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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 달의여신 셀레네가 일본에선 카구야전설 로 되나보네모바일에서 작성

(115.137) 2014.02.03 19:52:50
조회 923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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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누야샤에나오는카구야공주에대하여....
sus****|마감률0%|2004.05.15
답변1 | 8 본문 작게 보기가  본문 크게 보기가
이누야샤에나오는카구야히메 전설이실제로있다구들었는데 책으로는없나요
카구야히메에대해서워낙옛날이야기고 일부유명한서점싸이트에는없던데
[타케토리모노가타리] 인터넷에서쳐서이정도 다서가지고는도저히못찾겟습니다
도와주세요 되도록빠른시일내로.....
나도 궁금해요  
의견 1 신고
[답변]
godrlagkssk님의 답변
중수|채택률43%|2004.05.16
질문자인사감사해요
그러나깐.. 카구야 공주 이야기는 일본의 전래동화 같은 겁니다...(전설...)

이야기는

옛날, 「타케토리 노인」이라고 하는 할아버지가 할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산에서 대나무를 베어와서는 바구니와 소쿠리를

만들어 그것을 팔아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구름 한점없는 가을 아침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평소와 같이, 산으로 대나무를 베러 갔습니다. 냉기서린 대나무

숲 속으로 들어가, 할아버지는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그러자, 뿌리 쪽이

빛나는 대나무 한 그루가 눈에 띄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 대나무를 잘랐습니다. 그러자 잘린 대나무 안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여자아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할아버지는 그

아이를 살짝 손 바닥에 얹었습니다. 「이것 참 행운이군.」

할아버지는 이 아이를 자기 아이로 해서 키우려고 생각했습니다. 할아버지의

집에는 아이가 한 명도 없었던 것입니다.

「빨리 돌아가서 할머니를 기쁘게 해 주고 싶다.」 할아버지는

그 아이를 손 바닥에 얹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어머나! 귀여운 여자애.」라고 말하고

할머니도 매우 기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파란 대나무로 예쁜 바구니를

짜서 그 안에 여자아이를 넣고 키웠습니다. 적적했던 집안이 갑자기

활기넘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 아이를 매우 소중히 키웠습니다.

그 후부터는 할아버지가 자르는 대나무 안에서 자주 여러 가지 보물이

나왔습니다. 할아버지의 생활은 점점 좋아졌습니다. 여자 애는 무럭무럭

자라서 3개월 정도 지나자 이제 완전히 보통사람의 크기로 되었습니다.

게다가 매우 아름다워서 이 아이가 있어면 온 집안이 밝아 졌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 아이에게 「카구야히메.」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곱고 아름다운 카구야히메. 현명하고 빛나게 반짝이는 카구야히메.」

마을 사람들이 이러한 것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카구야히메의 소문은 곧, 마을에서 읍내로 읍내에서 서울로 전해져

마침내 천황의 귀에까지 전해졌습니다.

천황은「그렇게 곱고 예쁜 아가씨라면 나도 만나보고 싶다. 사정을 보고 오도록.」

이라고 말씀 하시고, 사자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카구야히메는 「아니오, 저는 그런 말을 들을 만한 아가씨가 아닙니다.」

라고 말하고, 그 사자를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그 후, 또다시 몇 년이 지났습니다.

어느 해 봄쯤 되었습니다. 카구야히메는 때때로 달을 보고는 슬픈 듯한 얼굴을 하고

뭔가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것을 알아차린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우 걱정되어

「어떻게 된거니? 왜 그렇게 깊이 생각하고...」 라고 카구야히메에게

물었습니다. 하지만 카구야히메는「아니오.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대답뿐이었습니다. 이윽고 가을이 되었습니다. 한가위가 가까워지자

카구야히메는 매일 밤 훌쩍훌쩍 울었습니다. 두사람이 이유를 물어보자

「아! 영원히 두분 곁에 있고 싶습니다. 하지만 나는 원래부터 달나라 사람입니다.

이번 한가위에는 달나라에서 데려가기 위해 오기 때문에 이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이 슬퍼서 울고 있는 것이 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두사람은 놀라서 「딸을 지켜주세요.」라고 천황에게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천황의 부하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칼이랑 활과 화살을 들고 집 주위를 둘러 쌌습니다. 날이 저물었습니다.

동산에서 둥글고 큰 달이 솟았습니다. 「제발 영원히 이 집에 있게 해 주세요.」

할머니는 카구야히메를 데리고 창고 안으로 숨었습니다.

「소중한 딸을 넘겨 줄까보냐!」 할아버지는 창고 앞에 서 있었습니다.

달이 뜨면서 주위는 낮과 같이 밝았습니다. 이윽고 달 주위에

갑자기 흰 구름이 뜨자마자 어딘가에선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 왔습니다.

보니까 금색의 마차를 끌던 달나라의 천인들이 구름을 타고 내려 왔습니다.

집을 지키고 있던 천황의 부하들은 달빛으로 눈이 멀어 어떻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창고의 문은 저절로 열러 카구야히메는 어느 사이에 밖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신세졌습니다. 은혜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달이 아름다운 밤에는

아무쪼록 저와의 일들을 생각해 주세요.」카구야히메는 달나라의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달빛은 한층 더 빛을 바랬습니다. 달빛에 비친 카구야히메는

한층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카구야히메를 태운 금색 수레는 조용히 하늘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천인들의 음악도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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