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만의 제타함수와 오일러의 원주율은
묻어두고 가겠습니다.
솟수라 함은 1과 자기자신을 배제하고는
어떤수로도 나눌수 없는 고집쟁이 수인데요.

나눌수 없으니 당연히 물리학적으로도
직방면체가 될수 없는게 바로 솟수입니다.
제가 큐브라고 한게 이것때문입니다.
X,y,z가 1인 정육면체(직육면체도 상관없음)
하나를 1로 볼때 어떠한 조합으로도
육면체를 만들수 없는게 바로 솟수입니다.

2를 제외하고 그 이상의 수는 한행이
되어선 안됩니다. 3을 한행 늘여 놓아도
직육면체가 되니까요. 2는 기준수로 예외 입니다.

2를 제외한 그이상의 수에 해당되는 육면체의 조합에서 솟수로는 육면체가 될수가 없습니다.

기간나면 그림으로 그려볼 생각입니다.
소소한 거지만 이로 인해 새로운 발상을 가자신분들이
도움을 줄수도 있겠네요.

육면체의 갯수로 그조합을 가지고 또다시 육면체가
될수 있냐의 로직은 쉽고 또 쉽게 테트리스 겜의 로직으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어떤수라도 이수가 솟수인지 쉽게 판별이 됩니다.

하지만 학자들이 원하는건
특정수가 솟수인지 아닌지 판별이 아니라
현 인류가 찾아낸 마지막 솟수 다음에 올수가
무엇인지 예측하는 것이겠지요.

여기서 리만한수 자승에 자승-1 한 값들을 무수히 곱셈할때
파이자승 나누기 6에 관련된 패턴이 나옵니다.

임의의 수를 무조건 2로 소인수 분해 했을때
메트릭스가 되지못하고 떨어져 나온 나머지 블럭을
최종 인수로 나누었을때 나머지가 0이
아니면 솟수입니다.

최종 인수가 작은 인수이고 세로라고 치면
가로에 해당되는 상대적 인수가 줄어 들때
떨어져 나간 블럭의 나눔에 0이 되는 순간이
있는 특이한 솟수가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단일 솟수간의 패턴이 깨지는거 처럼 보이지
솟수도 패턴이 확실히 있는거 같습니다.

이미 있었던 내용이고 오류로 묻힌 가설 일수도 있지만
다시한번 상기시킴으로서 그나마 상상력이 열린
이곳에 남겨봅니다.

설명이 서툴러서 ...
별꺼 없는 지식이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조만간 레고 블럭 그림으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신비감을 남기고자 .
ㅈㅊ 님 같은 분을 위해 발견한거
숨기면서 말할께요.

앞서말씀드린 육면쳉하 원주율의 관계.

먼저 원주율의 제곱을 3차원 형상으로 그려보시고
6등분한 가짓수 몇개만 가지시고
쉬운 솟수 딱3개 곱한 형상과 비교해보시길바랍니다.

저는 3.14를 그냥 3배라고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