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사건은 의도적이고, 계획된 테러일 것 같은 정황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조난 사고와 다르게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건발생 초기, 뉴스를 접한 사람들 대부분 육지에서 가깝고, 사고 신고 접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인명구조에는 큰 어려움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하였지만 예상 밖으로 290명의 실종된 대형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 까요?

1. 폭발음이 들렸다.

     - 배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폭발음을 들었기 때문에 배 내부에서 폭발했을 가능성이 큼, 배 밖에서 폭발했다면, 선명하지 않은

        둔탁한 소리를 들었을 것임.

2. 1분도 지나지 않아 배가 45도 이상 기울었다.

     - 배 구멍이 났다 한들 큰 배가 삽시간에 그렇게 많이 기울어지는 것은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임. 배 밑쪽 좌,우에 배 균형을 맞추어

       주기 위한 물탱크가 있는데, 여기에 물이 차 있을 경우, 배 구멍이 나도 빠른 속도로 배가 기울어 지지는 않음.

3. 상식에 벗어난 안내방송

     - 배가 기울어 지자마자 준비라도 한 것처럼 "움직이지 말고, 그자리에 기다려라" 라는 방송이 10여 차례 나왔고, 이후 배가 침몰하고

       있는데도, 더이상 안내 방송이 없었다.(30분 가량 탈출시간을 놓친 사람, 학생들은 탈출하고자 해도 복도에 이미 머리 위까지

       차올라서 어찌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4. 구조 재난 신고를 선장, 선원이 아닌 학생의 학부모에 의해 접수됨

     - 누구보다도 사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선장이, 왜? 재난 신고를 바로하지 않았을까??

5. 선장, 선원들의 탈출

     - 본격 구조가 시작되기 전 선장 및 서원들이 먼저 빠져나와 구조됨. 학생들 구조를 도와야 될 사람들이 학생들에게는 가만히

       있어라 하고 본인들만 빠져나옴.

6. 구명정 1개, 구명조끼 착용안내 없음

     - 여객선 내에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구명정이 있음에도 1개만 펴짐, 배가 침수되는 상황에도 구명조끼 착용 안내는 없었고,

       승객들이 스스로 찾아서 착용함.     

이것을 우리가 보고있군요, 음모나 계획된 테러는 아닐꺼야, 그저 평범한 사고인데 너무 운이 없었던 것이지.. 무엇이 옳은지는  스스로가 객관적으로 판단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