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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의문점, 정리 part2앱에서 작성

ㅇㅇ(121.169) 2024.08.15 02:56:30
조회 7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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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전용클럽? 신부가 저런 인종차별적 말을 서슴없이 하네
사악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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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질거라고 하는데 바라보는 각도를 보니 신부한테 하는 말 같기도 하고.. 저 회색 양복한테 하는 말 같기도 하고..
근데 둘다 안죽음

영화감독은 아까 집에 먼저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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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신부들 다니는 신학교 아닌가?
거기서 도박 하고 타락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가?
아 그게 아니라 걍 정신과 의사이고 존홉의 하버드 그런 일반 대학이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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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훔친 주인공 신부
절도도 뭔 의미가 잇으려나
근데 신부가 술먹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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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자는 주인공 신부 꿈에 저것들이 나오는데
저건 초반에 메린이 있던 곳에서 나온 것들이다
어케 메린거를 꿈에서 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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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또 열려 잇노..
이때 영화감독이 뒤졋다
창문이 자주 등장하고 중요한 요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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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사는 주인공 신부를 의심하는걸까?
믿음을 잃은 신부가 맞아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한데
단순히 정신과의사로서 본 다른 신부들에 대해 묻는것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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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영화 마지막에도 나온다
무슨 의미일까?
이게 의심이라면 마지막에 나온 신부를 범인으로 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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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회는 뭘까?
그냥 농담 같긴 한데
도미니크회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단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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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가 사건 헌장에서 이상한 걸 줍는다.. 이건 대체 뭘까? 누가 가져다 놓은 것인가?

이 장면과 동시에 교차 하며 다른 장면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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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베개 밑에서 십자가가 발견된다
이건 또 누가 가져다 놓은 것일까?

범인이 몰래 딸 방에 왔다갔다고 형사가 추리하는데
설마 범인이 저걸 놓은건가?
와 이건 지금 생각난건데 놀랍네
신부가 범행하고 가져다 놓은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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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라고 조롱당한 그 집사
십자가 묻는데 동문서답을 하는게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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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가 하는 말이 의미심장하다
창문으로 악마가 들어온게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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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그 나치 집사다
사망한 영화감독에게 앙심을 품었고 죽이겠다고도 말했엇다
힘도 쎄고
의심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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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 조각인데
영화 인트로에 나온 그 유물,
아까 사건현장 계단에서 주운 이상한거
비스무리 하게 생겻는데 무슨 연관이 있는걸까?

그나저나 진짜 계단에서 주운거 뭐냐
등뼈같기도 하고
설마 목이 360도 돌면서 빠진 경추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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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영화감독이 딸 방에 들어갔을거라는 거 조차 인정하지 않는다

방에는 들어왔지만 딸이 기억만 못할 거다
이게 아니라
방에 들어왔을거라는 것조차도 부인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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