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의 거장 칼 파이퍼 박사는 유황을 "잊혀진 필수 원소다" 라고 함.

유황의 어원은 라틴어로 SOL FERREIN 솔페린 임. 그 뜻은 <태양을 운반하다> 임.

소돔과 고모라를 유황으로 태웠다. 

홍수 때에 유황이 땅 속에서 올라왔다. 피부 조직 안에 유황이 주로 분포한다.

모든 단백질의 5%가 유황으로 채워짐.

유황은 노란색임. 중앙색이다. 유황은 그래서 탄소 산소 질소와도 중앙에서 결합함.

유황은 구름을 만드는 중요 매개체임. 면역의 중요 인자.

유황의 옛 이름은 <석류황> 또는 <석류> 라고 함. 돌에서 나왔다는 거지.

탄소 산소 수소 질소를 제외하면, 칼슘과 인에 이어서 3번째로 몸에 많은 원소임.

의학적 치사량은 없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죽지 않는다. 신기하다...

치사량 검사에서 소금 보다 7배나 안전하고 독성 검사에서 물과 동급으로 밝혀짐.

뼈를 구성하는 칼슘 인 외에 인체에 많은 미네랄 7위에 등극.

1. 산소

2. 탄소

3. 수소

4. 질소

5. 칼슘

6. 인

7. 황

8. 칼륨

9. 나트륨

10. 염소

11. 마그네슘

12 규소

13. 철

14. 아연

.....

몸무게의 1%가 유황이라고 함.

먹는 유황은 소나무에서 구함. 아니면 무기 유황을 오리에 먹여서 그 오리를 먹음으로 취함.

아... 적다보니 너무 길구나....

그만 좀 쉬어야 겠다.

너무 복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