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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무기금지기구 "시리아 화학무기 약 50% 폐기완료"모바일에서 작성

닉넴고정(39.112) 2014.03.20 13:38:46
조회 92 추천 1 댓글 0

화학무기 전량 폐기 시한인 올해 6월30일은 작년 러시아와 미국이 서방의 시리아 보복 공습안을 철회하면서 합의한 날짜다.






화학무기금지기구 "시리아 화학무기 약 50% 폐기완료"

연합뉴스 | 2014.03.20

시리아 당국이 보유 화학무기의 약 절반을 제거했다고 화학무기금지기구(OPCW)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OPCW는 시리아 당국이 지금까지 신경가스 등 화학무기의 원료가 되는 주요 화학 물질('목록 1 및 목록 2 물질') 중 약 45.6%를 국제사회에 넘겼고, 특히 혼합 작업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화학무기인 겨자가스는 전량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시리아는 그러나 이달 1일까지 사린 가스 원료인 '아이소프로판올'을 100% 폐기한다는 기한을 지키지 못했고 이번 달 15일까지 화학무기 생산시설 12곳을 파괴한다는 기한도 넘겼다고 OPCW는 덧붙였다.

OPCW는 앞서 이번달 시리아 당국이 핵심 해체 기한을 어긴 이후 화학무기 폐기 속도를 높였다고 지적한 바 있다.

화학무기 전량 폐기 시한인 올해 6월30일은 작년 러시아와 미국이 서방의 시리아 보복 공습안을 철회하면서 합의한 날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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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위험 알리고 감시" 시민사회 연합체 출범

연합뉴스 2014-03-20
         
불산 누출 사태와 같은 화학물질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조직을 출범시켰다.

2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알권리 보장을 위한 화학물질 감시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발족식을 열고 "정부가 화학물질 사용 기업을 제대로 관리·감독하도록 범국민적인 정보공개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네트워크는 "화학물질 사용을 감독할 정부 인력과 재정이 부족할 뿐 아니라 법적 근거조차 미약한 실정"이라며 "지역주민이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아 사고를 막고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에서 나서 법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화학물질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오는 27일과 다음 달 10일 두 차례 걸쳐 '화학물질관리와 지역사회 알권리법' 제정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화학물질 정보공개 청구인단을 모집, 다음 달 24일 환경부 앞에서 화학물질 배출량과 이동량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네트워크는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화학물질관리와 지역사회 알권리법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윤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부소장은 공청회에서 "'알권리'란 집 근처 공장에서 어떤 유해물질을 취급하는지, 일터에는 어떤 유해물질이 있고 얼마나 위험한지 등을 알아야 한다는 의미"라며 "관련 법 제정 외에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이 문제에 참여해 감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삼성 직업병 피해자 모임 '반올림'의 임자운 변호사는 "시도·시군구에 비상계획을 마련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역정부도 화학물질 사고를 관리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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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불안감 해소 위해 軍과 119 협력

뉴스1 | 2014.03.19

국군화생방사령부·중앙119구조본부 업무협약 체결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와 중앙119구조본부는 19일 상호 업무 협력 및 정보교환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와 중앙119구조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핫라인 설치, 상황전파체계 확립과 각종 훈련시설 공동사용에 합의했다. 또 유해화학물질 방호 및 방재 관련 실험 시 상호 기술 교류 등을 포함한 업무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화생방 테러 및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12년 구미 불산 누출사고 이후 계속되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로 국민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며 "관·군 화학재난에 대한 최고 전문대응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양 기관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화학사고 예방·대비·대응·복구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상황발생 시 최단시간 내 조치를 위한 상황전파체계 구축과 현장출동 시 무선통신대책 마련 등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각 기관별 관리하고 있는 각 종 훈련시설 공동사용과 교육훈련을 위한 전문 인력과 장비를 상호 지원해 훈련효과가 높아지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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