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뉴스에 가서 행사 취소로 검색하면 지금 분야를 막론하고 온갖 행사가 취소되고 연기된게 엄청나게 나옴.

대형사고 나서 그런게 아님.

한마디로 한국은 지금 비상사태에 있음.

특별재난지역선포가 단지 이번 사고때문이 아니고 한국전체의 얘기임.

오늘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4명과 함께 중국으로 출국했고 24∼28일 평양에서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 회의가 있음.

글자그대로 철도협력을 위해서 간다고 착각하지 말것.

근데 아직 북에서 비자발급이 안되어 있어서 들어갈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음.

만약 못 들어가면 한국은 앞으로의 세계상황에 완전히 제외된다는걸 의미하는 걸 수도 있음.

여기서 한국이란 국민이 아니고 정부과 기득권을 의미함.

오바마 방한기간, 말레이시아 실종기 수색 등등 모두가 거미줄처럼 직접연관된 문제임.

특히 한국군은 음주와 골프를 자제한다고 하고 있는데 세종시장 후보가 폭탄주 때문에 두드려 맞고 있음.

내가 전에 술과 담배의 의미에 대해서 말한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것임.

골프도 다른 의미가 있고 오바마 군기지에서 골프치러 가는것도 전부 메시지임.

2012년 말에 지구종말 되는거 미뤄주고 시간을 줬으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몰살당하고 싶어 환장했는지 끝까지 반항함.

말로 하고 약간씩 경고주는게 지금 수십년인데 영원히 그렇게 살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는것 같음.

하지만 대화로 타이르는걸 포기하고 움직인다면 그놈들의 소원대로 지구전체에 비참한 사태가 발생할 것임.

나쁜짓 안한 국가들은 아무일 없음.








미2사단 '여객선 침몰사고'로 전사친선주간 행사 취소

연합뉴스 2014-04-21

주한미군 2사단은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21∼25일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열기로 한 전사친선주간 행사를 취소한다고 21일 밝혔다.

미2사단 측은 "국가적 재난 구호에 일조하는 마음으로 전사친선주간 행사를 취소하며 행사는 향후 다시 계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사친선주간 행사는 미2사단이 경기북부지역 미군 장병과 카투사, 육군 장병 사이의 우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여는 행사로 씨름, 족구, 농구 등 체육대회와 문화 공연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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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침몰> 단원고에 조기형태로 게양된 태극기

연합뉴스 2014-04-17

17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본관 건물 앞 국기게양대에 태극기가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 다는 조기 형태로 게양됐다. 게양된 조기는 10여분 뒤 학교 관계자가 바로 잡으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 관계자는 "학교와 전혀 상관없는 누군가가 조기모양으로 바꿔놨다"고 설명했다.