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인공이 거의 초인급 피지컬을 보여주며

아크로바틱 수준이나 민첩성 면에선 스티브로저스보다 훨씬 강력하고

거의 뽕 들어찬 액션을 보여줌

특히 방패 던지는 피지컬은 초인들과 차이가 없는데

한번 던져서 여러명 맞추는 기술이 압도적이고

특히  즉흥적으로 공중에 떠있는 방패를 발리킥으로 차서 적들을 조지는 장면들도 두번정도 나오는데

캡틴들중 가장 피지컬이 좋고

심지어 헐크가 휘두르는 5미터쯤 되는 금속 봉을 맨손으로 막음

 (이거 막는 기능 팔콘수트에 없는데도 막음 ,장갑도 안 끼고 진짜 맨손으로 제자리에서 막음)

달리기 속도도 딱 봐도 슈트 다 착용하고 육상현역선수 수준으로 달림.

그외에도 순간 부스터 기능쓸 땐 캡틴보다 훨씬 피지컬이 올라가며, 아이언맨 수준으로 급격히 상승함

그리고 이번에 좀 불안한 복선이 많은데

캡틴이  초반부터 후반까지 지속적으로 흉기를 계속 사용한다는 점임

초반에 나이프를 던지는 부분이있고

중반에 유리 조각으로 적의 허벅지를 찌르는 부분이 있는데

그 적 병사들은 전부  고작 약한 전기봉을  휘두르고 있었기 때문에

피지컬이 밀리니깐 굳이 20cm쯤 되는  유리조각을 주워서 적병사의  다리를 찔러 흉기를 사용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화감이 있었음

그 후에도 헐크할 싸울 때 수차례 비브라늄 깃털을 발사하기 시작하는데

칼처럼 생겼고 이게 발사할 때마다 여러개씩  계속 헐크 몸에 박히고 데미지를 줌

그리고 마지막에 이기는 방법도 거대한 흉기로 이긴다는 점에서

계속 살을 째고 피가 나온다는 점이 위화감이있고

또한 비브라늄 날개로 전투기 날개를 잘라내는 점도 흉기 사용과 비슷함

이는  나중에 어떤 복선이 되는 장치인지 모르겠음

심지어 처음에 치킨집 아저씨 제압할때도.  나이프 투척후 줘패서 제압하는데 노인네가 충분히 죽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그냥 가차없이 나이프로 가슴을 찌른후  구타로 제압했음.

다행이 죽진 않고

저 할배도 악역이 아니어서 차기작에 같은편으로 나올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