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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한국에서 흥행한 일본 영화들을 알아보자..
너의 이름은379만명 동원씹덕들 뿐만 아니라 일부 일반인들까지 광광 울게 만들었다는 작품하울의 움직이는 성 301만명 동원너의 이름은이 깨기 전 까지 최다 기록 유지중이였던 작품주온101만명 동원애니고 아니고 일반 장르도 아니고 공포 영화가 100만을 넘었다는건 진짜 개쩌는 기록인듯..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8만명 동원한국에선 218만명이지만 일본에선 이새끼가 모든 영화 합쳐서 흥행 역대 1위임ㅋㅋㅋㅋㅋ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16만명 동원애니메이션 GOAT로도 심심찮게 언급되는 작품러브레터 115만명 동원115만으로 나와있긴 한데 1999년 당시에 집계 좆같이 하던거 보면 200만은 넘었을 거라고 추정사실상 한국에서 첫번째로 흥행한 일본 영화\벼랑위의포뇨 151만명 동원지브리 호불호 갈리는 작품 중 하나마루 밑 아리에티108만 동원이건 뭐냐 씨발?더 퍼스트 슬램덩크 491만명 동원상민좌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121만명 동원121만 중에 120만명이 커플들이라고 함스즈메의 문단속558만명 동원씹덕의 경계를 넘어 대중적으로 존나 흥행한 한국 개봉작 중 일본 영화 최고 흥행 작품 1위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201만명 동원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해야 되는거 아니냐는 말 까지 나올 정도로 호불호 심하게 갈렸던 작품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털바퀴는 집사를 사랑하지 않는다
나도 모르게 우리 털바퀴, 갓댕이를 인간처럼, 인간의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것털바퀴와 사람의 심리 메커니즘은 전혀 다름! 그래서 털바퀴를 진정 이해할 때 의인화를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그럼 사람과 달리 털바퀴들에게 없는 감정들이 뭘까?1 복수심당연하지만 사람의 '복수심'은 고도의 논리적인 사고와 가치판단이 동반된 고차원적 개념인데우리 털바퀴들 지능은 그 정도가 아님 게다가 윤리관도 없고그래서 집사에게 복수하려고 '일부러' 외면한다, '일부러' 물건을 떨어뜨린다 이런 건 대부분 집사들이 의인화하며 오해하는 개념의도를 숨기기 위한 지능이 없음그래서 털바퀴들이 집사를 무시하는 건그냥 대답하기 싫은 것일 뿐 ㅋㅋㅋㅋㅋㅋ당연하지만 고도의 논리적, 도덕적 가치판단이 있어야 생기는 '죄책감' 역시 털바퀴들은 없음!그래서 사고를 쳤을 때 집사가 혼내봐야 자신의 행동->집사가 화를 냄->미안하다냥! 같은 인과관계를 인지할 논리구조가 뇌에 없기에죄책감을 느끼는 듯 얼핏 보이는 모습은 사실 그냥 긴장한 상태일 뿐임당연하지만 털바퀴들은 추르 100만장자가 되겠다! 이나모든 인간을 멸종시키겠다!!!같은 야망도 없음어제와 내일, 즉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오직 '오늘' '현재'만 생각하고당장 오늘 먹을 식량과 물, 안전만 보장되면 매일매일 만족스럽게 지낼 수 있는게 털바퀴들!마찬가지로 질투도 없음!이라기엔 조금 미묘한게 질투와 유사한 감정이 있긴 함인간들이 생각하는 질투란 상당히 복합적인 감정이지만털비퀴들의 질투는 인간의 질투라기 보다 야생에서의 '경쟁심'에 가까움!즉 집사=캔따개=안전과 식량을 보장하는 '자원'그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하는 것에 가까움!애초에 영역동물이기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간혹 인간이 늦으면 털바퀴가 '삐져서' 집사를 멀리한다!라는 반응들이 많은데털바퀴는 삐지지 않음!!!삐져서 무시하는게 아닌,평소의 자기 '루틴'을 어겨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그래서 '삐져서' 마중 안나오는게 아니라'이 시간에 뭔가가 들어온다고?!''그게 뭐야 무서워!'에 가까움즉 우리가 생각하는 삐짐-내 기분을 상하게 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같은 고차원적 메커니즘이 아님우리 털바퀴들 그 정도 아님 털바퀴들은 상대방의 기분 같은 건 중요하지 않음언제나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한 '먹이' '안전' 이 최우선 고려 요소충격적이지만,털바퀴들에게 1 순위는 자기 자신이고그래서 인간적인 의미의 '사랑'은 없음!그럼 이제까지 '이런 행동은 털바퀴가 집사를 사랑한다는 표시라며?!'라고 하겠지만인간의 사랑은 나 자신의 1차원적 만족감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타인의 감정과 행복'까지 바라는 고차원적인 의미반복하지만 우리 털바퀴들 그 정도 아님 그럼 털바퀴들은 집사를 좋아하지 않는거야?!!!라고 하면 다행히 그것도 아님!우리가 털바퀴의 '사랑'이라 느끼는 감정은 사실 '애착'에 가까움사랑은 아니지만 좀 더 단순한 형태의 '애착심'은 형성됨!!!즉 털바퀴들이게 가장 1순위는 '나'의 안녕과 편안, 즉 생존본능!그리고 털바퀴들이 집사에게 애착을 느끼는 이유는 집사와 함께하면기가 막히게 잘 긁어줌! 기분 좋다냥!딱히 사냥도 못하고 느릿느릿하고 둔한 놈이 이상하게 맛난 식량도 잘 줌! 기분 좋다냥!이 덩치크고 굼뜬 빅털바퀴와 함께하면 너무너무 안전해서 조아!이런 긍정적인 감정들이 계속 생겨서 이어지는 애착관계임그러니까 아주 성능좋은 캔따개-긁개-식량배급기-안전보장 시큐리티가 토탈패키지! 라 느끼는 애착.어떤 집사들에겐 속이 상할 순 있겠지만, 서로의 방식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하심!물론 털바퀴 뿐 아니라 갓댕이나 다른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의인화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겠지만 그 동물의 생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먼저 선행되어야 함!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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