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그리고 예수회의 정체 (특집)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01:06:04
조회 252 추천 1 댓글 4
														

15bce02bedf7289e4986fd8446842831d22846fceac1380d2ca32c40eceb9061c5a9cc6d49216941f3370ea5fb52ce736e88633fd07a1e8075d8d2d5


로마 폼페이에서 발굴된 알렉산더 대왕을 묘사한 모자이크: 갑옷 한 가운데 메두사 얼굴이 박혀있는 묘사가 정확히 되어있다.


20bcd928a8c331ab69f28fb017822639d9431dc6e3a81bf5a2973d7f82dd6d61db024e2c5b7a433cc8fcdb265484728e7274725dc78afcc1e34603886598



실제 발굴된 알렉산더 대왕 마케도니아 병사들의 갑옷: 한 가운데 메두사 얼굴을 부조해놓았다.


2ab8dd27f1c031e87eb1d19528d527034571cadd8705


Alexander= Jesuit = Pelasgoi


(작성자 대노인)


1장: 티레의 유민들과 메두사


페르세우스의 출신과 조상의 고향은 헤로도토스의 역사에서 이집트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메두사가 기거하던 근거지는 어디일까?


바로 스페인의 남부 지브롤터 해협 근처 ,또는 모로코의 탕헤르로 추정된다.


예로부터 그 당시 히스파니아는 페니키아인들의 지배 영토였으며 페니키아인들은 티레의 유민들이다.


, 페니키아의 영토에 근거지를 잡은 메두사는 마녀들과 관련 깊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메두사가 저주받은 이유 또한 신적인 존재와의 교합에 존재한다.


아테네 신전에서 메두사는 포세이돈과 동침이라는 불경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메두사의 기원은 대지의 여신으로, 페니키아인들은 그녀와 우호적인 관계였으리라 추정된다.


메두사를 숭배하던 족속들은 그리스의 선주민족 펠라스고이(Pelasgoi)인들로, 그들은 소아시아에서 집단적으로 이주하여 발칸반도에 정착한 자들이다.


펠라스고이(Pelasgoi)의 영문 게마트리아 숫자는 504, 태양을 상징으로 하는 제수이트(Jesuit)와 동일하다.


펠라스고이들은 인도유럽어족인 그리스인들의 발칸반도 이주로 인해 차차 밀려나게 된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디로 도망쳤을까? 바로 페니키아인들의 가장 깊숙한 정착지인 스페인으로 추정된다.


후일 스페인의 수도자 이나시오 로욜라가 예수회를 창건한 것에는 이러한 역사적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제로 펠라스기아인들은 헤로도토스에 의해 티레노이와 같은 분류로 묶이는데, 에트루리아인의 그리스 명칭인 티레노이는 도시국가 티레와도 관련성이 어느정도 존재할 수 있다고 추측된다.


기원전 14세기 이집트와 히타이트의 충돌 당시 티레가 포위되어 그 당시 위기에 빠졌고, 일부 티레인들이 해외로 진출하여 도시국가를 세웠다.


더욱이 메두사가 리비아의 트리토니스 호수를 다스리는 여왕이라는 설 또한 존재하는데, 리비아 역시 페니키아인들의 영역이었다.


, 어떤 관점으로도 메두사는 페니키아 마술의 대명사이자 집대성이며 신의 영역에 도달한 마법적 존재였다는 추측이 가능해진다.


우상숭배에 빠진 아합왕의 아내인 이사벨은 페니키아의 공주였고, 페니키아인들은 알파벳을 발명하여 전세계에 보급시킨 지식의 민족 비블로스인들의 계승자이다.


또한 알파벳은 룬문자와도 대응되며 마술과 깊은 관계를 가지는 언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메두사는 그러한 페니키아 민족과 일종의 깊은 동맹관계였다.



2장: 페르세우스와 메두사의 대결


인간과 용의 승부가 벌어졌던 것이 바로 페르세우스와 메두사의 대결이다.


이때부터 용들은 뛰어난 인간이 개인적으로 자신을 압도할 수 있다는 것을 직감했을 것이다, 육체적 정신적 사항 모두 포함해서.


페르세우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은 영웅이며, 신화적 여정의 끝에서도 엘람으로 진출하여 아케메네스 왕가의 시조가 되었다.


페르세우스의 진격 이후, 뱀을 숭배하던 도시국가 엘람은 뱀과의 전쟁을 천명하는 페르시아가 되었고, 헤로도토스가 증언한 바와 같이 페르시아 동방박사들은 뱀과 개미를 죽이고 개와 새들을 가까이하였다.


Suda에 의하면 페르세우스는 실제 메디아를 정복하고(1기 엘람 왕국이 기원전 1500년경에 막을 내림) 동방박사들에게 고르곤에 대해 가르쳤다.


페르세우스는 동방박사 조로아스터 마기들에게 명령했다. 불이 하늘에서 떨어질 때 그 불을 보호하고 관리하며 경배하라고


페르세우스의 후손들은 페르시아를 건국하였다.


그러나. 마케도니아 왕가의 필립포스 왕이 갑옷에 메두사를 조각하고, 그의 후손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를 침공하여 정복하였다.


알렉산더는 펠라스고이의 의지를 페르시아에 보여준 것인가?


나 대노인은 기원전 300년 페르세폴리스의 도서관 지기였는데 한밤중에 불이 크게 일어서 야습을 당했고 그리스 군대의 창에 찔려 비명횡사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2749109 기초수급이나 쳐먹는 조현 쓸모없는 년 이천여우황미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7 0
2749108 조선족(오원춘) VS 조현 (연금) [3] 이천여우황미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2 0
2749105 소공동에 크리스탈 제이드 가봤는데 별로더라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4 0
2749103 썅 리사 아조 반중에 대한 자세 조아 [3] 시라소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6 1
2749102 ? 조선족은 피싱 낚시하고 그돈으로 뭘한거?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 0
2749099 조선족은 돈벌어서 미국대학 유학 안 가고 뭐했냐?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8 0
2749097 난 다신 거기 안갈거거든 미갤러(221.140) 06.17 29 0
2749096 하버드 표어 : Veritas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0 0
2749095 날자꾸 사랑한대 기억한대 기다린대 미갤러(221.140) 06.17 25 0
2749094 그럼 하라고 나 대신 미갤러(221.140) 06.17 23 0
2749093 중국 4성조. 와~쉽다~~~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9 0
2749092 난 희망도 없고 사회에 바라는게 없는데 미갤러(221.140) 06.17 31 0
2749091 중국 공산당은 무조건 하버드 나와야 된다매요.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0 0
2749090 제친구 인샬라는 어디갔을까요? 세라핌(58.225) 06.17 18 0
2749089 이 질척이는거 니가 가져가 대신 내 불행도 같이 미갤러(221.140) 06.17 26 0
2749088 환-잉 꽝린.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 0
2749087 니 하우어?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4 0
2749086 그렇개 좆같은거면 니가 내 옷 입지그래 미갤러(221.140) 06.17 29 0
2749085 다쟈-하오어?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 0
2749084 넌 내가 뭘 바라고 이러는거 같아? 미갤러(221.140) 06.17 26 0
2749083 ㅠ? 한어병음은 아니?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 0
2749082 아는 사람 칭화대 나왔는데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2 0
2749080 누가 쫒겨났다고 했지? 개소리 미갤러(221.140) 06.17 21 0
2749079 ㅠㅠ? 한족 정규 아니면 고급교육 안시키나봐...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 0
2749078 난 굳이 거기 안가 미갤러(221.140) 06.17 26 0
2749077 ㅠ조선족 놈들이 대체 자칭 중국인이라면서 중국에 대해 아는게?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 0
2749076 마우쩌둥이고 나발이고 ㅋ 미갤러(221.140) 06.17 16 0
2749075 만리장성은 가봤냐ㅠㅠ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6 0
2749074 얼마나 말을 해줘야 알까.. 미갤러(221.140) 06.17 27 0
2749073 자금성은 가봤냐 조선족놈아 나는 마오쩌둥 초상화 보고왔다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4 0
2749071 중공 신분증에 종족란에 조선족이라고 표기되어 있다매요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 0
2749069 조선족은 뒤가 없는 종족인 것 같다... 북한보다 서열 밀림.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 0
2749068 열등감, 열등의식은 심리 치료를 받으세요!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8 0
2749067 그래 악을 쓰면서 미천한 니 감정 모조리 표현해 미갤러(221.140) 06.17 20 0
2749066 ㅠ? 조선족 능지 실화? 한족에게 따이는...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6 0
2749065 ㅠㅠ위구르랑 몽골에서도 중국 공산당에 간부있는데 조선족은...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8 0
2749064 니 감정이 대단하구나..ㅎ 겸손을 배워야지 미갤러(221.140) 06.17 25 0
2749063 조선족 중에 공산당 간부 없다매요. 대놓고 개취급이라매ㅋㅋ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 0
2749062 니 인생이 누구에게 영향을 끼칠만큼 대단하다 생각해? 미갤러(221.140) 06.17 25 0
2749061 그 예수보고 살려 달라고 빌면 되겠다..^^ 미갤러(221.140) 06.17 28 0
2749060 조선족은 북한의 얼을 이어받은 혁명군사로써 공산당에 맞서다..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 0
2749059 일본군은 기습상륙을 전개한후 전라도를 토벌하라! 칠칠이(118.235) 06.17 15 1
2749058 니가 모셔다놓은 그 사기꾼보고 살려달라고해 미갤러(221.140) 06.17 24 0
2749057 동시성인가 이천여우황미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 0
2749056 조선족=천안문 정신의 계승자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 0
2749055 궁금하지 않니 왜 사는지 미갤러(221.140) 06.17 21 0
2749054 짱깨 씨발련들이 이천여우황미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 0
2749053 ㅠㅠ 동북 삼성은 천안문 정신을 이어받아 혁명을 할 것이다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 0
2749052 세상에 너같은게 죽어도 누구하나 눈 깜박 안할거란거..^^ 미갤러(221.140) 06.17 21 0
2749051 ㅠ시진핑핑이 이런 단어 오르내리는 곳에서 조선족 혁명논하기 가능?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