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직스토킹은 거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시스템으로서 물밑자금도 많이들고 인원을 각종 직군에 배치하여야 하므로 시간도 오래 걸린다 이모든 작업은 막대한 돈이 필요하기때문에 기반사업 처럼 예산을 유용해서가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다 우리사회에 그렇게 돈을 펑펑쓰는 자선사업가가 있는지? 사실은 돈없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본다

일단 국가 예산 유용으로 구축된 인적 시스템을 만든후 거기에서 부정한 수당을 받으면서도 그 시스템을 이용해서 더많은 수입을 얻을수 있다면 당연히 그러겠지

그 방법중의 단연 1순위는, 사람들의 뒷조사를 꼼꼼히 기록해 두었다가 뭔가 분쟁이 될, 원망관계가 될 일에 침투해서 못참는 성격이랄까 돈이 있으면서도 복수하고 싶어하는 측에 접근해서 골탕먹이거나 복수해줄 수 있다고 하며 수고료를 요구하는 것 이것이 내가 생각하기에 1순위이다. 그러나 상대방이 또 적잖은 돈을 갖고 있거나 고위공무원이나 경찰 등에 관련자이거나 등 어려운 면이 있으면 뒷일을 생각하여 바로 실행에 옮기기는 무리일 것이다 이것이 주로 평범하거나 오히려 사회적 약자층인 사람들이 주로 조직스토킹을 호소하는 이유이다

그 방법중의 2순위는 생체실험에 이용하는 것이다 실제 정당한 돈을 받고 생체실험에 응모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생체실험이 불법조직들의 이권으로 불법으로 동의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확신한다 뇌과학 분야의 쏟아지는 논문들을 보면서 실험없는 연구가 과연 있는가? 지원자가 과연 자발적으로 응한 것일까? 쏟아지는 논문결과에 비해 지원자 모집글은 왜 한 건도 보이지 않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