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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생명 영혼이라는개념 그리고 삶에대하여 3편

♡하악하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3.14 20:36:41
조회 517 추천 2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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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http://heartbrea.kr/4651027


세상엔 많은 종교가있고 그 종교들이 약속하는 사후세계의 영원한 행복 그리고 지옥이라는 개념을 배워 사람에겐 영혼이 있고 현생의 삶이 사후의 세계를 결정짓는것처럼 가르치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있다.

그런 시스템을 믿는 자들은 거북함을 느낄수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보고 다른글을 보는게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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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올린 1편과 2편에선 종교의탄생 배경과 그에따른 영혼의 개념의 등장이유를 설명했다.

많은 갤러들이 오해하는부분에 대해서 잠시 설명하자면 영혼이 없다고 해서 인간성이나 인격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지는것은 아니다.


오늘 올리는 글은 인간의 이성, 정신(자아,초자아,이드)등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나는 사실 인간의 정신적인 부분을 나누어 보려는 경향은 없지만 설명하기에 편하여 자아와 초자아 원초아라고도 불리는 이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에 따른 진실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먼저 이야기를 하기전 내가 간혹 글을 올린 채널링이라는것을 기억할것이다.

이 채널링과 꿈과 그리고 인간이 신을 믿는 이유가 무관하지 않음을 먼저 밝힌다


이것은 나의 경험이며 진실임을 알려둔다.


나는 채널링을 나의 주파수와 미지와의 주파수를 연결하여 옅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신비로움에 빠져 나는 과도한 믿음을 보였고 자신을 망가트렸다.

내가 자살을 결심하게된 경위는 나의 프라이버시상 넘어가기로 하자

광신도들의 자살과 다를바 없을것이다 라고만 말해둔다.


나는 얼마전 자살을해서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세모녀의 방법으로 실행했고

아무런 연락이 없던 내가 걱정되던 전직장 동료가 혼자살던 내집으로와서 나를 3일만에 발견 그리고 의식을 회복 생존했고

그후 오히려 모든것이 명확하게 보이고 세상을 있는그대로 받아드리게 되었으며,

 평소에 의식하지 않았던 그리고 평소에 중요하지 않게 생각되던 일들을 중요하게보고,

 의식하고 전반적으로 모든것이 확실하고 삶의 의지와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었으며

무언가를 얻었다.


내가 이것을 먼저 이야기하는것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와 무관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초자연적인 것으로 여기는 자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꿈과 인간의 신을 믿는 이유가 내가 말한 이런 이유들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부터 설명한다.


먼저 꿈을 이야기하자면 꿈이 나타내는것은 인과의 관계, 시공간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는 논리이전의 심상의 형태로 구현된다고 칼융은 이야기한다

말이 어렵게 느껴질수 있으므로 쉽게 이야기하면 자신이 원하는것에 대한 상징화가 꿈이라는 것이다.


신을 믿는것도 이것과 다르지 않다


채널링이 뭐냐고 나에게 물어본다면 나는 자신이 원하는것에 대한 상징화라고 간단히 대답하겠다.


영적능력이 아니다.


자신의 뇌가 자신이 원하는것을 만들어낸 것 이라는거다.

여기까지가 나의 경험에 의해 알게된 사실이다.


그럼 오늘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에대해 설명해본다.


여러분은 자아 초자아 이드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꺼다.


나는 말머리에 알려둔대로 인간의 정신을 몇몇가지로구분하는 방식에는 찬성하지 않으므로 쉽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자아가 자신이 의식하고 있는 부분이라면 초자아는 자아를 평가또는 자아가 가지고 있는 도덕관과 가치관의 내면화 그리고 이드는 생물체로서의 본능을 담당한다고만하고 넘어간다.


여러분은 이런생각을 해보셨는지 나는 물어보고싶다.


나는 누구인가?


김xx 이xx 박xx 이 이름은 나 곧 나를 표현하는 이름이라고 했을때 그 이름은 나의 이름일뿐 곧 내자신은 아니다.

그럼 위에서 말한 자아가 나인가?

아니면 초자아가 나인가?

이드가 나인가?


영혼이있을때를 가정하면 영혼이 즉 나인가?


나의 자아가 신을잘믿고 좋은일을 하면 초자아는 만족해하고 죽어서 영혼이 보상을 받는다

나의 자아가 신을안믿고 나쁜악행을 저지르면 초자아는 불편해하고 죽어서 영혼이 벌을 받게된다.


즉 참나는 영혼인가?


참나란 무엇인가?


인간의 존엄을 나타내는것이 영혼인가 아니면 살아온 환경과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 나의 자아인가?


영혼이 자아인가?


영혼이 없다면 자아가 없는것인가? 초자아도 없는것인가? 이드만이 있는 동물인건가?


영혼이 윤회한다고 믿고 전생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간혹 전생을 기억하는 자는 생각해보라

 

그전생의 나와 지금의 나는 동일인물인가?

동일한 인격체인가?


나에게 여러분들이 그렇다면 너의 참나는 무엇이냐고 물은다면 만약 여러분이 내앞에 있다면 여러분 얼굴앞에 내얼굴을 밀어 보여주는것 밖엔 표현할것이 없다.


사람의 인격은 살아가는 환경이 똑같고 이름이 똑같고 하물며 같은 가족내의 유전자를 나누어 태어난 가족들도 그 인격은 다르다.

하물며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간 내가 똑같은 인격체였다고 생각하는가?


전생을 기억한다는것은 내가 경험한 채널링의 고개처럼 꿈과 같은 자신이 원하는것에대한 상징화를 그렇게 알고있을뿐이다.

영혼은 저번시간에서 말한듯이 관념일 뿐이다.


영혼이라는것이 존재한다고 했을때 영혼이 나라고 할수 있는가?

즉 내가 의식하는 나는 자아라는 부분이 담당을 한다.

여러분들의 자아가 하는행동에 대한 판단으로 칭찬과 벌을 하는것은 초자아다


여러분들이 나에게 그럼 신은 없냐고 나에게 물은다면 나는 인간에게 필요한 신이 있다면 그건 초자아라고 말해주고싶다.

결국 각자의 신앙속에 자신을 투영하여 반영한신은 여러분들의 초자아대한 이야기다.

신을 믿는 신앙생활도 결국엔 여러분들의 초자아가 원하는것에 대한 상징화이다

이것이 여러분들이 믿는 신에대한 진실이다.


전편에도 설명했지만 종교를 믿는것에대한 최대의 보상과 목표는 구원이며 그 구원이란것은 사후의 세계를 보상한다

그 보상을 받는 주체가 영혼인것인데 위에서 말했듯이 영혼은 나라고 할수있을까?


여러분이 의식하는 수준에서의 자신에게서 영혼을 지워보라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


이번 3편은 역시 재미는 없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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