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다가 가위눌린거같은 경험했는데 생전처음임

내 시야 오른쪽에 어떤 검은 그림자 귀신같은데 어떤 사람을 위에서 짖눌르고 있는거임

나를 누른건 아니었슴

그리고 시야 왼쪽엔 엄마가 있는거 같은데, 눈이나 고개가 잘 돌아가지 않아 확실히보이진 않음 엄마가

그래서 그때 이게 그 가위눌림인가? 생각했는데

엄마 라고 소리치려는데 소리가 잘 안나오고 손을 움직이려는데 크게 움직여지질 않고 작게 움직여지는거 같았씀

근데 그때 느낀게. 소리 크게 칠수 있고 몸고 크게 움직일수 있는데 , 귀찮아서 못하는 그런 느낌이었씀

막 가위눌림 경함담 들어보면, 몸이 아무리 해도 안움직인다 그러는데  나는 졸리고 피곤하고 귀찮아서 못움직이는 느낌이었슴

그래서 귀차니즘 떨쳐내고 몸움직이니 움직여 졌슴

근데 엄마는 없엇슴 원래부터.

그리고 시야 오른쪽에 보인 검은 그림자가 어떤 사람 짓누르는건, 의자였씀.

의자를 실눈뜨고 희미하게 보니까 그검은 그림자가 사람누르는 형상이었씀

그러니까 정리해보면, 잠에서 꺤는지, 아니면 뇌는 덜꺳는지 확실치 않은데 눈이 떠진건 확실한거 같음

자다가 실눈이 떠지고 희미하게 보이는 의자형상이 검은 그림자가 사람누르는 형상으로 보인거임

이거 가위 맞음?

꿈인거 같기도 하고 안꿈인거 같기도 하고, ,만약 꿈이라면,, 눈뜨고 앞에 물체를 보면서 느낀건데,, 앞에 물체를 보면서 꿈을 꿀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