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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는건 고통임을 이해하는 자를 만나고싶습니다.

무능력자(112.184) 2024.09.25 02:26:37
조회 74 추천 0 댓글 0

혼돈을 취하지 아니하려할때 혼돈은 마음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지옥을 취하지 아니하려할때 지옥은 떠나지 않습니다.
지옥도 체험에서 배제하지 아니하려함이 있을때 그는 더이상의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그는 지옥에 있어도 이미 그것을 배제하지 않았기에 그는 있을수 있는 곳에 있는 것입니다.

놓아두는 법을 배워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않아도 된다라는 것을 바탕의식에 심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고 변하지 않아도 되고
더 열악한 환경으로 되어도 충만함과 완전함은 변하지 않음을 의식깊숙히 선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에게는 더이상 방어할 것이 없게됩니다. 그리고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있게 되는 자유가 주어집니다.
이는 또한 모든 것을 해도 된다는 허용을 얻게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과 행복만을 준다하여 사랑하는것은 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깨달음이나 각성이 오직 고통만을 주고 분리만을 준다해도 얻고자할때는 그것은 진실한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실로 그러합니다. 이 진실로 그러함을 이해하는 이를 나는 본적이 없습니다.
모든 깨달으려는 자는 항상 그곳에 고통없음의 천국을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에고가 만든 환상입니다.
우리는 고통받으려고 이 땅에 왔음을 이해하려하는 이를 나는 본적이 없읍니다.

이 고통과 무지의 혼돈이 그 자체로 완전함임을 이해하는 자를 나는 보고싶습니다.
환상을 환상이 아니라 찬연한 빛으로 받아들이는 자를 나는 보고싶습니다.
우리는 땅으로 내려왔지 하늘로 되돌아갈 것으로 땅으로 내려온게 아님을
영원히 이 상태로 살아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대자유를 얻고싶어하는 이를 나는 만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건 고통임을 이해하는 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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