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용오름 에 휩쓸린 캐나다배이야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14.04.17 16:58:22
조회 134 추천 1 댓글 0

주한 캐나다 대사관 블로그 Inside Canada
홈으로 가기내블로그
포스트
안부글
이웃새글

캐나다 최고의 미스테리 - Mary Celeste 2
캐나다 문화와 여행|2012.04.20 17:46
앱으로 보기
작게 크게
여러분, 혹시 Mary Celeste를 아시나요 ? 이것이 머라고 생각하시나요 ?
여자이름요 ? 캐나다의 유명인사요 ?
아닙니다 :) Mary Celeste는 배 이름입니다.
이것에 관하여 캐네디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정말 유명한 미스테리가 있습니다.
한 번 들어 보시겠나요?

Mary Celeste란?




▶ Mary Celeste배의 모습(www.hairygoon.com)
1860년 Nova Scotia에서 만들어진 이 배의 원래 이름은 Amazon이였습니다. 만들어진 이후 10년 동안 수차례에 걸쳐서 사고가 나고 첫 향해에서는 선장이 사망을 다하는 등 불운이 이어졌다고 하네요. 그만큼 정말 불운의 배였죠. 1869년 폭풍을 만나 Nova Scotia의 글랜스 베이(Glace Bay)에 좌초한 이 배는 미국인 선주에게 3,000달러에 팔려서 오랜 시간동안 수리를 하고 정비를 하면서 고쳐진 끝에 Mary Celeste라
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네요.



▶ Mary Celeste호의 선장인 밴자민 브릭스(Benjamin Briggs) (commons.wikimedia.org/<wbr />wiki)

이 배의 새로운 선장은 세 차례의 선장 경험이 있는 밴자민 브릭스(Benjamin Briggs)에게 맡겨 졌습니다.맡겨진 이후 처음으로 1872년 11월 7일, 주류화물들을 실고 뉴욕을 떠나게 되는데 그 배에는 선장과 그의 부인 사라 브릭스, 어린 딸 소피아 마틸다와 그리고 7명의 선원들과 함께 첫 번째 향해를 떠나게 됩니다. 총 10명의 인원이 탄 거죠. 과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 질까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1872년 12월 4일 Mary Celeste호는 스페인 남단의 항구 도시인 지브롤터(Gibraltar)로부터 600mile이 떨어진 곳에서 Mary Celeste로가 출항한지 7일 뒤에 출항한 데이빗 리드 모어하우스(David Reed Morehouse) 선장이 이끄는 데이 그라시아(Dei Gratia)호에 의해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 Mary Celeste호를 발견한 데이 그라시아(Dei Gratia)호의 승무원(www.members.chello.nl)

하지만 발견 당시 Mary Celeste 배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일등 향해사 올리버 데뷔(Oliver Deveau)의 말에 따르면 갑판에는 물이 가득 차 있었으며 선체에는 긁힌 자국들이 있었고 주 해치는 열려 있었고 모든 문서와 크로노미터(Chronometer : 향해 중인 배가 천측에 의해서 배의 위치를 산출할 때 사용하는 정밀한 시계)만 없었을 뿐 다른 것들은 가지런히 정리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애기뿐만 아니라 발견 했을 당시 테이블 위에 잘 차려진 아침식사가 있었다느니 찻잔에 차가 담겨 있었다느니 빨래가 잘 널려져 있고 갑판에는 나이프가 떨어져 있다는 다양한 애기들이 있고 캐네디언마다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이 다르다고 합니다. 제가 캐나다의 대학교수로 부터 들었었던 애기는 발견했을 당시 테이블 위에는 잘 차려진 아침식사가 있었고 갑판에 핏자국과 칼이 있었고 다른 것들은 모두 그대로 있었다는 애기였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보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11월 24일에 마지막으로 작성한 선장의 일지 이외네 모든 문서가 사려졌고 크로노미터가 없어졌으며 시계는 멈추어 있었으며 콤파스는 망가져 있었으며 9개의 주류배럴이 비어 있었으며 구멍보트는 없었으며 6개월분의 식량과 물과 나머지 것들은 그대로 있었다고 하네요.

그 후 데이 그라시아(Dei Gratia) 호의 승무원들이 마리 셀레스트(Mary Celeste) 호를 지브롤터(Gibraltar)로 운항하였는데 도착해서 어떤 이들은 이들의 용기와 기술에 찬사를 보내기도 하였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들이 배를 강탈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기도 했습니다. 재판이 끝난 후 데이 그라시아 호의 승무원들은 보상금을 받았으며 그 이후에도 마리 셀레스트 호의 승무원들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들의 운명은 미스테리로 묻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 일어났던 이 사건이 약 150년이 지난 이후인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아 캐나다의 온 국민이 다 아는 미스테리로 여겨 지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사건 이후 수 많은 이야기와 가설들
그 사건 이후 많은 사람들이 Mary Celeste호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마리 셀레스트 호의 선원들이 다 어디로 갔으며 그 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에 대해서 많은 평범하고 그럴듯한 이야기에서부터 말도 안되는 공상에 가까운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한 번 애기해 볼까요?!
가장 대표적인 가설들에 대해서 애기 해 드릴께요^^

1. 데이빗 리드 모어 하우스와 그의 선원들이 그 배를 강탈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전해져 오는 한 가지 이야기는 데이빗 리드 모어 하우스 선장이 평소 밴자민 브릭스와 사이도 안 좋았을 뿐 아니라 자기의 권력과 명성을 위하여 Mary Celeste호의 사람들을 다 죽이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약간의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배 위에서의 열려 있었던 해치와 없어진 구명보트와 갑판 위에 약간 차 있었던 물과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 내용은 제가 캐나다 대학교 교수님으로부터 들었었는데 많은 케네디언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2. 또 다른 보고는 갑판에 피 묻은 나이프들이 있었고 난간에도 피가 묻어 있다고 해서 해적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약의 해적의 소행이였다면 돈이 들어 있는 상자와 와인과 술이 담긴 상자들도 없어지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돈과 술이 담겨 있는 상자는 그대로 있었다고 하네요.
3. 그 다음 가정은 배를 가득 채우고 있었던 주류 화물 때문에 그 당시 몇 개의 배럴에서 술이 새어나오면서 알콜 가스가 선체에 가득 차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비어 있는 9개의 배럴이 이 말을 뒷받침 해주고 있고요. 그래서 선장은 폭발을 염려해서 주 해치를 모두 열었으며 모두 구명보트를 탔지만 너무 급하게 하는 바람에 구명보트를 배에 단단히 묶는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다 익사 했을 것이라는 가정도 있습니다. 가장 일리가 있는 애기죠?
4. 또 다른 이야기는 브릭스 선장이 너무 강압적이고 폭력적이라 그러한 폭압을 견디지 못한 선원들이 선장 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구명보트를 타고 도망 갔다는 설입니다. 정확한 근거가 없는 이야기일 뿐이죠.
5. 마리 셀레스트 호가 토네이도 비슷한 용오름(waterspout)를 만낫다는 애기도 있습니다. 배가 침몰할까 봐 승무원들은 탈출을 시도 하였고 물이 솟구쳐 올라서 갑판 위에 물이 차기 때문에 그리고 물의 힘으로 인해서 콤파스가 망가진다거나, 문서가 사라졌다는 내용들은 설명이 가능합니다.



▶ 용오름(Water Spout)를 맞닥뜨린 Mary Celeste의 모습(www.history.noaa.gov)

그 외에도 배가 태풍을 만나서 선원들이 다 탈출하다가 익사했다는 설도 있으며 외계인이 나타나서 데려 갔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며 바다괴물이 선원들을 잡아 먹었다는 애기도 있으며 오염된 식량 때문에 선원들이 자살했다는 애기도 있고 정말 수십 가지의 나름 근거 있는 이야기부터 소설 같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참 재밌죠?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갑판 위에 가득했던 바닷물들과 열린 해치들, 배 곳곳마다 긁혀 있는 자국들, 망가진 콤퍼스 그리고 없어진 문서와 크로노미터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 후



▶ Jane Yolen이 지은 Mary Celeste 관련 소설과 이것을 소재로 만든 게임의 모습.

그 일이 있었던 후에도 계속 해서 위의 내용들과 가정이 나왔을 뿐만 아니라 케네디언들에게서 쉽게 잊혀지지가 않고 오늘날까지도 계속 해서 이 이야기를 가지고 서로 애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이 미스테리를 꼭 소개시켜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이야기로부터 영감을 얻어서 수 많은 소설과 영화, 게임 그리고 방송 프로그램들이 나왔으며 SF시리즈의 유명한 영화인 \'스타 트랙(Star Trek)\'에서의 몇 개의 에피소드 또한 이 이야기를 가지고 애기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얼마나 유명한지 아시겠죠?

그리고 Mary Celeste( 어느 장소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모두 불가사의하게 사라져 버린 현상 )이라는 영어단어도 생겼습니다.


세계에서 손 꼽히는 미스테리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캐나다안에서는 정말 유명한 미스테리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몰랐을 것 같은데 알아 두시면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에 대해 각자 생각 해 보시면 정말 재미있을 듯 합니다^^




Posted by 양환서(hwanseo207@nate.com)
From 캐나다 대사관 블로그(http://canadablog.tistory.com)




MaryCeleste, 마리셀레스트, 메리셀레스트, 미스테리, 밴자민브릭스, 선장, 캐나다, 향해
밴드         라인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톡         보내기         북마크
덧글2
덧글쓰기
목록

캐나다 문화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캐나다 영화를 만나보세요!
잼을 바른 갓 구운 스콘과 즐기는 빅토리아의 애프터눈 티
캐나다 최고의 미스테리 - Mary Celeste (2)
인디언의 영혼을 화폭에 고스란히 담은 캐나다 여류화가, 에밀리 카
캐나다와 한국이 사랑한 팝가수 \'셀린디온(Celine Dion)\' (1)
이전

다음
이 블로그에서 많이 본 글
같은 얼굴 다른 느낌의 배우, 그레이스 박(Grace PARK)을 소개합니다. (2)
캐나다 우주비행사의 노래, 크리스 해드필드 SPACE ODDITY (1)
셜록의 영국영어만큼 재미있는 캐나다 영어!  (4)
캐나다에서 가장 따듯한 곳!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빅토리아와 그 명소들 (1)
직업교육의 천국, 캐나다를 가다 / EBS 교육리포트ON 방영 (1)
다음
블로그 앱 설치맨위로
로그아웃 전체 앱 PC버전 전체서비스
도움말 | 문의 및 신고
© NAVER Corp.
네이버앱의
블로그 홈화면에 바로가기 추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717931 관련 사실 동영상 [3] ㅁㅁ(112.186) 14.04.18 750 2
717930 미갤 존자들아 지하철 타는거 조심해라 내 예상으로는 [2]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875 13
717929 진짜 바다앞에는 무기력하다..하... ㅋㅋ(59.0) 14.04.18 275 1
717927 좌빨들의 선동질은 정말 최고다 ㅎㅎ [1] 1(1.252) 14.04.18 636 1
717926 세상이나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게 된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금발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76 1
717925 재난과 비극은 멈추지 않을거다 [3] ㄹㄹ(125.129) 14.04.18 407 2
717923 근데 진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판별할수있곘냐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118 0
717922 인간은 사실을 아는 것이 아니라 소문을 듣는 것이다 결국 쪽수싸움이 된다 금발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60 0
717921 정부는 그냥 있는 진실만 밝히면 되는데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155 1
717919 여론몰이 들어가셨어요? 그남자김가(211.36) 14.04.18 61 2
717918 어쩌면 현실이 될지 모르는 다가올 미래? 일지도 모른다. 미래(61.80) 14.04.18 465 2
717917 암튼 이번 사건 계기로 진짜 우리나라 재난에 대응이 허술한거 알았다 [1]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83 0
717914 니네들은 언론이 개쓰레기 찌라시라는거 몰랐냐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145 2
717913 일루미나티에 장악당한 대한민국 언론의 실체 [1] 일루미나티라노사스(121.129) 14.04.18 504 1
717912 지금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돌고있네 [2] 그남자김가(211.36) 14.04.18 6568 16
717911 애초부터 구하려다 군인들이 죽으면 더 손해인데 [5]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176 0
717910 씹.. 현장이라고 방송내보내는곳이 사실 다른 바다 세트장?? 最終鬼畜滅殺抹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195 0
717909 껀수 생기니까 옳다구나 바로 미친듯이 짖어대는거 봐라 정말 개새끼들 맞지 금발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51 1
717908 객관적인 정부의 잘못 [2]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254 1
717907 대처능력 한심하다. 개지루한세상(175.223) 14.04.18 114 2
717904 정부탓좀 하지마라 [2]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279 4
717903 어떻게 막겠다는거야 사실상 지금 중앙광장에 단두대 설치된거야 [4] 금발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350 1
717902 18;00시까지 1분정도 남았다. [1] ㄹㄹ(125.129) 14.04.18 131 0
717901 이 사태에서 진짜 비난받아야할건 선장이다. [1]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303 1
717900 정부탓만 할게 아니라 선장탓을 해아함 [1]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73 1
717899 여객선문제래도 당연한걸 자꾸묻냐?죽음은 겸허해야함 ㅇㅇ(211.36) 14.04.18 34 0
717897 이지구에 세일러문같은 존재는 없다 만화는만화일뿐 이야~ 세일러문(211.36) 14.04.18 83 0
717896 근데 배가 침몰하면 살아남기 힘든건 사실이다.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149 1
717894 빙산이나 암초의위력도 무시못하지 암초래도 그리됫다그럼 겸허해져야지 [2] ㅇㅇ(211.36) 14.04.18 67 0
717893 *사망자 중에 탑승 명단에 없는 사람도 있다* [3] 호루스의코(50.184) 14.04.18 312 2
717892 선장새끼는 그냥 ㅡㅡ ㅇㅇ(211.36) 14.04.18 42 0
717890 비오고 안개 돌풍 급류 넓은 바다 춥고덥고 공존 충분히커질수있다 커져라, 바람의소용돌이(211.36) 14.04.18 142 0
717889 차라리 용오름같은거면 인간들이 더 숙연해지고 자연의위대함에 겸손해진다 [4] ㅇㅇ(211.36) 14.04.18 105 0
717888 음모론. . 그남자김가(211.36) 14.04.18 797 8
717887 "선장 항해사새끼들 혓바닥을 쮹 뽑아서 피로 진술서 쓰게 最終鬼畜滅殺抹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50 0
717886 지금 내가 원하는건 [3] 응딩이(117.111) 14.04.18 182 0
717885 지금은 정신적으로 진정된상태가아니라 시간지나서 또다른증언 나올수있다 ㅇㅇ(211.36) 14.04.18 49 0
717883 결정적으로 속시원한건 차라리 눈에보이는 원인이 뒤늦게라도 이거다 ㅇㅇ(211.36) 14.04.18 49 0
717882 진정되고 나서 그때가서 또다른 의견 내새우는경우허다하다 ㅇㅇ(211.36) 14.04.18 41 0
717881 이성적이지못한 상황에 사람들 증언은다다르고 계속바뀌다가 급멈춤 ㅇㅇ(211.36) 14.04.18 56 0
717880 처음엔암초래다가 컨테이너 급회전 다들정신없어서 원인은 좀더봐도된다 ㅇㅇ(211.36) 14.04.18 42 0
717879 5천만명중에 300 쯤?? 이리 생각하는 찢어죽일 가치도 없는 기생충들 最終鬼畜滅殺抹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57 0
717876 그런데 차라리 자연재해면 뭐라할수있겠어 더겸허해질뿐이지.. [7] ㅇㅇ(211.36) 14.04.18 103 1
717875 이제 용오름이 솟아오르려나 다가라앉는거같은데 ..아님말고 ..ㅠㅠ 슬프다ㅠㅠ(211.36) 14.04.18 50 0
717873 이미 곳곳에서 여론 몰이는 시작되고있다 [2] 그남자김가(211.36) 14.04.18 602 10
717871 전쟁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았으면 [1] 그남자김가(211.36) 14.04.18 395 10
717870 세월호 참사를 대응하는 정부 언론- 전국민의 희망을 꺾다 [1] 뮴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387 9
717869 죽음이 왜 그저 과거가 되지 못할까 죽음이 다시 죽음을 부르고 있기 때문 금발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57 1
717868 이와중에 칠곡게모 항소 빨리 형기 채우고 풀려나서 날 능욕조교해주길 最終鬼畜滅殺抹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48 0
717866 배에 다는 AIS 단말기 증언 그리고 승무원 화상 기사 진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18 1281 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