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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꿈내용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62) 2024.05.18 13:44:56
조회 79 추천 1 댓글 0

지난번 꿈을 이어서 꾼것인가 모르겠다.
요약하면 꿈에서 어느나라 어느동네인지 모르는 곳에 여인이 살고있었다.
평범한 소녀들처럼 예쁜집에서 가정을 이루며 살고싶었다.(시기가 그런시기였다.아주 옛날)
그러나 무슨이유에선가 그녀의 집으로 먹구름이 내려앉았고 그녀의 행세를 하는 귀신과 사물이 순간이동하는 괴현상이 일어났다.
퇴마 역시 통하지 않았으며 되려 정신수양에 방해되니 그냥 두라고 했다.가족들은 하는 수 없이 흩어졌고 본래모습을 잃은 그녀는 간간이 먹을것과 의복을 얻는정도로 사람들과 교류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과 예쁜 딸아이의 손을 잡은 그녀가 나타난것이 아닌가?
엄마는 자식이 자신처럼 되지않기를 기도했지만 처음 으로 많은사람들을 구경한 아이는 사람들에게서 분노게이지(?)가 보인다며 저사람은 너무 간절한 소망을 가져서 결국 악마의 말을 들을거라고 하는거였다.
생김새를 물으니 아주 아름답다 엄마와 닮았다고 했다.그녀가 씁쓸히 웃으며 끝났다.(내 상상을 보태면 같은 형상을 본 듯 하다.)
대충 기억나는 내용이고 빠뜨린것도 있을것이다(20240226내용이 원글이다)
그리고 오늘의 꿈이다.
그녀의 자식도 보면 안될것을 본다.
그러나 성년이 되어 연애감정을 느끼고 애인을 데려왔다 우리아이를 좋아해줄까?걱정이 앞섰다
그런데 그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있는것이다.
뭔가 비슷한 이유로 사람들과 섞이지 못하는 남자.
복도벽에 앉아있는 남자에게 텔레파시로 말을 걸자 똑바로 바라보며 역시 텔레파시로 날 부른거냐고 답했다.
그렇게 대화를 주고받는 유일한 상대다.
딸은 고민을 토로했다.요즘 더 믿기지 않는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그러더니 탁자에 있는 포도를 지ㄱ시 바라봤다 포도는 금방 시들었다.
처음엔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만 일어나는 일이였는데 이제는 의도치 않아도 해를 가한다는것이다.
애인은 능력이 더 좋아졌다고 기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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