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날 외국인들 북한와서 놀고 있는데 전쟁을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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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사회복무요원 430명 줄인다.jpg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50603 [단독]"월급 오르고 관리도 어려워"…서울 지하철, 사회복무요원 430명 줄인다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사회복무요원 400여 명을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감축할 것으로 파악됐다. 병사 월급 인상으로 재정 부담이 커진데다, 엄격한 통제가 이뤄지는 군과 달리 사회복무요원에 대한n.news.naver.com맞는 수순인 것 같긴 하다 작성자 : ㅇㅇ

태양절날 외국인들 북한와서 놀고 있는데 전쟁을 하겠냐?모바일에서 작성

카메나쉬

2014.04.15 22:18:18

조회 458 추천 2 댓글 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59&oid=449&aid=0000015352

북한, 돈 벌이된 태양절…외국인 ‘북적’

북한에서는 태양절 기간 각종 경축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지는데요. 북한 주민보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입니다.

이번에도 평양 거리 곳곳이 외국인들로 북적였다고 합니다. 이어서 김철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양 중심가에서 여성 고적대가 태양절 분위기를 돋굽니다. 깃발을 흔들며 거리행진에 참여한 외국인들이 눈에 띕니다.

태양절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최대 성수기 중 하나.

[조선중앙TV] "평양에 온 외국의 벗들은 따뜻한 수도의 봄 향기 속에 인민의 이상과 꿈을 현실로 키워가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목격하게 될 것이며, 즐겁고 유쾌한 날들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북한 전문여행사인 '고려투어스'는 태양절을 전후로 5일 동안 북한에 머무는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항공료와 숙식비를 모두 포함해 우리 돈으로 214만 원입니다. 관광객들은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 방문을 시작으로 평양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관람하고, 태양절을 기념해 열리는 김일성화 축전 행사장도 방문합니다.

관광 코스에 포함된 개선청년공원에선 입장료 1500원과 1개당 2000원에서 4000원을 내면 바이킹 등 놀이기구를 탈 수 있습니다.

고려투어스는 놀이기구가 모두 이탈리아 제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최근 한 외신은 북한 당국이 '봄 친선 예술축전' 등 보여주기식 행사에 막대한 돈을 퍼붓는 것에 대해, 북한 주민들이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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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864305

北, '태양절' 경축 불꽃놀이 개최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15일 김일성 주석의 102번째 생일을 맞아 평양 주체사상탑 주변 대동강에서 열린 불꽃놀이 행사를 방송했다. 이날 불꽃놀이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사진은 불꽃놀이를 지켜보고 있는 평양시민들의 모습. 20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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