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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건 총정리★모바일에서 작성

끝판을넘어다보는자(27.100) 2014.04.16 23:56:47
조회 1932 추천 21 댓글 5










안녕하세요^^ 끝판을넘어다보는자 입니다!

제가 요한계시록에 나온 천문학적 현상으로 밝히는 개벽 시간대 4부작 포스팅을 뒷받침해줄 엄청난 사건이 오늘 오전에 터졌네요!!!

전 뒤늦게 오후쯤 기사를 보고 깨달은바가 너무도 커서 매우 흥분한 나머지 미갤에 예고 글을 소름돋으면서 쓰고난 후 많은 양의 인터넷 기사들을 정독한 후 사건을 총 정리해서 모아봤습니다^^

지금부터 4부작 이상으로 알아보는 대망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12지지 시간
http://m.blog.naver.com/kdw6257/120126022455

●세월호 침몰 사건 정리
15일 밤 예정 출항보다 2시간 반가량 늦은 오후 9시 인천항에서 안산 단원고 교사 14명과 학생 325명, 여행사 인솔자 1명, 일반 승객 89명, 승무원 30명 등 총 459명이 탑승한채 제주도를 목적지로 여객선 세월호 출항

12시간 가량 후 16일 오전 8시 58분경에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킬로미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쿵! 하는 소리와 더불어 침수 시작

1시간 50분 만인 오전 10시 50분경에 세월호 선체는 완전히 바닷물 아래로 침몰

최초 탑승자 459명, 구조자 수 164명, 사망자 5명, 실종자 290명으로 발표

전체의 65%가 배에서 탈출하지 못함

구조자들은 진도, 목포, 해남병원에서 치료 중

세월호 인양작업 18일 개시 예정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866551

●사건의 의문점들

어젯밤 기상악화로 '출항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선박을 운항했다는 점

세월호 선장이 입항 시간을 맞추기 위해 항로를 변경하여 이탈했다는 점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상황을 처음 신고한 사람은 선장도 승무원도 아닌 바로 탑승 학생의 부모였다는 점

사고접수 30분만에 60도로 급격히 기울어 몸 중심 잡기 어려워 대피로 찾기 어려웠을꺼라는 점

최초 사고는 신고 시간보다 1시간 앞선 오전 7시 30분∼8시 사이에 시작된 것이라는 점

초반에는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으라. 가만히 있으라"는 선내 방송이 나오다가 그로부터 약 30분 뒤에 '구명조끼를 착용하라'는 방송이 추가로 나왔고 침몰이 임박해지자 "바다로 뛰어내려라"라는 방송이 나왔다는 점

선장은 사고 당시 방에서 쉬고 있었다는 점

구조는 최초 신고로부터 42분 뒤에 시작됐다는 점

배에 무슨 일이 생기거나 침몰하면 마지막까지 배와 함께 해야 할 사람인 선장 이준석씨와 1등 기관사 손모씨, 조기수 박모씨 등 선원 6명 포함 50명이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점

선장 이씨는 경력 30년 베테랑이라는 점

이날 선박을 운항한 선장이 진짜 선장이 아니라 '대리 선장'인 점을 조타수 오모(58)씨는 "신모 선장은 매월 주어지는 5박6일의 휴가를 간 상태였기 때문에 또 다른 선장 이모씨가 세월호 운항을 맡은 것이라는 점

세월호'를 담당하는 선장은 모두 2명. 신 선장이 키를 잡으면, 이 선장이 보조하는 자격으로 배를 함께 타는 것이였는데 혼자 몰았다는 점

6시간 이내에 구조 돼야 희생자 막을 수 있는 상황이 펼쳐질 수 밖에 없었다는 점

세월호 주변에 구명보트가 없었고 구명조끼를 입지 않는 구조자도 다수 있었다는 것으로보아 구명조끼가 충분하지 않고 부족했다는 점

선사 '462명' vs 정부 '459명'…탑승인원의 집계 차이가 있다는 점

●천안함-폭침 , 태안 - 지진 , 신안-염전노예사건과의 연관성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2011년 12월 발생한 법흥3호 침몰사고에서는 선장 한모씨가 업무상 과실로 인한 선박 전복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었던 사례가 있음

2부에서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세월호 여객선의 침몰 사고와 타이타닉호 침몰사고와는 불과 이틀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0일 2천200여명을 태우고 영국 사우스햄프턴을 출항해 미국 뉴욕으로 항해하다 14일 오후 11시40분 북대서양 뉴펀들랜드 남서쪽 바다에서 빙산에 충돌해 침몰했다.

3부에서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올해가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지 만 백년세월만에 세월호가 침몰했다는 점

증산도가 망하는 시기와 개벽의 시점이 서로 연관이 있다는점

4부에서 심층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4.8 그림과 연관을 지을 수 있다는점

이것은 이미 미갤러들의 해석들이 나왔죠^^ 이에 대해서는 4부작 까지 작성하고난 다음 미갤글들 모두 정독 후에 추가 의견을 내놓을지 말지 고려해보겠습니다^^

침몰 원인에대해서는 미갤에 여러가지 의견들이 보이네요ㅎ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은 추후에 살펴보도록 하지요~

사건 총정리중 혹시나 빠진부분이 있으면 소중한 댓글로 추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2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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