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기체로 변해서.. 수증기로 빠져 나가면.. 컵속의 물은 그 수증기만큼 줄겟죠..

그렇다면.. 과연 영혼에도 이 법칙이 적용 될까요?

사람이 죽어서.. 영혼이 빠져나가면.. 그 영혼의 무게만큼 무게가 줄까요?

약 100년전 의사인 던컴 맥두걸은 평균 21그램이 줄었다고 발표합니다.

이때 줄어든 21그램이 영혼의 무게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비물질에 해당하는 영혼을..

물질을 측정하는 저울로.. 측정한다는건 좀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사람이 죽으면서 몸무게가 21그램이 줄어드는건..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영혼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노력은.. 오늘날에도 계속되는데...

여기는 미국 뉴욕에 있는 스토니브룩 대학병원...

샘파니아는 이분야의 유명한 인사죠..

응급의학과 의사인 그는 수많은 환자들을 살려냈습니다.

그런데 뇌사상태에서 소생한 환자들 중에서.. 무언가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의학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은 사람들중.. 소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들중 일부는 영혼상태에서 수술현장을 지켜본후.. 그걸 그대로 설명하는 경우도 있죠...

심지어.. 선천적인 시각장애자의경우에도.. 영혼상태에서는 시야가 보여서..

수술장면을 설명하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는 2008년 한가지 실험에 착수하기 시작합니다.

응급실 높은곳에 그림이나 사진을 숨겨두고...

환자들 중에 목격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거죠...

죽음을 경험했다는 임사체험자들...

그들은 공통적으로 유체이탈을 주장합니다.

자신의 영혼이 공중으로 떠올라서 자신의 몸을 봤다고 합니다.

그들이본것은 응급상태에서 일어난 환각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천정밑에있는 특정한 그림을 봤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이실험은.. 미국과 유렵등 25개 응습실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현재 206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으며...

이중 330명이 심장마비를 겪고도 살아났으며..

그중 9명이 사후세계 경험이나.. 유체이탈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그중 57세 남성 한명은.. 허공에 떠서만 볼수있는..

높은 선반위에 올려진 사진 몇점을 설명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해당기사는 아래 링크에 첨부했습니다^^

http://www.hankookilbo.com/v/b931d50992894949bdc831a8973eaf76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전1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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