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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리아 반군에 고성능 무기 첫 지원"< WSJ>모바일에서 작성

♡뺀찌♡(223.62) 2014.04.21 00:52:53
조회 417 추천 3 댓글 0


"사우디와 함께 온건파 반군에 대전차 미사일 지급"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온건파 반군 단체에 처음으로 고성능 무기류를 지원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이 시리아 반군단체에 '토우'(TOW) 대전차 미사일을 소규모 지원했다며 미국이 반군에 고성능 무기를 제공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토우 미사일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된 반군단체는 지난 1월 시리아 북부지역 반군세력이 연합해 결성된 온건파 '하라카트 하즘'이다. 

하라카트 하즘은 최근 불특정 우방으로부터 토우 미사일(BGM-71) 10여기를 공급받았으며 관련 훈련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에서 활동하는 또 다른 반군 관계자도 미국이 사우디의 지원을 받아 반군에 토우 미사일을 공급했다고 확인했다. 

WSJ은 시리아 평화협상이 실패하고 최근 시리아 정부군이 전투에서 승리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미국이 반군에 무기를 지원한 것에 주목했다.

WSJ은 미국이 정교한 무기를 극단주의자에게 빼앗기지 않을 믿을 만한 반군 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지 시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검증된 온건파 무장반군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유엔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야르묵이 내전의 주요 전장이 되면서 현지 난민 캠프에서 2만명이 아사 직전이라고 밝혔다고 20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시리아 하마에서 또다시 화학무기 공격"

기사입력 2014.04.20 오후 5:57
최종수정 2014.04.20 오후 5:59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시리아 정부군이 중부도시 하마 일대에서 또다시 화학무기 공격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리아 현지 활동가들은 "정부군이 하마주(州)의 카프르지타 마을에 염소가스를 이용한 화학무기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지난 18일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이 마을 주민 수십 명이 독가스 흡입에 따른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또 다른 인터넷 동영상에는 염소가스가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탄이 찍혔다.

이번 공격에 따른 사상자 수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활동가들은 지난 한주간 하마주에서 화학무기 공격이 3차례나 이뤄졌다고 말했다.

4년째 내전을 벌이는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은 독가스 공격이 서로 상대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광범위하게 사용된 염소가스는 소화관과 기도, 비뇨기 등의 점막을 공격해 살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물질이다.

시리아 정부군은 내전 기간 반군 거점 지역에 화학무기 공격을 여러 차례 감행했다는 의심을 계속 받아 왔다.

시리아 내전 과정에서 화학무기 공격은 지난해 3월 칸 알아살에서 26명이 사망한 사례가 처음이다. 지난해 8월 다마스쿠스 외곽 구타 지역에서는 정부군의 공습 이후 사린가스 중독으로 최대 1천400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일본 센카쿠열도 인근에 레이더 기지 "군비확장 연장선상" 중국 강력 반발

기사입력 2014.04.20 오후 5:52



일본이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 요나구니섬에 레이더 기지와 육상자위대를 배치하자 중국이 발끈하고 있다. 중국의 군사행동으로 이어질 것 같은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다. 

20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지난 19일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초에 육상자위대 연안 감시부대 배치를 위한 기지건설 착공식을 열었다. 이 기지에는 중국의 동향을 감시할 레이더 시설이 설치되며 100명의 병력이 배치될 예정이다. 오키나와에 일본 자위대가 배치된 것은 1972년 미국의 오키나와 반환 이후 처음이다. 오노데라 이쓰노이 일본 방위상은 "남서지역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육상자위대 설비와 병력을 배치한다"며 "일본 영토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자위대의 레이더 기지가 미사일 조기 경보는 물론 중국의 군사 움직임을 감시할 목적으로 설치된다고 전했다. 

센카쿠열도에서 남쪽으로 약 150㎞ 떨어진 요나구니섬 주변에서는 중국 해군함정이 자주 확인되고 있다.

로이터는 요나구니섬에 일본 육상자위대가 배치되는 것이 중국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 요나구니섬 주민들도 유사시 중국의 공격목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도 요나구니섬 레이더 기지 건설이 일본 군비확장의 연장선상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은 국제사회에 군비확장의 진정한 의도를 진지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한 뒤 "일본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근 아베 신조 총리가 현상을 변경하는 중국의 책임 있는 태도를 요구한 데 대해 화 대변인은 "일본 지도자가 계속 잘못된 발언을 하는 의도는 매우 명확하다"며 "하나는 남의 이목을 현혹해 역사 문제에서의 역주행을 덮으려는 것이며 또 하나는 제삼자를 끌어들여 중국의 발전을 저지하고 견제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군용기, 일 영공 주변 잇단 근접 비행"

기사입력 2014.04.20 오후 5:47

러시아 군용기가 최근 일주일 동안 잇따라 일본 영공에 근접비행해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출격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오키나와에 있는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에서 냉전 시대에도 없었던 비정상적 비행이라며 주의깊게 감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AFP 통신은 러시아 군용기가 일본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으며, 오노데라 방위상이 러시아의 의도가 불분명하고 러시아 내 일본 방위성 당국자들이 의도를 확인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군용기는 지난해 11월에도 두 차례 일본 영공 인근에서 비행해 일본 전투기가 방어 비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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