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스스로도  어설픈 수행자 타령을 집어치워라

수행의 길도  그만한 인연과 복이 있어야 가능한거다.

구전심수

한마디로 구전심수가 있어야 하고

거지꼴같아 보여도  저절로 먹을복이 생기는 무량대복을 쌓아올려야 수행의길을 갈수가 있는거다

일반인들 흔히 말하는 속인인 우리가 따라하려했다간

좆된다.

예전에  라디오에 들은 이야기중에  

폐지줍는 시아버지 .. 며느리가 말려도 아들이 말려도 안되 새벽부터 도시락 두개 싸가서

하루종일 폐지 주워서 돈을 모아서

한달에 한두번 꼭  오피를 간다는거

그런데 그걸 말릴수가 없다는거야   어릴때라  햐! 영감탱이  추하게도 늙었네. 뭔짓거리지?했다.

근데 이젠 다르다.

그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  자기 욕망을 실제로 이루려 노력한것이다.

한달동안 일해서  오피녀랑 한번의 짧은 섹스에 대한 댓가로 지불할지라도 

스스로 만족한다면

된거다..   적어도 영감탱이는 목적의식이 확고하기에  하루도 쉬지않고 폐지를 주으러 갈수가 있는거다

그런 각오가 필요하다..  미갤러대부분 보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막상 돈이야길 하면   에이 ! 돈 그거 필요한만큼만 벌면되고 생활에 지장없으면 된다 이러고 돈을 죄악시 하는데

잘못된 태도다.

다시 말해주지.. 니들은 나포함  여기에 수행자는 없다.  속인들이다..  

수행에 관심이 약간 있는 그저그런 속인들.   그런자들은 경제나 돈문제에 관심이 없다 

하지만  돈은 반드시필요하다.      부자가 되어야 한다.   최소한 경제적으로 좀더 나아지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야한다. 추구해야  얻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