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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워털루 전투지 답사기-4
https://m.dcinside.com/board/war/3141161 다른 정보글 보기 [시리즈] 답사기 · 나폴레옹 아우스터리츠 전투지 답사기-1 · 나폴레옹 아우스터리츠 전투지 답사기-2 · 군붕이 워털루 전투지 답사 왔다 · 군붕이 워털루 전투지 위고몽 농장 왔다 · 나폴레옹 워털루 전투지 답사기-1 · 나폴레옹 워털루 전투지 답사기-2 · 나폴레옹 워털루 전투지 답사기-3 https://youtu.be/FO9zRgwtHGg?si=L6CTYJZnchrIiUbX La GrenadièreLa Grenadièreyoutu.be전편 이어서 적음 전에 연재하다가 귀찮아서 때려쳤는데 점점 기억이 사라지는거 같아서 기억하기 위해 이어서 함 위고몽 외부전시관 위고몽에서 발굴된 총알 단추 등등 있음 위고몽 농장 우물 당시 시체들을 여기다가 짬때렸다고 함 살아있는 사람들이 섞여있어서 몇일동안 계속 소리났다고 하고 이후 우물 사용 안한다고 함 프랑스군에게 한번 뚫렸던 북문 과거 정원이 있던 위치 프랑스군이 공격해오던 방향 방어군 시점 프랑스군 기념비 위고몽 농장 전경나오면서 찍은 전장 전경 옛날에 저 방향에서 프랑스군이 몰려왔을거야 이 루트대로 웨즐리군이 병원으로 썻던 mont-saint-jean 농장 보러 감 도착 별건 없음 지금은 식당으로 사용되는 중 그대로 도로타고 내려가면 웨즐리군 중앙 거점이었던 la haiye saint 보러갈 수 있음 가는 길에 있는 전투에서 전사한 벨기에인들 기리는 기념비 프랑스군 8연대 기념비 참전 하노버인들 기념비 웨즐리군 고든 중령 기념비 도착 사유지라서 밖에서만 볼 수 있음 프랑스군 배치된 방향 웨즐리군 방향 전장 전경웨즐리군 좌익 거점이었던 papelotte 농장 가는 길 코너 돌면 바로 5사단장 토마스 픽턴 중장이랑 27연대 기념비가 있어 영화 워털루에서 사복입고 욕하다가 헤드샷 맞는 아조씨가 픽턴 장군이야 픽턴 장군 기념비 아직 추모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꽃이 놓여져 있더라 27연대 기념비 여기도 추모하러 온 사람들이 있나봐 가는 길 새벽에 비가 왔어서 실제 전투 당시 분위기 연출을 잘 해줬음 가는 길에 보이는 21연대 기념비 전장 전경 보이는 방향에 프랑스군들이 포진해 있었어 영국군 좌익 거점이었던 papelotte 농장 도착 사유지라서 안에 더 못들어가서 밖에서 사진 찍음 블뤼허의 프로이센징군이 나폴레옹의 측면으로 공격할때 들어왔던 Plancenoit 마을 가는 길 가는 길에 찍은 영국군이 있던 방향 농장 나와서 남쪽으로 길 따라 가다가 중간에 찍음 프랑스군이 있던 방향 전장 전경 Plancenoit 마을 과거에 여기서 머스켓으로 cqb를 하는 지옥도를 볼 수 있었을거야 마을 안에 있는 프로이센징군 기념비 가는 길 옆에 있는 거리들의 이름이 재밌더라 이제 프랑스군 고참근위대가 전멸한 곳이자 블뤼허와 웨즐리가 만난 곳으로 출발 여기가 과거 블뤼허와 웨즐리가 만난 곳 여긴 나폴레옹이 빤쓰런 할 수 있도록 몸빵으로 막던 근위대 기념비인 부상당한 독수리 기념비 50장에 어떻게 우겨 넣는다고 사진 몇장 빼먹은거 아쉽네 다음편 만들기도 애매하고 전에 가봤던 아우스터리츠 전투지보다는 여기가 확실히 관광지화가 돼있어서 볼게 더 많고 이동도 더 쉽긴 하더라 아우스터리츠에서는 진짜 숲속길 뚫으면서 돌아다녔는데 그때 진짜 힘들었어 - dc official App
작성자 : 378476고정닉
8. 보모어 LEGENDARY NO.1 VAULTS WAREHOUSE
[시리즈] 2025 스코틀랜드 여행 · 0. 글래스고 · 1. 클라이드사이드 증류소 · 2. 캠밸타운과 카덴헤드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 3.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Tour · 3.5. 캠밸타운에서 아일라로 · 4. 라프로익 Wood Exploration Experience · 5. 라가불린 Distillery Exclusive Experience · 6. 부룩라디 Warehouse Tasting Experience+아드벡 · 7. 쿨일라 Spirit of Smoke · 8. 보모어 LEGENDARY NO.1 VAULTS WAREHOUSE 언제부터 제목 글자 수 제한이 있는거냐... 여튼 보모어 증류소는 LEGENDARY NO.1 VAULTS WAREHOUSE TASTING을 다녀왔다. 버스 타고 보모어에서 내리면 거의 바로 앞에 증류소가 있고 걸어들어가면 보모어 증류소의 비지터 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증류소 바 쪽으로 올라가면 세계지도에 어디서 왔는지 핀을 꼽게 되어있는데 아쉽게도 며칠 전 위붕이 한명이 2025년 한국 1호 인증을 해서 난 서울 1호로 방문 핀 남기고 왔다. 아일라에서만 한국인을 한 10명정도 봤는데 이 겨울에 아득바득 아일라 기어들어들어오는게 다들 똑같구나 싶었다. 보모어 투어는 캐나다 노부부랑 나 총 3명이서 진행했다. 웨어하우스 테이스팅이라 생산 공정은 포함 안되어있는데 보모어는 그냥 가는 길에 몰팅 플로어랑 킬른은 간단하게 보여주고 설명을 해줬다. 뭐 특별한 내용은 없었어도 투어 내용이 포함 안돼있는데 따로 짧게 해준건 긍정적이게 생각했다. 이제 막 피팅 시작해서 킬른 내부에 연기가 조금씩 차고 있었다. 뭔 설명을 해줬던것 같은데 2주가 넘게 지나니까 암것도 기억이 안난다 ㅋㅋ 타고있는 피트 이제 웨어하우스 테이스팅이 진행될 No.1 볼트로 이동한다. No.1 볼트는 대부분 올로로소 캐스크가 숙성중에 있고 일부 버번 캐스크와 와인 캐스크가 숙성되고 있다. 해수면 아래 있어서 증발량이 어쩌니... 가장 오래된 웨어하우스들 중 하나니... 이런 이야기는 이미 다들 알 내용이라 생각하고 한쪽 끝에 미즈나라 캐스크 3개가 따로 있는데 야마자키에서 쓰고 넘겨받은 캐스크를 실험용으로 숙성하고 있다고 했다. 아직 미즈나라를 전면적으로 사용하는 단계가 아니라서 미즈나라 버진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리필 캐스크를 사용하는 것 같다. 이제 보모어 감옥(?)으로 들어가서 테이스팅을 진행하는데 제공되는 캐스크는 3가지 이다. 1. 2006 버번 캐스크 54.5% 2. 2008 와인 캐스크 58.3% 3. 2005 아몬틸라도 피니쉬 58.4% (12년 버번 + 7년 아몬틸라도) 그래도 보모어가 확실히 다른 증류소 보다는 제공되는 드램의 퀄이 높다. 맛고 버번캐는 내기준에서 조금 삑사리 난 느낌이긴 했는데 다른 사람은 괜찮다고 했다. 캐나다 노부부는 버번이랑 아몬틸라도 하나씩 했고 나는 와인캐가 생각보다 꾸릉내도 없고 괜찮은것 같아서 와인캐로 골랐다. 고른 술은 그자리에서 바로 100ml 소분병에 넣어준다. (사진을 자주 찍는 타입이 아니라 사진이 많이 없네) 다시 비지터 센터로 돌아오면 증류소 바로 들어가서 여러가지 고숙성 라인이나 증류소 익스클루시브 바틀 약 6종? 중 2개를 골라서 마실 수 있게 해준다. (진심 혜자) 캐나다 노부부 택시가 도착해서 증류소 바에서 마시지는 못하고 바이알로 담아간다고 해서 나도 부탁해서 바이알로 받았다. 나는 디스틸러리 엔쏠로지02 25년이랑 2024 페스아일 19년 바이알로 받아왔다. 그렇다고 증류소 바에서 안먹기에는 오늘 일정도 끝났고 버스까지 시간도 남아서 한 2잔 정도? 스위스 아조씨랑 노가리 까면서 먹었다. 이쉐키 ㄹㅇ 맛있음 그리고 보모어 증류소 바가 전반적이게 가격이 좋았다. (디아지오랑은 다르게) 마지막으로 핸드필(직전 배치) 먹어주고 나도 나와서 버스 타고 포트아스킥으로 돌아갔다. 내가 여길 다시 올 수 있을까...
작성자 : 닥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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