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승무원 지시만 따르면 안전" 근데 왜?

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승무원 지시만 따르면 안전" 근데 왜?모바일에서 작성

..(112.170) 2014.04.20 17:59:11

조회 237 추천 0 댓글 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999&oid=396&aid=0000195716

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에 누리꾼들도 분노하고 있다.

진도 해역에서 세월호가 침몰하자 배에서 먼저 탈출한 선장 이준석 씨는 4년 전 한 방송에 등장해 “승무원의 지시만 따르면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음에 오셔도 안전하고 쾌적하고 우리 승무원들 지시만 따라서 행동하시면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이준석 선장이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준석 선장은 당시 방송에서 승무원들을 믿으라며 승객들의 안전을 강조했지만 4년 뒤 발생한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는 “선실에서 대기하라”는 말을 하고는 먼저 탈출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140420021674_0_59_20140420174207.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공지	미스터리 갤러리 이용 안내 [1101]	운영자	05.06.27	390016	297
2775605	남자답고 강하게 생겨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	트럼프는 신의 아들(1.11)	07:05	3	0
2775604	걍 약하고 순진하게 생긴 얼굴이란 마랴	트럼프는 신의 아들(1.11)	07:04	8	0
2775603	올여름 슬기롭게 극복하는법	ㅇㅇㅇㅇ(121.154)	07:04	4	0
2775602	그냥 조용히 있어도 시발	트럼프는 신의 아들(1.11)	07:01	7	0
2775601	잊을려고 해도 잊을수가 없음	트럼프는 신의 아들(1.11)	06:59	12	0
2775600	사우디아라비아 빈살만 씨 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말래..요...	민들레홍차	06:59	7	0
2775599	개같음 기분이 이래서 시발	트럼프는 신의 아들(1.11)	06:57	15	0
2775598	내가 아직까지도 여기 미갤에 있냐면??	민들레홍차	06:55	12	0
2775597	돈돈돈 하는 인간 아닌데	트럼프는 신의 아들(1.11)	06:55	15	0
2775596	이인호 씨...그때 제가 허리 구부정 하게 다녔는데..	민들레홍차	06:52	11	0
2775595	모텔비라도 내놓고 미안하다고	트럼프는 신의 아들(1.11)	06:51	13	0
2775594	미안하다고 생각하면 단돈 5만원이라도 내놓으라고	트럼프는 신의 아들(1.11)	06:50	13	0
2775593	보아라 한국의 저력을	d(1.254)	06:48	15	0
2775592	이인호 씨, 아직까지도, 세이클럽 채팅 하세요?	민들레홍차	06:44	14	0
2775591	아역배우- 진지희 에 대해서 궁금 하시죵?	민들레홍차	06:41	15	0
2775590	이인호 씨....내가 경찰에 신고 안한게...다행인줄 아세요...ㅉ	민들레홍차	06:37	15	0
2775589	인호 씨 전 여자친구가 그랬나봐??	민들레홍차	06:32	17	0
2775588	책사풍후 웹소설 '여구' 오늘 안에 웹툰 개발	책사풍후	06:30	7	0
2775586	여자들은....남지친구 와 같이 차를 탔을 때.. [1]	민들레홍차	06:28	15	0
2775585	청나라는 열강에 분열됐지만 미국은 혜성	Hospitaller	06:28	17	0
2775584	아까전에 수도권에 내렸던 비...말야..	민들레홍차	06:26	16	0
2775574	카말라 해리스가 마지막 미국 대통령 [2]	Hospitaller	05:40	46	0
2775571	아무하고나 떡 치지 마라	Hospitaller	05:33	40	0
2775568	물마시	Hospitaller	05:27	21	0
2775563	존경하는 미갤러 여러분들 평안한 아침 되시라	그남자(121.0)	05:13	17	0
2775555	보고자 하는 방식대로 경험하는 건데	그남자(121.0)	04:56	36	0
2775552	무언가 추구하는 류는 착각이야	그남자(121.0)	04:49	32	0
2775550	자위 끊는 법 알아냈는데 간단함 [3]	선갤러(223.38)	04:47	41	0
2775549	너희들이 무언가 추구해서 얻는 성질의 것이 목표라면 [3]	그남자(121.0)	04:46	35	0
2775548	냥크나이트	d(1.254)	04:46	27	0
2775547	밤. 검을 현의 미덕	그남자(121.0)	04:43	21	0
2775546	나는 이만. 또 삼매 닦으러 ㄱㄱㄱ	선갤러(223.38)	04:42	15	0
2775545	무상의 지혜 공의 지혜 무원의 지혜 [1]	선갤러(223.38)	04:40	28	0
2775544	한국어=혼네+다테마에. 믹싱 ㅈㄴ 잘해야함	d(1.254)	04:39	20	0
2775543	하늘에서 나는 나팔 소리를 들은 사람들	o o(182.221)	04:38	25	0
2775542	생각이 다른 게 아니라 수행의 깊이가 다른 거심	선갤러(223.38)	04:36	23	0
2775541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머라 할 수는 없지	그남자(121.0)	04:34	32	0
2775540	나는 여백을 매우 중요시한다 텅 비게 해야 살 것 같다	선갤러(223.38)	04:34	20	0
2775539	나는 삼매수행자로서 미세한 집착에도 엄청난 괴로움을 느낌	선갤러(223.38)	04:29	15	0
2775537	보리밭 고통의 근원은 그의 분열된 여성관에 있다고 본다 [2]	그남자(121.0)	04:25	31	0
2775536	여자랑 연락하는 것만으로도 집착으로 인한 번뇌만생김. [1]	선갤러(223.38)	04:23	24	0
2775533	여자에게 인기가 있는 것과 여자 문제로 겪는 고초는 별개건이야 [2]	그남자(121.0)	04:17	28	0
2775532	아까 부산 하늘에서 들린 의문의 나팔 소리	o o(182.221)	04:15	58	0
2775529	가곡 보리밭	그남자(121.0)	04:11	19	0
2775527	보리밭의 외모는 전 메이저리거 강정훈? 그남자와 비슷한 관상인데 [5]	그남자(121.0)	04:10	41	0
2775523	요즘은 다들 선남선녀자나 외모가 조까치 생긴 것도	그남자(121.0)	04:02	31	0
2775522	위빠사나 16단계 중에 겨우 4단계다 생멸의 지혜란다	선갤러(223.38)	04:01	20	0
2775521	얽매이지않고 자류오워져도 너무 못생겻음	미갤러(118.235)	03:59	18	0
2775519	트럼프가 통령되고 이방카는 차기통령이라더라	선갤러(223.38)	03:55	2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