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저주해댄게 하나둘이냐?

형이 디시갤질하며 숱하게 싸워댔는데

그중에 악귀를 불려서 밤마다 실제로 저주의식을 해대며

발악해댄건 니가 첨이다

첨본다..

법화경타령하다. 우주의 섭리타령해대는데

그거 악귀빙의되서 하는짓거리라고 했지?

자! 그 결과는 니 스스로 악귀나 잡귀가 아니라  고위악마다?

넌 악마를 친구로 지내며 교류한다고 했제?

얼간이시키야.. 그거   잡귀야.원한귀가 씌였네.

불칼이랑 같다.  

불칼이 저것도  툭하면 신이 나에게 영상을 보여준다. 신의 모습을 봤냐고 깝치지?

그거 죄다 잡귀야 허령들린시키들

어디 잡귀한테 홀려서    지가 선지자인척 깝치고 

어디서 저주질하는 폐급 종자가  수행자인척 하노.

형이 저주귀 한두번 겪어보는줄아나

내가 내인생  십분지 일도 이야기 안했다.  이모부터 누나랑 그 생마귀 까지

툭하면 저주질 주문외운답시고 며칠씩 미쳐날뛰고

툭하면 퇴마사니 양밥무당데리고 와서 지랄하고. 의식 치루고..

얼간이들 빙의된것도 한두번 경험하는게 아냐. 그래서 바로  불칼.마하 니들도 그런종류인걸 알아챈거야..

알것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