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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 뮤지컬 찍은 이유 ..jpg
Lady Gaga, Joaquin Phoenix - Joker: Folie À Deux 2024 Venice Film Festival Full Press Conference #ladygaga #joaquinphoenix #jokerfolieàdeux #venicefilmfestivalyoutu.be기자:전혀 정말로 전혀 예상 못한 내용과 연출의작품 이였어 1편과는 아예 다른 영화 같을 정도 였지그리고 니가 2편 공개 전 부터 계속아니라고 부정 했었지만 역시 이 영화는 '뮤지컬' 이였네 그것도 아주 말이야 (full musical)토드 필립스:그 발언 때문에 좀 시달리긴 했었는데사실 그래 이거 뮤지컬 맞지'등장 인물들이 노래와 춤을 통해 감정을 표현 하는 장르'정확하게 뮤지컬의 정의에 맞는 영화야 그런데도 굳이 조커2가 뮤지컬 아니라고 했던건보통 이 뮤지컬 이라는 단어에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의미가 있잖아? 보고 나오면 사람들이 흥얼 거린다거나뭔가 업된 기분으로 나온단 말이지밝다고 해야 할까? 그러다 보니까 이 조커 2를뮤지컬 영화 라고 함으로써 생기는 괜한 오해를불러 일으키기 싫었음 영화가 오독 되거나 할까봐뮤지컬 장르를 깔본게 아니라오히려 좋게 보기 때문에 이 영화가 그렇게 산뜻하게비춰지지 않길 원했던거야기:종종 속편을 만들때 감독들이 전작 과는다른 시도를 하는 경우는 많지만적어도 틀 자체는 유지 하는게 주류인데조커2는 완전히 새로운 방향을 선택한 이유는?토:아무리 생각 해도 이 방법 밖에 없었거든1편 이후로 호아킨 피닉스와 후속 작품에대한 이야기를 정말로 많이 나눴어어떤 장르로 변주를 할까?어떤식으로 보여줄까?호아킨 피닉스:조커 분장 하고 온갖 장르에 맞는포스터를 10개도 넘게 찍어 봤지토:수년간 대화를 나눈 끝에 결론은 역시 뮤지컬이것 밖에 없었음 마침 2편 구상 초기에조커가 노래를 부른다는 아이디어가 있기도 했고아:어느날 내가 조커 인데 노래를 하면서 다니는 꿈을 꿨는데 이게 뭔가 될 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토드 한테 전화 했던 적이 있었어토:사실 이 음악과 춤은조커 즉 아서 플렉 이라는 인물에게 항상 맴돌고 있었음1편 기억 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아서는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무대를 보고 듣고 움직이고 있잖아하지만 이거 자체가 특이한 일은 아니잖음?나도 니도 세상 사람들 모두가마음 속 머리 속에서 노래를 흥얼거릴때도 있고몸을 둠칫 둠칫 할때도 있잖아?아주 자연스러운 일인거임그렇게 '조커의 머리 속에서 펼쳐지는 무대를관객들에게 보여준다' 라는 큰 줄기를 잡은거야이 아서 플렉 이라는 인간의 사고를시각적으로 보여준다는거지조커2의 등장 인물들의 감정선은 단순한대화로 표현 하기엔 아주 부족 하다고 생각 했어기:호아킨은 속편 같은거 출연 할 바이브가 아닌 배우인데정말 색달라야만 부를 수 있었겠네토:그렇지 과분한 평가와 사랑을 받은 1편을 우리가 어떻게 뛰어 넘어야 할까?그러기 위해서는 위험한 도박을 해야만 했어1편에 안주 해서는 우리 부터가 흥미가 없을거거든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싶어서 자다가 땀에흠뻑 젖어서 깰 정도로 아찔한 도전을 하기로 했고각오도 단단히 했지만 막상 구상한 대로 만든세트장에 도착 해서 둘러 보자 마자 입에서 나온 말이"씨발 이러는게 진짜 맞어?" 였음이 정도는 해야 호아킨을 다시 모시지이 친구가 비록 까다롭다? 같이 일 하기 힘들다?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명성이 있지만적어도 나는 매순간이 행복 했어호아킨은 자기의 작품에 정말 모든걸 갈아 넣거든그 입장 장면만 해도본인이 매번 다르게 해보고 싶다고 11번 넘게 촬영 했음호:1편 찍으면서 토드와의 작업이 정말 신선 했고이 친구랑 더 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서영화 작업 끝나고도 계속 어울려 다녔어토드나 영화사 사람들이나 대중들이내가 계속 조커2 조커2 노래를 부르고 다닐때마다농담 하는 줄 알던데 나 찐으로 정말 해보고 싶었던거야완전히 색다른 시도를 위해서 라면 흔쾌히 같은 배에 탈 준비 완료 였지기:뮤지컬로 가겠다는 그 결정이레이디 가가 ㅡ 영화 본편과 마찬가지로전혀 예상치 못한 유형의 할리 퀸 ㅡ섭외로 이어진거고?토:노래 하면서 영화를 찍는데 그 보다더 완벽한 여배우가 어딨겠음사실 노래 부분에 있어서는 내가 스타 이즈 본 프로듀서 중 1명 이였으니까조금의 불안도 없었지만 하나 걸리는게과연 저 가가가 내가 이 영화에서 필요한 만큼연약해 보일 수 있을까?무너져 보일 수 있을까? 였는데 본인이 캐릭터에대한 연구를 끝내자마자 정확하게 내가 바란그 모습을 연기 해줬어또 당연하지만 수록곡들과 영화 속 무대 연출에도여러 도움을 줬고 말이지기:흥미로운게 가가는 아주 힘찬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이 영화에서는 대부분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뭐랄까 우리가 알던 가가의 노래 실력 같지는 않은물론 그럼에도 그 가가 니까 좋게 들리긴 하지만이것도 의도임?토:호아킨과 가가의 노래 모두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봐세상 사람들이 가가 실력 어떤지 다 알지만이 영화 속에서 어떤 노래를 마냥 기술적으로 아주뛰어나게만 부르면 그건 가가가 부르는거지할리퀸 이라는 인물이 부른게 아닌게 되는거거든사실 이 부분이 가가가 좀 적응 하는데 힘들어 했어늘상 하듯이 아름답고 화려하게 부르는게 오히려더 쉬운 사람 이니까 아무튼니도 말했듯이 영화 보면 사람들도금방 눈치 챌거야 가가가 고삐를 잡고 부르는구나그래도 가가의 완전한 폭발이 필요한어느 장면에서는 아무런 제약 없이 부르게 했음기:그거 아주 좋았지그리고 그 가가와 영화 내내 듀엣을 부른다는호아킨의 용감한 결정도 빼놓을 수 없제?토:ㅋㅋㅋㅋㅋ 호:어차피 가가의 재능은 내가 따라 갈 수 없는다른 영역 이기 때문에 오히려 의식을 안 했어중요한건 아서 플렉이 내는 목소리로조커의 감정으로 노래를 어떻게 부르느냐 였지영화 속에서 조커의 노래가 어떻게 들리는가는 부차적인거임토:중요한건 해당 노래와 장면으로 보여주고자 하는조커의 내면 이니까그 의도와 필요에 아주 맞아 떨어지게호아킨이 잘 해내줬어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은 알아 차렸을텐데조커 2의 조커와 할리 퀸은소니 앤 셰어 영향을 많이 받았음기:마지막으로 굳이 2편을 만든 이유?비평적으로 상업적으로또 보기엔 따라선 내용면에서도완벽하게 마무리 지었던 작품 이라고 할 수 있는데토:나나 호아킨이나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았어아직 더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고더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일들이 있었음이대로 끝내기엔 전작 촬영 내내그리고 끝나고 나서도 너무 황홀하고 아름다운작업 이였고 그 열정을 한번도 식히지 않고 지니면서다년간의 진지한 대화 끝에결정 되고 만들어진 모두의 애정이 담긴 영화야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함..
작성자 : 3dd고정닉
일본 국결 3년차의 현실적인 일본 국제연애 팁.jpg
(어저께 다른 갤에도 올렸는데 우연찮게 이 갤을 알게 되었고 이 갤에도 누군가에게 도움되실 것 같아 올려봅니다)일본 와서 살면서 현지 매칭앱(Withs)을 통해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결혼에 골인 후 국결 3년차에 이르렀습니다과분한 와이프를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한국에 계시는 분들 입장에선 일단 만나고 나서 어쩌고 이전에 만나는 것 자체가 어려우실 겁니다저도 그 입장을 이해하며 부족하지만 누군가에겐 도움되길 바라면서 글을 올려봅니다1, 언어를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꼭 일본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얘기도 아닐 것 같습니다냉정하게 말해서, 현지에 살지 않는다면, 언어가 되거나 또는 외모에 개연성이 있거나 둘 중 하나의 조건이 갖춰져야 진행하기 쉽습니다일본에 산다면 언어 능력이 좀 부족하더라도 일본인을 만날 기회도 많고 한국인 프리미엄이 있기에 어찌어찌 연애에 골인할 확률이 높아집니다하지만 일본에 사는 게 아니라면 언어가 되거나 외모에 개연성이 있어야 진행이 쉬워집니다둘 다 되지 않으면 운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근데 외모에 개연성있는 분들은 사실 이 갤러리까지 찾아올 이유도 적겠죠고로 언어 능력을 키우는 걸 추천드립니다유창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구요그냥 기본적인 대화라도 번역기 써가면서 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한 달 정도 하루에 1-2시간만 쓰셔도 충분히 도달하는 경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앱에서 실시간 통번역도 다 해주는 시대가 되긴 했지만,결국 텍스트만으로는 사람과 가까워지는 데 한계가 있고,전화도 하면서 친해져야 되는데 언어가 통하질 않으면 관계가 앞으로 나아가기 쉽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언젠가 직접 만나게 될 날을 생각한다면 더더욱이요2, 나이가 젊다면 워홀을 가시든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의 경험을 추천드립니다이미 나이가 지나버리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고 시간과 어느 정도의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꼭 국제 연애/결혼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인생 경험 차원에서라도 워홀,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을 추천합니다현재 일본은 10-30대 여성분들 대상으로 한국인에 대한 좋은 이미지(표현을 잘 함, 잘 챙겨줌, 남자다움 등)가 어느정도 구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한국에 살 땐 소개팅 한 번 잡기조차 쉽지가 않았는데, 일본 와서 살면서 와이프 만날 때쯤엔 제가 누굴 만날지 고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근데 이 한국인 프리미엄이라는 건 일본에 살아야만 누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미프, 헬톡같은 데 계신 일본 분들은 이미 한국인을 많이 접해봐서 별로 신기하지 않으시겠지만,그냥 일본에 사는 평범한 일본 분들은 한국인이란 사실만으로 신기해하는 분도 많고, 어느 정도 좋은 이미지는 깔고 가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한류의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예시를 들어드리면,회사에서 자기소개할 때 취미가 뭔지 답할 때 K드라마라고 말하는 게 자연스러울 정도이며 (반대로 한국에서 일본 드라마 시청이 취미라고 하면 좀 이상하게 보겠죠?)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하자마자 한국인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여사원 네 분에게 한국어 강의를 강제당했을 정도입니다그 중 두 분은 이미 기초 회화를 할 수 있는 정도였구요그리고 일본에 오면 무엇보다 일본 거주자만 쓸 수 있는 매칭앱(Pairs, Withs 등)을 쓸 수 있습니다앱이 나온지는 꽤 됐지만 일본 거주자만 쓸 수 있는 만큼 이쪽은 아직 어느 정도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일본와서 살면서 연애 골인하시는 분들의 많은 수가 일본 현지 매칭앱을 통해서 만나곤 합니다물론 전제는 있습니다한국에서 연애를 못 해봤거나 한국에서 여성분을 상대하는 게 이미 어려우시다면 일본와서도 똑같이 어려우실 겁니다그런 분들은 오히려 국제 연애의 가능성도 열어두면서 한국에서도 연애 경험을 쌓으려고 같이 노력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3, 앱을 사용해야 한다면 외모에 자신이 없어도 외모에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하는 게 좋습니다솔직히 한국에서 사용가능한 미프, 헬톡 등은 스캠도 많고 이상한 분도 많습니다. 틴더는 외모를 많이 보구요.하지만 적은 확률이라도 외국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할 수 있고, 특히 본인이 한국에 사는 경우라면 어쩌면 불가피한 선택지일지도 모릅니다근데 냉정하게 앱은 외모가 중요합니다하지만 타고난 외모는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프로필 사진이 최소한 멀쩡한 수준으론 보이게끔 해야 됩니다청결, 헤어스타일, 패션 기본만 챙겨도 중간은 간다고 생각합니다대머리이신 분은 가채라고 장만하시는 걸 권합니다잘생겨지라는 게 아니라 결격 사유를 없애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과락 있는 시험을 통과하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가능하다면 사회성 있는 사람, 밝은 사람처럼 보이는 게 좋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셀카는 가급적 최대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친구 없어 보이고, 보정까지 넣으면 나르시스트 같아 보입니다, 사진 수준에 따라 찐따 같을 수도 있습니다위 얘기는 한국인끼리의 매칭앱을 쓰더라도 적용되는 얘기일 것 같습니다4, 앱에서의 대화는 자주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일본은 한국에 비해서 연인 사이에도 연락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정도로 연락하는 게 일반적이고, 그보다 더 적은 경우도 수두룩 합니다그리고 한 번 연락을 하더라도 한국은 카톡을 통해서 아예 실시간 대화를 하곤 하는데,일본은 그렇게 실시간 대화를 자주 하지 않으며 하더라도 길게 이어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떨어져있을 때의 연락보다 만나고 있는 그 시간에 충실하는 편입니다이는 연인이 아니라 연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남녀에게도 적용됩니다한국 분들은 연락 빈도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본 분들과 대화할 땐 그런 부분을 좀 내려놓으시는 걸 추천합니다물론 헬톡, 미프같은 앱에서 만난 분이라면 이미 어느 정도 "한국화"가 진행된 분들일 수도 있으니 예외 케이스도 있을 것이고,진리의 케바케이기도 해서 일본 분이더라도 연락을 자주하는 분이 있습니다따라서 상대방의 페이스에 맞추는 걸 추천드립니다하지만 굳이 빈도를 정하자면 전 너무 자주 연락하지 않는 걸 추천드리며,오히려 마음에 서면 만날 수 있는 각을 빠르게 재는 걸 권해드립니다5, 앱에서의 대화는 길지 않게 하는 게 좋습니다이번엔 빈도가 아니라 기간의 문제입니다물론 현실적으로 만나려면 나라를 건너가야하는 만큼,앱에서의 대화가 일정 정도 길어질 수도 있는 건 불가피한 부분도 있습니다하지만 옛말에 쇠뿔도 단 김에 베라는 말이 있습니다사람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론 대화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실제로 만남이 성사될 확률은 줄어들기 쉽습니다왜냐하면 상대방에 대해 궁금한 게 사라지고, 실제로 만난 적도 없으니 대화가 뻔해져서 지루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어느정도 대화 통하고, 정말 맘에 든다 싶으면 만남 제안을 하는 걸 추천하고, 비행기표를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물론 비행기를 타는 확신을 갖기까지 대화는 필요하기 마련이고 제가 말하는 것처럼 실제로 행동하는 게 쉽지 않는 건 압니다다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얼굴 보지 않은 채로의 대화가 길어질수록 실제로 볼 확률은 줄어들기 마련이라는 점입니다6, 한국 내에서도 오프라인 돌격도 하나의 방법입니다일본 젊은 분들이 유독 많이 가는 동네가 있습니다예전엔 명동이었지만 요즘은 성수도 많이 간다고 하고, 트렌드는 그때그때 바뀌지만아무튼 일본 젊은 분들이 한국에 여행오면 자주 가는 장소가 있기 마련입니다만약 본인이 헌팅을 할 정도의 용기가 있다면(전 이런 용기는 없었습니다)서로간 실물 외모 리스크도 햇지하는 겸 여행 온 일본 분에게 돌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것 같습니다두 세 명 그룹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한국에 오실 정도면 한국어를 조금 하시는 분도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그리고 한국에 왔다는 것 자체가 한국에 대한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할 테구요그런 의미에서 한 가지 도전의 창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게 완전 가능성이 없진 않다고 생각하는 게, 제 아는 동생이 이 방식으로 여자친구를 만들어서 지금 일본에 직장구해서 와서 동거하고 있습니다물론 이 동생은 이미 일본어를 유창하진 않더라도 조금 하긴 했었습니다그 동생을 보고 이런 루트도 있구나 싶어서 말해보았습니다부족한 글이지만 누군가에겐 도움되길 바랍니다행복하세요
작성자 : 유금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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