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천연두여신은 뭘들었길래 저렇게 확신에 가득찬 글들을 써내려갈까.

아니면 내가 너무 리시브를 잘 해줬나..

분명히 전쟁징후는 있긴있으나 키리졸브훈련전에 전쟁은 절대 나지 않을건데 흠..

내가 미스터리갤러리에다가 전쟁난다고 하도그래서 그걸 2월 병겁으로 풀어버린 천연두여신의 오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도 본다. 내탓도 분명히 있다 그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천연두대발의.. 다른 생각이 있으신건 아닌지..;

만일 확신의 확신을 거듭하는 계시라면 절대

인터넷에서 이럴수 없다.

내가 만일 나의 하나님께로부터 그런 확실하고도 엄청난 계시를 받았으면

내가 내 목숨이 진짜 두동강나고 죽더라도

밖에나가서 현수막이라도걸면서 30일이라는 그 날짜를 전했을건데

.,...

만일 천연두여신이 진짜 계시를 받았다 라고한다면

지금의 행동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일 뿐이다.

증산도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이아니라 개인적인 계시라고 하여도

그 계시가 완벽하고 확실하다면 그 지극히 합당하고 타당한 공신력을 받기 위하여

증산도 중앙부서와 협상을 했어야 했다. 

"내가 들은건 하나님말이니까 무조건 믿어야 한다. 그런데 증산도전체 메시지는아니고 내 개인적인 메시지다. "

이말에도 어폐가 존재한다. 증산도를 만드사람은 강증산이며 강증산위에 삼신하나님이 존재할거다.

그런데 그 삼신하나님의 말을 직접받아 전하는것이라고 한다면 곧 증산도 전체의 말이 되야 하는데 전체의 말은 절대 아니라고 하니

 이거 보통심각한일이 아니다.

본인의 형제가 되고 자매가 되는 증산도사람들조차도 전파를 못하였는데 일반인들에게 본인의 말을 들어달라는건 참 어리석은 행위가 아닐까?

이러한 모든 상황을 놓고 본다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시가 절대적인 진리이며 사실이 아니기때문에 중앙부서와 연결을 못한다는것

그것에 대한 방증일 뿐이다.

각종 개인적인 정보를 유출하여서 많은 상황들을 감추려 했지만 이미 들켜버렸다.

....

천연두여신에게 계시를 준 신이 삼신하나님이라고 하는데 그 신이 여호와와 동일하다는 말도 했었다. 물론 성경으로보면 전혀 성립안된다.

구약시대 예레미야선지자가기록한 성경구절을 보면 ,

[대저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강포와 멸망을 부르짖으오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여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 거리가 됨이니이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나는 무리의 비방과 사방의 두려움을 들었나이다. 그들이 이르기를 고소하라 . 우리도 고소하리라 하오며 나의 친한 벗도 다 나의 타락하기를 기다리며 피차 이르기를 그가 혹시 유혹을 받으리니 우리가 그를 이기어 우리 원수를 갚자 하나이다. ]

영화 " oh - god " 에서도 남자주인공이 하나님을 직접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남자주인공이 시내에가서 하나님을 직접봤다하며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해주실 말이 있다고 하니까 전한사람들에게서 돌아오는것은 매질뿐이였다.

그러나 전할수밖에없었다. 안절부절, 몸이 하나인게 아쉬울정도로 계속 외쳐야 했다. 잠자고있는시간도 아깝고. 밥먹는시간도 아깝다.

너무나도 확실하기때문에... 전해야 하기때문에.. 방송국을 먼저 찾았을것이다 귀에 도청장치가 연결되있던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