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 목적은 결국  

마음을 다스리려 함이다.

물론 나도 안되. 

하지만 좋아진게 이정도다.

극도로 분노한 상태로  과속운전하다  예전에 몰던 중형차 폐차.

극도로 분노한 상태로 뭔가 조리하다 깜빡 졸았다  아파트 화재로 인테리어로 수천깨먹었다.

그후로  내가 극도로 분노할때마다

이 분노가 결국 현실에서 뭔가 재앙을 가져온다는 두려움 그런게 생기더라.

그후  분노를 다스리려 노력했지만. 아직 이모양 하지만

이게 좋아진상태야.   현재도 방심하면  극도의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내 건물이었던 원룸건물이나 상가를 지나갈때마다  

ㄱ배달을 하며 과거에 알던 지인을 만날까봐 두려워하던 감정은 많이 쉬었지만.

가족들에 대한 극한의 분노는 아직도 남아있다.

누나란 사패년의 하는짓거리도. 더이상은  못봐줄정도고. 

부모도 이젠 사실 당장 아프다고 해도 이젠 병원입원비 내줄돈도 그러지도 않을생각이다.

이젠 타인에 대한 배려  보다는 그냥 나 스스로를 챙겨야 겠단 생각이 들뿐이다.

내가 분노를 다스리려 노력하는건  타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서 .다시 일어서려면 내안에 있는 분노부터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와중에 불칼이 같은 저런 동네 건달 비스무리하게 백수짓거리 ㅎ하다 늙은 사이비 선지자 까지 깝쳐대니  나원!  저걸 살려둬야 하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