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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가설1모바일에서 작성

토끼(175.223) 2014.03.13 01:05:40
조회 115 추천 1 댓글 0

부끄럽네요.
막상 말할려니.

그냥 갑자기 느껴지는 시간이 얼마 안남은거 같아
읊조려 봅니다.
ㅈㅊ 님같은 분들은 이미 알고 았는 내용일수도
있겠거니와.  겨우 그거 였냐는 비난을 감수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가방끈이 짧은 저로서는
중딩때 생각없이 써내려간 원주율에 대한 고찰도 해보며
나름 철학적이고 물리학적인 뜻깊은 한주였던거
같습니다.

한주의 첫날은 단순한 호기심이 었지만.
둘쨋날 부터는 후회였습니다.
진작에 왜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었냐에 대한..

5에 2승은 25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단순한 수리적 이미지가 아닌
공간적 이해에 대한 호기심과
교육자의 입장에서 이끌어줄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는건 요몇일 느끼고 후회와 아쉬움이
남았던 짧은 기간이었습니다.

5에 2승은 한 1차원의
자승에 2차원이 탄생된다는건
누구나 알면서도 실제 산술적으로는
이미지화 시키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저또한 그랬고 안타깝습니다.

리만가설에 대한 접근은 미갤인이라면
누구나 호기심을 가지는
우주의 법칙때문에 공간과 시간에 대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마주친거라 볼수가 있네요.

빛이 왜 절대속력을 갖고 있는지..
고딩 때 배운  달리는 차안에서의 상대속도에 대한
이론이 얼마나의 빙산의 일각이었을 뿐인지를
느끼기를 바랍니다.
빛이 절대속력이라는 절대적 가설로 인해
눈에보이는게 절대적인게 아니라는것.
삼차원 공간은 삼방향 일직선이 아니라는것.
빛의 항상성으로 인해 미시적 관찰자의 입장,능력에서
팽창하는 우주의 최점궤에서의
바라봄은 결국 현재 궤의시점이 아닌
빅뱅의 과거 시점에서 바라보는것과 동일한 에너지장과 궤에 속하게 된다는것.
여러 생각들의 참과 거짓을 떠나 저의 사고 방식이 한방향성의 시간과 x, y, z 좌표에 국한되어져  v=r/t   속도=거리/시간 이라는 낮은궤에만 해당되는 편협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우주에 접근할려는 나 자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0광년 떨어진 무슨무슨별.
하면 누구나 교육받은 인지능력으로 머리속에 잘못된
이미지를 그리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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