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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도 추천하는 칼세이건의 [ 코스모스 ] 부활!

Bill L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3.13 10:56:13
조회 1161 추천 7 댓글 16
														

인간은 항상 우주에 관한 호기심을 품고 살았다.

 

인류의 태초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우주는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다.

 

많은 가설들이 난무할 뿐 정확히 아는 부분은 티끌 만큼도 되지 않는다. 지금 알고 있는 그 사실 조차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

 

이처럼 우주는 광대하며 우주를 논하자면 무한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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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저명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가설을 바탕으로 <코스모스>가 TV를 통해 방영되면서 엄청난 이슈를  몰고 다녔다.

 

그는 우주를 천문학적 관점 뿐만 아니라 철학, 인문학 등 인류가 우주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의 가능성을 열어두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더 자극해주었다.

 

그리고 2014년 오늘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빅 히스토리 <코스모스>는 30여년전 방송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토대로 그의 배우자이자

 

원작에 참여했던 작가 겸 제작 총괄 앤 드루얀과 천문학자 스티븐 소터가 대본을 공동 집필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을 통해 부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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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은 1996년 세상을 떠난 칼 세이건을 대신하여

 

'우주교향곡'등의 저서로 명망 높은 천체 물리학자이자 작가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 박사가 맡았다.

 

 

인류는 항상 지구의 주인이라 여겨 왔으며 이는 잘못된 판단임을 알고 있음에도 항상 지구의 주인 노릇을 하며 성장해왔다.

 

하지만 이 거만함 마져도 우주는 품지 못한다. 우주의 경이로움 앞에서 겸손해질수 밖에 없음을 우리는 안다.

 

 

이번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방영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빅 히스토리 <코스모스>를 통해

 

기존 다큐멘터리를 뛰어 넘는 지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꼈으면 한다.

 

이미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는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나 또한 페이스북과 블로그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횽들을 위해 이렇게 짧게 정리했다.

 

모든 정보와 사진은

http://blog.naver.com/natgeo

https://www.facebook.com/NatGeoKorea 에서 참고하였으며.

 

https://www.facebook.com/NatGeoKorea/app_247819131982465 

이곳에서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우주에 관한 호기심을 품고 있는 횽들은 한번쯤은 둘러 보아도 좋은 곳이다.

 

<코스모스>는 3월 15일 토요일 밤 11시를 첫방송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아마 13부작일거다. 당분간 토요일 밤이 신비로움으로 가득 차 날 설레이게 할 것이다.

 

 

 

오바마형도 추천하는 <코스모스>

 

미국에서는 FOX채널을 통해 저번주부터 방송되었다고 한다.

 

 

원작 방송때 19살이였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이번에 부활한 <코스모스>를 방영하기 전 등장한 오바마의 인터뷰

 

"미국은 더 큰 꿈을 꾸고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먼 곳에 도달하는

두려움을 모르는 탐험가들의 국가로 존재해왔습니다.

그러므로 눈을 뜨고, 당신의 상상 나래를 열어보세요.

다음 거대한 발견은 당신의 것입니다."

 

말도 참 멋지게 한다..오바마횽

 

 

 

 

<코스모스>를 검색해보면서 알게 된 또 하나의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범우주적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라고 우주생방송을 한다는 내용도 있다.

 

국제 우주정거장(ISS)과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동시 생방송을 한다는 내용인데, 우주에서 펼쳐지는 생방송인듯하다.

 

스케일이 남달라서 우주생방송이라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날 놀라게 하였으며, 횽들도 분명 땡기는 소재가 아닐 수 없다.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3월 15일 토요일 오전 8시 40분에 한다.

 

 

시간대가 오전인 것은 아마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미국을 기준으로 해서 그런거 같다. 미국은 밤에 진행되는데 우리나라는시차로 아침이 되는듯...

 

시간대가 약간 이른 감이 있지만 왠지 시차로 인해 아침에 한다니까 더 글로벌 프로젝트 같고 놓치면 평생 후회할 듯 하다.

 

이런 기회가 죽기전에 또 어디 있으랴...

 

이건 이야기가 길어지니 블로그 링크를 남기겠다.

 

이건 관심이 있는 횽이던 없는 횽이던 지구인이라면 무조건 클릭해라...이런 기회 죽기전에 다시 안 온다.

 

http://blog.naver.com/natgeo/70186596803

 

 

 

우주 이야기라면 더 주절주절 떠들고 싶지만 이후의 이야기는 횽들에게 맡긴다.

 

어디 한번 댓글로 설렘을 표현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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