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 - 똑똑하고 몸 사리는 것 같다.

*** 모리 - 요즘 돌직구를 날리는거 보면 겁난다. 착한거 같긴 한데 그래서 무서움.

*** 탈갤한안초 - 난 첨에 미갤와서 안초가 멀쩡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점점 맛이 가더라. 자꾸 저주 어쩌고 하는데 진짜 저주 해 본적이 있긴 한건감? -_-;; 그래도 먹을꺼 요리하는거 보면 점점 귀여워짐.(근데 점쟁이도 아닌데 점봐준다고 하는거 참 아이러니함)

*** 아리찡 - 첨에 미갤에 적응(?)시켜준 인물. 나한테도 붙잡고 상담을 요청해왔는데...꽃등심 사준다면서 약속도 파기해서 일단 신용도가 제로가 되어버렸음. 게다가 망각의 축복스킬 만렙보유자임. 갠적으로 "스승"이란 단어의 왜곡오염변질의 1등공신으로 보고 있음.

*** 사람집착베프(봉다리) - 난 이 년한테 별로 관심 없는데 애가 날 존나 띠꺼워 하는거 같음. 주변이야기를 들어보면 풀문이 그 이상급으로 정신이 이상하다고 함.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고 싶은데 사실상 나랑 별로 이야기 한 적도 없어서 잘 모르겠음.

*** fullmoon(풀문, ㅇㅇ 등 여러 유동닉 씀) - 초반엔 정상적이라 생각했으나 편집증의 극치를 보여준 인물로 판명됨. 초짜부터 버로우 시키고 왠만한 인간들을 들들 볶다가...(무슨 투계도 아니고-_-;;) 요새들어서 본면모를 밝히는 것 같음. 그냥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여기다가 아무나 붙잡고 시비걸거나 도배질 하는걸로 푸는 듯...종합적으로 등골브레이커를 겸한 백수무뇌임(이성적 사고 제로).

*** 한이슬 - (요새는 거의 안보임)말투는 귀엽긴 하나 얘도 문제가 좀 있어보임. 오죽하면 보빨갤인 주갤에서도 기피할 정도였음. 지금은 뭐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초반 이미지는 아무나 보고 오빠라고 부르며 앵김 ㄷ ㄷ ㄷ 사귀는 남친도 겁나 문제 있어 보이는데 지금은 둘이 어케 됐는지 잘 모르겠음;

*** 럭키맨(여잔가?) - 아무리 봐도 말투가 여자애임.

*** 하악하악(ㅇㅅㅇ) - 유일한 미스터리를 아는 사람임. 요즘은 롤에 심취해 있는 것 같으나 초반엔 내가 보기에도 정말 미스터리에 대한 많은 것을 알고 있었음.

*** 샤오 - 딱 한번 이야기 해보고 일이 바쁘다며 야근야근 열매를 씹으며 버로우;

기타 여자 제보바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