겐' 출시▶ 사노피, 서울시·서울의료원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 2500명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진행▶ 간호사교육연구센터, 상황별 간호 실습 시뮬레이션 'NTS' 프로그램 웨비나서 공개▶ 한국허벌라이프, 2022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후원▶ 메디포스트, 20년 연구·생산 노하우 바탕으로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 출사표▶ [스타&헬스] 안성기 근황 포착, 혈액암 투병으로 달라진 외모...안부 묻자 "괜찮다" 답해▶ 이재혁 교수, "저혈당 치매, 고혈당 혈관문제, 당뇨 합병증 검사 필수"▶ 생명보험재단, 엄마와 아기 모두 행복한 임신·출산 및 육아 환경 조성 위해 노력▶ 메디포스트, 무릎 골관절염 환자 대상 '카티스템'의 경제성 평가 연구 결과 SCI급 논문 게재 승인▶ [스타&헬스] 안성기 근황, 혈액암 투병으로 부은 얼굴에도 환한 미소 "괜찮아요"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147 2022 아시아송 페스티벌,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성공적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68 1
1146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드론 축구교실' 진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49 1
1145 RM 솔로 앨범 발표, BTS 제이홉, 진 이어 출격 준비 "현재 준비 중"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60 1
1144 '고딩엄빠2' 홍우원, 사업 도전 "35세때 50억 환갑때 100억원 갖는게 목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67 1
1143 윤보미, 몸에 새긴 타투 후회 "친구들과 우정타투 했는데 너무 후회..창피" [7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6333 5
1142 신주아, '태국 재벌♥' 라차나쿤과 살고 있는 대저택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44 1
1141 이근 대위, 이태원 사고 희생자 2차 가해 누리꾼 비난 "쓰레기 xx" [14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6843 22
1140 '무면허·경찰폭행' 노엘, 석방 3주 만에 SNS 통해 근황 전해 "속상해"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70 1
1139 임수향 故이지한 추모, "지한아 좋은 곳에 가서 더 행복하게 지내야 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08 1
1138 이영애 지휘자 역할 도전? 소속사 "현재 '마에스트라' 출연 제안 받고 검토중"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86 1
1137 라잇썸 지안 탈퇴 심경, "마지막이라 생각 말길" [2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2978 4
1136 마동석 일정 취소, 이태원 압사 사고 여파 '범죄도시2' 일본 프로모션 일정 취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17 1
1135 이수진,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에 공구 진행...비난 받자 "마음 무거워, 최소로 줄일 것" [7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5694 7
1134 유아인, '이태원 참사'와 관련? 유아인 측 "이태원 참사와 무관...해외 체류 중"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279 1
1133 이찬원 공식입장, 관객에 폭언 등 봉변에 "관객의 경미한 어필...큰 문제 없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48 1
1132 '커튼콜 강하늘×하지원, 하반기 최고 대작다운 위용! 첫회부터 通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00 1
1131 1박2일 분량 편집, 이태원 참사 여파 핼러윈 콘셉트 분량 편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17 1
1130 함소원 부동산 공개, "서울 2개·의왕시 3개" 부동산 5채 보유 고백 [2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2692 5
1129 '톡파원 25시' '최강야구' 결방, JTBC 측 "이번 주 예능 결방...히든싱어7은 방송"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95 1
1128 트와이스, 31일 예정이었던 핼러윈 콘셉트 팬미팅 취소 결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66 1
1127 5시간 미만 수면 중ㆍ장년층, 심장 질환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위험 높아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37 1
1126 김혜수, '슈룹'의 인기...카리스마부터 따스한 미소까지 김혜수가 다했다 [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919 3
1125 박보연 라키 열애설, "좋은 동료 사이" VS "알아가는 단계" 엇갈린 입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26 2
1124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 사망 "저 아니에요"...동명이인 치어리더 추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296 3
1123 김현철 아내 공개, "나이 차이가 13살이 나서 아내를 아기라고 불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218 2
1122 송혜교, 가을여신으로 변신 ...앞머리 내리고 동안 비주얼 자랑 [3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4444 3
1121 이찬원 관객 봉변, 소속사 "일부 관객의 경미한 어필이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01 1
1120 가수 이채비·한소민, 서울시 전의경 재향경우회 창립 11주년 맞아 서울경찰청 견학 프로그램 참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76 1
1119 서정희, 이태원 참사 애도 "딸 서동주 생각하면 더욱 남의 일 같지가 않아...한국이었다면 갔을 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55 1
1118 박보연, 아스트로 라키와 열애설에 대해 "박보연과 라키는 좋은 동료 사이" 소속사 밝혀 [3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4736 1
1117 김유나, 이태원 압사 사고로 사망...프로야구 LG·기아 전 치어리더 출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314 1
1116 김현철, 제주도 정착 사연 공개 "13살 연하의 아내...공황장애때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50 1
1115 쌈디, 공연 보러온 조카 채채와 상봉... "뽀뽀해주세요" 말에 볼 뽀뽀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234 1
1114 슈룹 문상민, 배인혁 잃고 상실감에 식음전폐…母김혜수 출궁 부탁→각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74 1
1113 '이태원 압사 사고' 이지한 사망, 촬영 중이던 '꼭두의 계절' 촬영 중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286 1
1112 박명수 '라디오쇼' 불참, KBS측 "개인적인 일정으로 불참" 박명수 대신 김종현 아나운서가 진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44 1
1111 이찬원 관객 봉변, 무슨일? '이태원 압사 참사' 애도 차원 노래 부르지 않겠다는 뜻 밝혔다가 봉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76 1
1110 아유미 결혼식에 모인 슈가 멤버 황정음 육혜승...박수진은 불참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290 1
1109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임주환에 "너 좋아해" 고백…양가 정면돌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91 1
1108 이태원 압사 사고, 연예인 사망자도 있었다...배우 이지한 향년 24세로 사망 [12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2857 19
1107 골다공증 환자, 충치 걸릴 위험도 높아...폐경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해당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117 1
1106 박수홍, 편스토랑 합류 "아내가 '편스토랑' 적극 추천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176 1
1105 나는 솔로 10기 정숙 분노, 왜? "남한테 돈 부탁 하지 말고 일할 생각을 해" DM에 격한 반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190 1
1104 전다빈, 최동환 이소라 커플과 '이태원 회동'에 우려..."재난 문자 확인 후 바로 귀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133 1
1103 이태원 압사 참사에 브이로그 올린 현직 간호사 "벌써 네번째 심정지 환자가 도착"...네티즌 격분 [14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10902 29
1102 CPR 중요성, 심정지 발생부터 4분 경과 시 생존율 50% 미만으로 떨어져 [2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2425 4
1101 윤홍빈, 그가 전한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 "예방이 가능했던 참사였다" [15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5632 22
1100 씨잼, SNS 통해 "난 사실 이미 아빠...결혼한 지 몇 년 됐다" 고백 [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444 1
1099 故 김주혁, 교통사고로 사망한지 어느덧 5년 [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297 1
1098 연예계도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애도, 홍석천 딘딘 김혜수 등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27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