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깨달음을 위해 명상을 한다
나역시 그러하고자 하였지만 어떤 명상책에도 그 이유는 쓰여있지 않기에 많은 길을 돌아갔다

내 간단하고 짧게 쓴다
이세상에 실제는 무엇일까. 이 세상을 쪼개고 쪼개고 쪼개고 쪼개면 아주 작은 입자가 나온다
또 그 입자 속의 대부분은 텅~~~ 비어있다
니들 앞에 보이는  모든건 진짜 같지만 실제론 허상이고 비어있다는 것이 이 원리다.  
모든 물질은 이 진공으로 이루어 져있기 때문이다.
아마 당신이 이미 매트릭스나, 인생무상, 또는 도에 관련된 개념들로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머리로는


그럼 명상은 무엇일까?
옛 선인들은 집착에서 벗어나고 참된 깨달음을 얻기위해 명상을 했다. 즉, 인생이 허상이란걸 깨닫기위한 도구일뿐이다.

그리고 그 허상이란 걸 느끼기위해선
당신은 온 우주을 이루는 진공(무)와 공명해야한다.
모든걸 알고 있지만 모두 비어진, 이하 반야심경에 보면
진공은 머리는 없고 실체는 없으시며 대혜,대력,대지를 가진 것이라고 나온다. 한국 고대시대엔 이미 진공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이를 하늘의 하늘이라 칭하였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지구상 많은 종교들이 이 진공을 인격화 시켜 많은이들과 멀게 만들어 그의 이름으로 학살또한 서슴치 않은 것이다. 이는 반드시 그 결과가 따름이라.
오늘날 얼마나 많은 이들이 아버지 이름을 부르며 착한척 이쁜척을 해대는가
실제론 그럴필요 없다. 어디나 있으며 무엇이든 받아들일만큼 텅 비어 있기 때문이다.

그저 진공(공성:무) 와 마찬가지로
깨어있으되, 텅빈 상태 즉 그 잘나고 똑똑하다라는 나라는 놈은 뒤로 가있고

진공에 마음을 두기만 하면 된다. 이것은,
본래 당신을 이루는 공성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니 같은것 끼리 공명하는 원리에 따라
그 순간 당신은 우주의 진공과 공명 할 수 있다.
이 같은 체험에서 음성을 듣거나 이미지를 보거나 눈물을 흘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원리의 반대로
기도나 명상을 할때  영능력같은 특이현상을 바라는 마음이 커질경우 그 마음에 공명하여 잡 귀에 놀아날수 있으니
무엇보다 청정한 마음을 세우고 휘둘리지 않는 일이 중요하다.

영능력은 세상에 도움이 되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일종의 시험을 통과한 자들에게 나타나는 것이다
기도 몇번 명상 몇번 했다고 예언자라 우기는 자들은
위와 같이 놀아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