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월호가 7시쯤부터 아무 이유없이 1시간가량 바다 위에 가만히 서있었음

2. 요즘 배는 암초에 걸려도 가라앉지 않음 (우리나라는 특히 섬이 많은 지역임. 섬 갯수만 4천개이고 바다를 왔다갔다하는 배 숫자도 굉장히 많은데 그동안 수십년동안 사고가 안나다가 이번에 딱 처음났음. 그것도 요즘 최신배가)

3. 여러 사람들의 예지몽 (폭발과 물 침수)

이런 이유들로 세월호는 아마 폭발물에 의해 침수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아무 이유없이 가만히 있었던것도 수상함

그리고 저 위의 그림에 따르면 왼쪽은 빨강, 오른쪽은 파랑임 (폭발과 침수), 다르게 보자면 한국 태극기 가운데부분

그림에 나오는 교복입은 학생은 아마 학교 학생들을 의미함

파란색 머리도 의미가 있다고 봄

세월호 사건의 정확한 시간이 밝혀지지 않았고 추측 기사뿐이지만 아마 저 위의 시간처럼 8시 30분 근처일거임

14.8 프로젝트를 계획한 '우리'들도 시작한다고 했는데 왜 아이들이 나왔을까? 아이들에 관련된 뭔가가 시작 신호탄이 아니었을까?

전쟁나서 계엄령 떨어지고 각종 테러, 암살, 땅굴 등등 복잡한 카드 그림들 가운데

뜬금없이 학생들을 지키지 못한 교사 카드가 있었음

전쟁통에 자기 담당 학생들을 못지켰다고 슬퍼할까? 무슨 친자식도 아니고...

근데 저 그림 자세히 보면 학생들로 의미되는 스마일 그림들이 한가운데 몰려있음

학생들이 한번에 많이 몰려있는데다 그 학생들을 지키지 못한 일이란? 교사가 인솔하다가 못지켰거나 교사가 평일에 교직을 수행하다가 못지켰을 확률이 높음.

마지막으로 이 그림.

2014년 4월 4일이라고 대놓고 알려줬을것같지 않음

명도를 올리니 피라고 쓰여있는데 그럼 붉은달이 뜨는 월식이 힌트임

음력으로 계산하자면 5월 2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